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국민을 섬기는 대통령

청아당 2017. 5. 21. 12:51

국민을 섬기는 대통령

 

소탈함과 파격적인 행보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따뜻한 이웃집 아저씨같은

넉넉한 성품속에서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대통령이라면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감성과 이성으로

인재를 끌어안는 힘이

강하게 느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인보다는

국민을 먼저 섬기는 대통령이기에

국민위에 군림하기보다는

인재를 통해 용인술을 다루는 마음이

지금껏 이토록 아름답게 보인적은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합리적인 진보개혁적인 보수

아우르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너와 나를 하나로 묶는 일이자

통합과 협치를 위한 발걸음이기에

행보 또한 파격적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홀로 걷는 일보다는

다함께 걷는 일이기에

손에 손잡고 어깨동무하며

걷는 일이야말로

소통의 길이자

한호흡속에서 움직이는 일이기 때문이다.

 

언론과 방송에서

취임이후

아이돌의 인기보다

더 많이 누리고 있는

문 대통령의 아름다운 행보가 멈추지 않고 있다.

 

국민들은 문 대통령이 입었던

등산복을 주문하여 입고자하고

4321로 배합된 커피의 맛을 즐기고자하고

안경조차 똑같은 모델로 쓰고자 힘을 쏟고 있다.

 

이 얼마나 좋은 모습인가?

 

처음 그대로

시작과 끝이 한결 같다면

그것이야말로

이상적인 통치자가 아니겠는가?

 

문 대통령의 행보와 정치적인 철학을 엿보면

군주가 행해야할 마땅한 도리를 연상케하는

맹자가 생각이 나고

세종대왕처럼 자신을 낮추고

할 일은 하는 그런 모습이 연상되고

세계강대국들 속에서

우뚝 설

외교와 안보 및 통일까지도 생각하게하는

광개토대왕의 기개가 느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행보인가?

이 얼마나 강력한 정치적인 야망인가?

 

이것은

국민이 바라는 일이자

통치자가 꿈꾸는 일이 아니겠는가?

 

지금껏 해온 일이

정상적인 일이자

우리들의 꿈이 아니겠는가?

 

마치

옹달샘에서 물을 떠마시는 것처럼

목을 축이는 일이 아니겠는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다함께 걷는 일이야말로

우리들이 꿈꾸는 일이 아니겠는가?

 

정치를 위한 정치보다는

국민을 위한 정치가 되는

그런 대통령이라면

국민들과 여야를 불문하고

더할나위없이 손뼉을 쳐줄 일이 아니겠는가?

 

국민과 함께 눈물을 흘릴 줄 아는 대통령

아버지의 품이 필요한 사람에겐

아버지의 품을 내어주는 대통령

언제든 손을 내미는 국민들에게

손을 잡아주는 대통령

국민과 함께

아픔을 나눌줄 아는 대통령이 된다면

이보다 더 아름다운 대통령은 없다고 본다.

 

늘 낮은 자세로 임하는 대통령이야말로

진정 국민을 껴안아줄

대통령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지금 그러한 대통령을

대한민국에서 보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그 어떤 대통령보다

잠재적으로 좋은 대통령을

우리들의 눈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하늘이 선택하고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이기에

외유내강을 유지해가며

조용히 큰 그림을

그려가고 있는 대통령이기에

앞으로 꿈이 이루어질 것이란

기대 또한 크기 때문이다.

 

인사에 있어서도

대탕평과 통합의 메시지를 보여가며

지역적인 구도와 안배를 위해

노력하는 흔적이 보이고

숨은 인재를 찾아서

적재적소에 쓴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꿈꾸는 일이기에

함께 손뼉을 치고 있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거시적인 안목과 국가의 근간인

국가안정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정치경제문화사회재난 시스템까지

모두를 포괄하는

국가 대개혁 및 통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지만

국민들이 마음놓고 꿈꿀 수 있는

기대와 희망을 놓지않는 국가로

거듭나려는 일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준비된 대통령

든든한 대통령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밝혀주고 있는

문 대통령이기에

그리고

대선후보시절에 내걸었던 공약을

실천해가고있는 모습에

국민들과 함께 여야를 불문하고

국가에 대한 신뢰를

암묵적으로 지지하고 있음을 느낄 수가 있다.

 

2017521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