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학설은 과학적인 입증을 통해 현실화된다

청아당 2018. 6. 7. 19:28

학설은 과학적인 입증을 통해 현실화된다

 

인체전자석의 원리라든지

단광기기(기와 시공간(사후세계 포함)을 연결해주는 매개체)라든지

공존하는 선악이라든지

이러한 학설들은 과학적인 입증을 통해 현실화되어져야만

인정받을 수 있는 것들이다.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있는 것을 밝혀내는 일이기에

결코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본다.

 

여기서 가장 어려운 것이

단광기기의 역할일 것이다.

 

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우주의 내면을 끌어들이는 일이기에

가장 난이도가 높은 학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두가 꿈꿔온 과거상이자 미래상이기에

이 또한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과학이 발달할수록

허구적인 논리나 실현 불가능한 논리가 사라지듯이

과학은 종교와 명상에 힘을 불어넣어주기도 하고

과학은 종교와 명상에 힘을 깎아내리기도 한다.

 

하지만

인간이 꿈꿔온 미래의 꿈은

언젠가는 이루어지고 있음을 볼 때

꿈은 단순히 꿈으로 남는 것이 아니고

과학자들에 의해 현실화되어져간다는 점이다.

 

학설이 현실화되어지기 위해선

과학적인 입증이 선결되어져야한다.

 

그렇지만

그 이전부터 그 학설은 존재하고 있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과학적인 입증보다 먼저 존재하는 것이

학설이다 보니 그렇다.

 

그렇다고

모든 학설이 다 과학적으로 입증되는 것은 아니다.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게 되어있는 것이 현실이다 보니

우선 순위에 따라 어떻게 선택될지는 지켜볼 일이다.

 

201867일 목요일

 

청아당 엄 상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