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12 - 마비되어 묻혀버린 양심 되살리기1

청아당 2018. 6. 10. 19:35

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12 - 마비되어 묻혀버린 양심 되살리기1

 

610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말씀 : 주승중 위임목사

제목 : 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12 - 마비되어 묻혀버린 양심 되살리기1

본문 : 창세기 42 : 1~8

 

 

1. 들어가는 말

: 양심에 대한 이야기들

 

 

2. 요셉과 형들과의 만남에 대한 해석

 

창세기 45:6-7

6. 이 땅에 이 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오 년은 밭갈이도 못하고

추수도 못하리라

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3. 양심이란 무엇인가?

 

양심(良心)은 선악을 판단하고

선을 명령하며 악을 물리치는

도덕의식이다. 양심의 가책이나

양심에 부끄럽지 않다고 말하듯이

자기가 행하거나 행하게 되는 일,

특히 나쁜 행위를 비판하고

반성하는 의식을 말한다.”

- 위키 백과사전 -

 

 

4.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우리의

마비된 양심을 되살리시는가?

 

1) 어려운 환경(기근/흉년/어려움 등)

통하여 우리의 잠자는 양심을 일깨우신다.

 

누가복음 15:17-19

17.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에게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2) (야곱의) ()을 통하여 우리의 묻혀진

양심을 일깨우신다

 

창세기 42:1-2

1. 그 때에 야곱이 애굽에 곡식이

있음을 보고 아들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서로 바라보고만 있느냐?

2. 야곱이 또 이르되 내가 들은즉

저 애굽에 곡식이 있다 하니

너희는 그리로 가서

우리를 위하여 사오라

그러면 우리가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창세기 42:21

21. 우리가 아우의 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도다

그가 우리에게 애걸할 때에

그 마음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괴로움이 우리에게 임하였도다

 

저는 인생의 막장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늘 원망과 한탄뿐이었습니다.

제 마음에는 한 조각의 예수님을

닮은 곳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캄캄한 갱도에서,

인생의 막장에서 주님은

한 광부의 말을 통해서

제 심령을 일깨워주셨습니다.

사실 캄캄한 갱도는

제 마음이었습니다.

이제 제 마음은 예수님으로 인해

광명을 찾았습니다.

주님은 너무나도 무능하고

우둔한 저 같은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고 사명을 주셨습니다.

마사이족은 저처럼

위대한 지도자는 없다고 말합니다.

아프리카의 밝은 양심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아무 것도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 안찬호 선교사 -

 

 

5. 나가는 말

: 하나님께서 우리의 양심을

일깨우실 때에 거부하지 말고

겸손하게 나와야 한다

 

디모데전서 1:19

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양심대로 산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다.

 

양심은 교만보다는 겸손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더욱 그렇다.

 

믿음과 착한 양심을 통해 나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양심을 일깨우실 때이다.

 

이럴 때는 거부하지 말고 받아들여야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마비된 양심을 일깨우실 때는

어려운 환경(기근/흉년/어려움 등)을 통하여

우리들의 잠자는 양심을 일깨우신다고 한다.

 

 

양심은 살아가면서 지켜내기가 참으로 어렵다.

 

그렇지만

마비된 양심을 일깨울 때는

깨어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위의 내용은

주승중 위임목사께서 설교한 내용의 일부를 재정리한 것이다.

 

2018610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