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10 - 요셉의 두 아들

청아당 2018. 5. 27. 12:00

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10 - 요셉의 두 아들

 

527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말씀 : 주승중 위임목사

제목 : 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10 - 요셉의 두 아들

본문 : 창세기 41 : 46~52

 

 

 

1. 들어가는 말 : 탈무드 이야기와 이름

 

 

2.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와 요셉의 두 아들

창세기 41:50

곧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그에게서 낳은지라

 

 

3. 므낫세 : 잊어버림의 은혜

 

예화 : 인도네시아

김상수, 주유리 선교사의 간증1

 

하나님, 제가 그 동안 겪은 그 많은

아픔과 고난과 억울함도 다, 제가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딸일진대, 제가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 가운데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의 당한 어떤 고난도 슬픔도

억울함도 다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에

의하여 결국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게도 요셉처럼

그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을

깨달을 수 있는 믿음의 눈을 주시고,

우리 과거의 실패와 고난과 역경들을

요셉처럼 다 잊어버리게 하시고,

이제는 우리를 참 자유하게 하옵소서

 

 

4. 에브라임 : 번성함의 은혜

창세기 17:6

6.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 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창세기 28:3

3. 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어

너로 생육하고 번성케 하사

너로 여러 민족을 이루게 하시고

 

창세기 48:3-4

3... 전능한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

복을 허락하여

4. 내게 이르시되 내가 너로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5. 잊게 하시고 번성하게 하신 목적

: 생명을 살림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 창세기 15:13-14 -

 

예화 : 인도네시아

김상수, 주유리 선교사의 간증2

 

요한복음 12:24

24.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사랑이가 선교사 자녀로 세상에

보내지고, 한 알의 밀이 되어

인도네시아 땅에 떨어져 죽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사랑이가

맡기고 간 사명을 늘 생각합니다.

그것은 바로 인도네시아의 수 많은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 김상수, 주유리 선교사 -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하실 줄 믿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그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고 인도네시아

생명들을 살리는 일에 죽기까지

충성을 다할 것입니다

- 김상수, 주유리 선교사 -

 

 

6. 나가는 말 : 생명을 살리는 자가 되자

 

 

 

이름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설교하다.

 

고난과 시련은 기본기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고난과 시련

이것을 뛰어넘을만한 고통은 없기에

모든 사람들의 숙원은

시험에 들게 하지 말아 달라고 한다.

 

그렇지만

삶 자체가 고난과 시련이요

삶 자체가 행복과 불행이요

삶 자체가 기쁨과 슬픔이요

삶 자체가 시작과 끝이다.

 

생로병사와 인과율은

삶에서 떼어놓을 수 없듯이

하나님의 섭리 또한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아무리 바람처럼 달려도 잡히게 되어있고

아무리 물처럼 흘러도 잡히게 되어있고

아무리 산처럼 버텨도 잡히게 되어있다.

 

벗어날 수 없으면 즐기는 것이 좋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는 것이 좋다.

 

바람처럼

물처럼

산처럼

그렇게 사는 것이 삶이라면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반항한다고 삶이 달라지지 않는다면

겸허히 받아들이며 사는 것도 삶 그 자체이기에

순종하며 사는 것도 괜찮다고 본다.

 

그렇지만

반항하고 싶으면 반항하라!

 

마음에 화가 쌓이는 것보다는

반항한 후 순종하는 것이 더 낫기 때문이다.

 

 

위의 내용은

주승중 위임목사께서 설교한 내용 중 일부를 재정리한 것이다.

 

2018527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