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17 - 요셉의 마지막 시험
7월 22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말씀 : 주승중 위임목사
제목 : 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17 - 요셉의 마지막 시험
본문 : 창세기 44 : 1~17
1. 들어가는 말 : 대한민국 3대 도둑
한가인하고 결혼한 연정훈
김태희하고 결혼한 비(정지훈)
탤런트 김수미씨의 간장게장(밥도둑)
2. 본문의 이야기
창세기 44:9
9. 당신의 종들 중 누구에게서
발견되든지 그는 죽을 것이요
우리는 내 주의 종들이 되리이다
3. 형들의 의를 깨기 위한 요셉의 시험
창세기 44:17
17. 잔이 그 손에서 발견된 자만
내 종이 되고 너희는 평안히
너희 아버지께로 도로 올라갈 것이니라
“요셉은 그의 형들이 매일의 삶 속에,
심지어 억울하게 생각되는 일들
가운데서도 나타나는 하나님의
손길을 읽을 수 있는지를
알기 원했다. ... 요셉은 그들의 눈이
분명히 위를 향하고 있는지를
보기 원했다”
- 찰스 스윈들 목사 [순전한 믿음의 사람 요셉] -
4. 그들의 진정한 변화된 모습
1) 사람들(요셉과 베냐민)과의 관계의 변화
창세기 44:16
16. ... 우리와 이 잔이 발견된 자가
다 내 주의 노예가 되겠나이다
유다가 말하되
우리가 내 주께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무슨 설명을 하오리이까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정직함을 나타내리이까
하나님이 종들의 죄악을 찾아내셨으니
우리와 이 잔이 발견된 자가
“내 판단으로는 이때가 바로
그 형제들이 실제로 거듭난 시점”
-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목사 -
창세기 44:33
33. 이제 주의 종으로
그 아이를 대신하여 머물러 있어
내 주의 종이 되게 하시고 그 아이는
그의 형제들과 함께 올려 보내소서
5. 우리에게 주는 영적인 교훈(적용)
1) 하나님의 시험은 우리를 실족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고, 우리를
회복시키려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10:13
13. ...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2) 하나님의 시험은 관계의 회복으로 통과할 수 있다
# 예화 : 나의 하나님
(바이올라 대학교
성 리 원장이 쓴 『나의 하나님』)
“저는 ‘기도’로 수지맞은 사람입니다.
도박에 중독된 남편을 위해
눈만 떠지면 교회로 달려가 기도하던
습관은 제 평생 말할 수 없는 ‘축복’이
되었습니다. 그런 훈련이 없었다면
아마 저는 미국 대학교에서 오늘의
제 직분을 감당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정말 하늘에 계신 신이
아니라 내 삶의 아버지로
나의 하나님으로 관계 맺기 시작할 때,
하나님 아버지는 놀라운 은혜로
제 삶을 변화시켜주셨습니다.”
- 성 리 [나의 하나님] -
6. 나가는 말
: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여
“하나님의 시험은 우리를 실족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고, 우리를 회복시키려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난과 시련을 달고 사는 것이 우리네 삶이지만 이렇게 하늘의 뜻은 깊이가 있다.
삶의 바닥에서 다시 일어서서 달릴 수 있는 것도
다 따지고 보면 우리를 영원히 실족시키려하는 데에 있지 않고
우리와의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고난과 시련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고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듯이
그 자리에 서 있기 위해서는
노력이라는 단어가 서 있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행과 불행을 반복하며 회전할 수 있는 것도
바람이 불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모든 것은 저절로 이루어진 것이 없다.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있는 것도
하늘의 섭리인 것처럼
삶 또한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어떤 경지에 오른다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작은 것부터 이루다보면
어느새 정상에 도달해 있듯이
처음부터 힘들어하기보다는
행동으로 먼저 움직이는 것이 더 나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움직임은 곧 배움을 뜻하기도 하지만 운을 뜻하기도 하기에
움직임 가운데 행운도 함께 따라붙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위의 내용은
주승중 위임목사께서 설교한 내용의 일부를 재정리한 것이다.
2018년 7월 22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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