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받는다는 것은
대화가 필요한 것은
오해의 소지를 줄이기 위한 일이다.
넋 놓고 있는 것보다는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힘을 실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서로가 서로를 위한 배려만 준비되어져 있다면
다른 건 크게 문제가 안 된다고 본다.
실수는 달고 사는 것이 사람 사는 일이다.
하지만
실수는 실패의 어머니이자
실수는 성공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서로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
그 하나만으로도 행복은 찾아오기에
진중한 자세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다고 본다.
2018년 5월 28일 월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오늘 올린 詩』 > 『오늘 올린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대한 역사의 물줄기 (0) | 2018.05.29 |
---|---|
비가 두 번 오다 (0) | 2018.05.28 |
멀리서 보는 것하고 가까이서 보는 것은 다르다 (0) | 2018.05.27 |
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10 - 요셉의 두 아들 (0) | 2018.05.27 |
2차 남북정상회담 발표 (0) | 2018.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