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10 - 요셉의 두 아들
5월 27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말씀 : 주승중 위임목사
제목 : 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10 - 요셉의 두 아들
본문 : 창세기 41 : 46~52
1. 들어가는 말 : 탈무드 이야기와 이름
2.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와 요셉의 두 아들
창세기 41:50
곧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그에게서 낳은지라
3. 므낫세 : 잊어버림의 은혜
예화 : 인도네시아
김상수, 주유리 선교사의 간증1
“하나님, 제가 그 동안 겪은 그 많은
아픔과 고난과 억울함도 다, 제가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딸일진대, 제가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 가운데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의 당한 어떤 고난도 슬픔도
억울함도 다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에
의하여 결국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게도 요셉처럼
그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을
깨달을 수 있는 믿음의 눈을 주시고,
우리 과거의 실패와 고난과 역경들을
요셉처럼 다 잊어버리게 하시고,
이제는 우리를 참 자유하게 하옵소서”
4. 에브라임 : 번성함의 은혜
창세기 17:6
6.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 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창세기 28:3
3. 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어
너로 생육하고 번성케 하사
너로 여러 민족을 이루게 하시고
창세기 48:3-4
3... 전능한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
복을 허락하여
4. 내게 이르시되 내가 너로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5. 잊게 하시고 번성하게 하신 목적
: 생명을 살림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 창세기 15:13-14 -
예화 : 인도네시아
김상수, 주유리 선교사의 간증2
요한복음 12:24
24.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사랑이가 선교사 자녀로 세상에
보내지고, 한 알의 밀이 되어
인도네시아 땅에 떨어져 죽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사랑이가
맡기고 간 사명을 늘 생각합니다.
그것은 바로 인도네시아의 수 많은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 김상수, 주유리 선교사 -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하실 줄 믿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그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고 인도네시아
생명들을 살리는 일에 죽기까지
충성을 다할 것입니다”
- 김상수, 주유리 선교사 -
6. 나가는 말 : 생명을 살리는 자가 되자
이름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설교하다.
고난과 시련은 기본기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고난과 시련
이것을 뛰어넘을만한 고통은 없기에
모든 사람들의 숙원은
시험에 들게 하지 말아 달라고 한다.
그렇지만
삶 자체가 고난과 시련이요
삶 자체가 행복과 불행이요
삶 자체가 기쁨과 슬픔이요
삶 자체가 시작과 끝이다.
생로병사와 인과율은
삶에서 떼어놓을 수 없듯이
하나님의 섭리 또한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아무리 바람처럼 달려도 잡히게 되어있고
아무리 물처럼 흘러도 잡히게 되어있고
아무리 산처럼 버텨도 잡히게 되어있다.
벗어날 수 없으면 즐기는 것이 좋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는 것이 좋다.
바람처럼
물처럼
산처럼
그렇게 사는 것이 삶이라면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반항한다고 삶이 달라지지 않는다면
겸허히 받아들이며 사는 것도 삶 그 자체이기에
순종하며 사는 것도 괜찮다고 본다.
그렇지만
반항하고 싶으면 반항하라!
마음에 화가 쌓이는 것보다는
반항한 후 순종하는 것이 더 낫기 때문이다.
위의 내용은
주승중 위임목사께서 설교한 내용 중 일부를 재정리한 것이다.
2018년 5월 27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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