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하는 선악은 자연 속에서 호흡하고 있다 우주의 중심을 가르는 전자기장과 유체역학을 통해 나타나는 현상들은 자연 속에서 선과 악의 연결고리로 자리하고 있다. 알든 모르든 상존하는 항상성은 선과 악이 공존하며 자연 속에서 숨 쉬고 있다. 바람이 끊임없이 불 듯이 빛과 어둠이 상존하며 밤낮을 바꿔가며 해를 거듭하고 있다. 밤과 낮이 경계에 걸리면 백야가 되듯이 그렇게 공존하는 선악은 유체역학에 따라 권력이 이동되어가듯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 자연이 숨죽이며 고요를 유지하다가도 태풍과 지진으로 자연을 흔들어대듯이 공존하는 선악도 숨죽이며 경계를 넘나들고 있다. 있을 때는 모른다.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 없다 보니 그렇다. 알고 행하는 시행착오는 어리석음을 유발한다고 해도 그것이 현실로 나타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