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성경을 알아야 신앙심이 깊어진다!

청아당 2014. 7. 12. 10:34

성경을 알아야 신앙심이 깊어진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알아야

신앙심이 깊어지고

기도의 힘이 더욱 강해진다고

주승중 담임목사께서 말씀하신다.

 

믿고자하는 자에게는 복이 있고

불신하고자하는 자에게는 불행이 있다.

 

믿음을 의심하지 말라!

틀려도 올곧은 믿음으로 나아가라!

그것도 천연덕스럽게 믿고 나아가라!

마치 눈에 보이는 하나님을 영접하듯이…

 

종교는 믿음을 원하지 않는다.

믿음을 통해 종교가 생겨나고 있는 것이지

처음부터 종교가 탄생한 것은 아니다.

인간이 없다고

이 우주가 운행을 멈추지 않듯이

종교가 없다고

믿음까지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알고 가는 길하고

모르고 가는 길은 차이가 있듯이

믿고 출발하는 것하고

믿지 않고 출발하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일말의 믿음만 있어도

하늘이 도와주듯이

그렇게 조금씩 믿다보면

하늘도 감동하고

땅도 감동하고

사람도 감동하게 된다.

 

성경을 몰라도

믿음만 강하다면 하늘의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하지만 뼈에 사무치도록

지극한 정성으로 믿는 사람들이라면

하늘의 뜻대로 살 수가 있다.

비록 간섭받는 삶이자

자신의 뜻대로 사는 것처럼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결국은 하늘의 뜻대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하늘의 뜻대로 살고 싶으면 그렇게 하면 되고

자신의 뜻대로 살고 싶으면 그렇게 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누구의 뜻대로 사는 것이 현명한지는

직접 경험하고 체험해보아야만 알 수 있는 일이기에

선택은 순전히 자신에게 달려있다.

 

2014년 7월 12일 토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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