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영부인 김정숙 여사
호남특사이자
‘유쾌한 정숙’ 씨로 유명한
문재인 대통령 각시인
김정숙 여사께서
광주 노인회를 찾았다.
대선 때 압도적으로
지지해준 거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당선 이후 첫 행보로
광주를 택했다.
앞으로도
문 대통령과 자신을 지켜보며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고
어렵고 힘들 때
지켜달라며 응석을 부리기도 했다.
그리고
많은 선물을 한 아름 받아가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서민적이면서도
따뜻한 행보를 이어간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고마움을 안다는 것도
좋은 일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내조의 여왕’을 유지해나간다면
그보다 더 좋은 모습은 없을 것이다.
2017년 5월 30일 화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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