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시작
다함께 모여
인사를 나누는 모습은 아름답다.
서로의 어깨를 주물러 주면서 시작하는 하루는
즐거울 수밖에 없다.
고된 하루다.
심신이 지칠 대로 지쳐 보아라!
진기가 빠져나가는 느낌일 것이다.
그래도 힘내세요!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알아준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하루의 시작은 늘 힘들 수밖에 없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지간에
하루의 시작은 힘들 수밖에 없다.
이럴 때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말이
있다면
그것처럼 행복한 것도 없을 것이다.
하루의 시작은
하루의 끝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시작은 곧 끝이기에 그렇고
끝은 곧 시작이기에 그렇다.
2017년 10월 21일 토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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