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온도이기도 합니다
말은 온도이기도 합니다.
사랑한다 말할 때마다
체감온도 1°씩 올라갑니다!
사계절 메시지 ‘겨울’ - 영광교회 표어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린도전서 13:7)
말은 온도이기도 합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사랑을 느끼게 하듯이
사랑한다 말할 때마다
체감온도가 1도씩 올라간다 합니다.
이 혹독한 겨울 속에서
사랑이라는 단어로 추위를 녹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지금 성화봉송로에서 보여주고 있고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해
전세계가 평화에 대한 기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한반도가 얼어붙은 적은 없었습니다.
미국과 북한의 말 폭탄으로 인해
그리고 북핵의 완성도가 높아질 때마다
비핵화의 목소리가 높아져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2018년 신년사에서
북한에서 먼저 평화의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 긴장완화가 조금은 풀리는 듯 합니다.
하지만 언제 어느 때 돌변할지 모르기에
변수는 항상 존재한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북한은 전쟁을 준비하고 있기에
군화를 신은 채 잠을 잔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미국에서 언제 북한을 선제타격할지 모르기에
그 긴장도는
그 어느 때보다도 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비핵화의 길이 열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세계인이 다함께 힘을 모아야만
실현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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