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광기기를 통해 상상할 수 있는 세계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삶의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있다.
건강을 비롯하여 깨달음에 이르기까지
그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우주적인 눈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우주는 넓고도 크다.
종교에서
천국과 지옥의 모습이 서로 다른 것은
우주지도가 워낙 광범위하고
천문도에 의한 지적도(시공간도)가
정확하게 기록되지 못한 곳에 있기 때문이다.
종교마다 다 다른 천국과 지옥의 모습이
별개의 공간처럼 기록되어지거나 기억되어져 있는 것은
보다 정밀한 접근방식이 배제되어져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그대로 기록되어지거나
영감이나 상상력에 의해 그려지다 보니
제각각 별세계를 그려놓게 된 것이다.
종교가
근본적으로 통합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숲을 보는 눈하고
나무를 보는 눈은 다르다.
숲은 전체를 보는 것이고
나무는 일부를 보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손에 잡히지 않는 우주공간과
눈에 보이는 물리적인 우주공간은 다르다.
이 둘을 하나로 생각하거나
손에 잡히지 않는 우주공간을
마치 손에 잡히는 우주공간으로 착각하며 그려낸 것이
천국과 지옥의 세계이다.
물론
천국과 지옥의 세계는 별도로 존재할 수 있다.
다만 GPS나 내비게이션에 의해
잡히지 않는 곳에 위치해있다 보니
이러한 격차가 생겨난 것뿐이다.
또는
방송국에서 송출하고 있는 주파수가 맞지 않거나
요원한 곳에 있다 보니
우리가 원하는 진정한 우주의 내적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단광기기를 물을 이용하여 피부에 침착시켜
생체정보를 기억저장장치에 기억시키거나
기를 저장시켜 영적능력을 강화하는 쪽으로 개발되어진다면
단순히 물리적인 기를
인체에 저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활성화되어져 우주의 어느 곳이라도
방송국의 주파수에 따라 드라마를 비롯하여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접할 수 있는 것처럼
그러한 세계를 자유자재로
눈에 그려볼 수 있는 날이 올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밖에
눈에 보이는 우주공간과
눈에 보이지 않는 우주공간 사이에 존재하는
그 모든 세계가 활짝 열리는 계기가 될 수도 있기에
단광기기에 거는 기대는 상상 그 이상이라고 보아도 좋다.
아마도
우리들의 근본적인 의문점을 풀어줄 유일한 해답이
단광기기가 될 수도 있기에 그 꿈은 버릴 수 없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인체전자석이 활성화되어진 것이 단광기기이다 보니
단광기기는 안팎으로 우주세계를 넘나들 수 있는 통로이자
기와 영적인 세계를 연결시켜주는 다리이기에
꿈의 발명이자 인류의 가장 큰 염원이기도 하다.
2018년 6월 7일 목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오늘 올린 詩』 > 『오늘 올린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깊은 곳을 노크하고 있는 단광기기 (0) | 2018.06.08 |
---|---|
학설은 과학적인 입증을 통해 현실화된다 (0) | 2018.06.07 |
동네카페에 들리다 (0) | 2018.06.06 |
움직임과 멈춤(누락) (0) | 2018.06.06 |
가슴에 피는 꽃(누락) (0) | 2018.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