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스승을 찾아야 한다
겨울에는 따뜻함이 최고다.
너무 추워도 몸이 경직되고
너무 따뜻해도 몸이 이완된다.
체온은 적정한 온도가 필요하다.
깨달음도 마찬가지다.
적정한 온도에 도달될 때까지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하다.
너무 혹사시켜도 안 되고
너무 안이해서도 안 된다.
내면의 스승을 찾을 줄 알아야 한다.
밖에서 떠돌아봐야 허송세월만 보낼 뿐이다.
지침은 어디까지나 지침일 뿐이다.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2017년 12월 24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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