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대통령 영부인 김정숙 여사

청아당 2017. 5. 30. 22:32

대통령 영부인 김정숙 여사

 

호남특사이자

유쾌한 정숙씨로 유명한

문재인 대통령 각시인

김정숙 여사께서

광주 노인회를 찾았다.

 

대선 때 압도적으로

지지해준 거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당선 이후 첫 행보로

광주를 택했다.

 

앞으로도

문 대통령과 자신을 지켜보며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고

어렵고 힘들 때

지켜달라며 응석을 부리기도 했다.

 

그리고

많은 선물을 한 아름 받아가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서민적이면서도

따뜻한 행보를 이어간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고마움을 안다는 것도

좋은 일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내조의 여왕을 유지해나간다면

그보다 더 좋은 모습은 없을 것이다.

 

2017530일 화요일

 

청아당 엄 상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