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꿈을 꾼 것이다(수정)
나를 나라고 부를 수 없는
곳!
안에서도
밖에서도
잡으면 사라지고
놓으면 나타나는
나!
잠시 꿈을 꾼 것이다.
잠시 눈을 뜬 것이다.
2004년 4월 21일 수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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