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반의 여신’ 김연아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확정
꿈을 꾸고 있는 가운데 2011년 7월 7일 행운의 숫자 안에서
2018년에 치러질 동계올림픽 후보지로
‘평창(PyeongChang)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되었다.
모두가 눈물을 흘렸고 감동의 물결에 몸을 맡겼다.
그리고 죽음의 눈물이 아니라 환희의 눈물로 세계인의 감성을 자극했다.
한 번(2003년)도 아니고 두 번(2007년)도 아니고 세 번째(2011년)에 성공한
12년의 저력이 하늘을 감동시키고 전 세계인을 감동시켰다.
쉽지 않은 유치였지만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인
강심장과 미소로 무장한 여신 김연아에게 모든 것을 내주고 말았다.
오죽하면 점잖고 품위 있는 IOC 위원들마저 김연아와 함께 사진 찍기를 원하겠는가.
그것도 부족하여 줄을 서거나 싸인 까지 원하는 세계적인 인물로 거듭 태어나고 있었다.
꿈은 누구나 꿀 수 있지만
그 꿈을 이루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분명히 다르기 때문이다.
실패 속에서 성공의 길을 찾아내는 인내심이 이룩한
대한민국의 위상이요
기쁨과 즐거움의 시작이다.
얼마나 가슴 졸이며 피어난 꽃인가.
'더반의 여신' 김연아, 평창유치 1등 공신인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더반은 우리들에게 ‘약속의 땅’이자 ‘축복의 땅’으로 불리고 있다.
김연아는 "경기는 개인적인 일이지만 평창 홍보대사는 국가적인 일이기 때문에 나 한사람 때문에 결과가 나쁘면 안 된다는 부담감도 컸다. 하지만, 막상 일이 잘 풀려 너무나 기쁘다"고 덧붙였다.
“평창의 경쟁도시였던 독일 뮌헨은 '피겨의 전설' 카타리나 비트(1984, 1988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80년대를 풍미한 최고의 스케이터였던 비트의 존재는 뮌헨 유치에 큰 힘을 실어줬다.
현존하는 최고의 스케이터이인 김연아는 비트와 맞설 수 있는 존재감을 지녔다. 김연아의 프레젠테이션은 빙판 위에서 보여준 화려한 연기만큼 인상적이었다. 유창한 영어 실력과 사전에 철저히 연습해온 제스처 등은 IOC위원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다가섰다.”
해마다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다 평창을 지나칠 때면
꽃으로 장식한 ‘2010년~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봄에는 혹독한 겨울을 이겨낸 후 여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서있었고
여름에는 푸른색으로 변신한 후 화려한 외출을 위해 거듭 태어나있었고
가을에는 빛의 세계를 불러와 바람과 함께 겨울을 즐기기 위해 서있었고
겨울에는 하얀 눈에 쌓여 빛보다 더 빛난 눈부신 설원으로 변하며
선명하게 다듬어져있었고
그리고 2010년이 지나면 2014년으로 바뀌어져 있었고
2014년이 지나면 2018년으로 또 다른 모습으로 꽃단장을 해왔다.
이제는 더 이상 바뀔 이유가 없어졌다.
평창 동계올림픽 알펜시아 2018년 그 이름으로 치러지고
‘새지평을 열다’를 강조하며 강원도의 힘이 용솟음치기 시작했다.
인천국제공항을 거쳐 고속철도와 복선철도 그리고 국도확포장을 통해 달릴 여주-원주간 수도권전철, 대회의 중심 교통망인 원주-강릉간 복선철도, 춘천-속초간 고속철도 그리고 제2 영동고속도로가 생길 청사진을 펼쳐놓고 있다.
불모지나 다름없던 강원도 관광특구가 이제야 빛을 보기 시작했다.
그 뿌리는 3선을 역임한 김진선(현재 평창동계올림픽유치 특임대사) 전 강원도지사로부터
출발한 지 어언 17년이란 세월을 등에 업고 뛰어야만했지만 최문순 강원도지사에 와서야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평창 동계올림픽 통해 선진국 진입문 열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념하는 강원 도민
강원도민의 날 기념식… '강원인의 희망찬 약속' 공포
어떻게 보면 최문순 강원도지사야말로 행운아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하지만 무엇이든지 처음이 중요하듯이
그 첫 번째 아이디어로 지금까지 쉴 틈 없이 뛰어온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의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의 평창 유치는 없었거나 더 늦어졌을지도 모른다.
이를 통해보면 하늘을 감동시키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힘으로는 어림없음을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모두가 하나로 뭉쳐 그 기백을 높이면 못 이룰 꿈이 없다고 말해주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우리들의 꿈은 우주의 세월에 맡겨놓지 않고 뛰었기에 가능했고
준비된 청사진과 실행능력이 우리들의 꿈을 뒷받침해주었기에 가능했다.
이제는 전 세계인이 감동할 꿈의 동계올림픽만 치를 준비만하면 된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과 정도(定都) 616년을 기념하는 '강원 도민의 날' 기념식이 11일 오후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렸다.
강원도는 이날 최문순 강원지사와 김기남 강원도의회 의장, 김진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특임대사, 이광재 전 강원지사, 하도봉 평창유치위원회 사무총장, 최연희, 한기호, 박우순, 황영철, 최종원, 허천 국회의원, 이광준 춘천시장 등 18개 시․군 단체장 등 1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강원도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동계올림픽 유치기념 축하공연에 이어 개회식 선언, 18개 시․군 엠블렘 입장, 동계올림픽 유치 경과보고, 동계올림픽 유치 확정 순간 영상물 상영, 명예 도민증 수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 지사는 기념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는 강원도가 오랜 소외와 정치적 소수, 차별 대우, 경제적 약자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중심이 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동계올림픽을 통해 선진국으로 가는 진입문을 강원도가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동계올림픽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려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면서 "주민의 삶에 기여하는 흑자 올림픽, 사후에도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올림픽, 소외되는 지역이 없는 올림픽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평창은 강원도 산간벽지를 상징하는 곳이었다. 강원도를 전국화 세계화한다는 생각으로 17년 전에 동계올림픽 유치를 구상했고 공식선언한 것이 12년이 됐다.
개인적으로는 개인의 꿈, 한을 풀게 됐고, 개인의 꿈이 도민과 국민의 꿈으로 이어져 결국 국가 프로젝트가 됐다.
이 꿈의 효과는 상상할 수 없다. 브랜드파워가 상승해 정말 보람되고 기쁘다. 이런 순간을 위해 기나긴 세월을 인내하면서 기다렸던 것 같다. 우여곡절, 가시밭길이 있었기에 만감이 교차하고 마땅히 뭐라고 표현할 수 없다.”
“평창이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며 한국은 동·하계 올림픽과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까지 세계 4대 스포츠를 모두 치르는 이른바 '스포츠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됐다.
한국은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을 시작으로 2002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오는 8월 대구에서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치른다.
지금까지 '스포츠 그랜드슬램'을 이룬 국가는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일본, 러시아 등 5개국에 불과하다. 이는 스포츠 최강국 미국과 영국도 이루지 못한 위업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은 그만큼 높아질 전망이다.”
그리고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참여한 소치 동계올림픽(2014년) 개최지 확정 때처럼 대한민국 이명박 대통령의 철저한 비즈니스가 없었다면 더욱 힘들었을 유치작전이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IOC 위원들을 만날 기회가 있으면 평창 지지를 호소했다. 2009년 말부터 이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는 거의 매번 '잠시 사라지는' 비공개 일정이 포함됐다. 해당국 IOC 위원이나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만나 평창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서였다. 서울에서는 틈날 때마다 모든 IOC 위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편지를 쓰거나 전화를 걸었다. 편지는 개개인에게 맞춰 내용을 전부 다르게 했다. 편지는 본인이 직접 보내거나 주재국 대사 또는 특사를 통해 전달했다. 한 위원에게 10여 차례 통화를 시도한 적도 있었다.”
또 다른 '평창의 얼굴' 나승연 대변인, 스타로 급부상하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2018 동계올림픽 유치 최종 프레젠테이션의 진행을 맡은 나승연(38, 테레사 라) 평창 유치위 대변인이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손애성 기자 [iveria@joongang.co.kr]
그만큼 한마음으로 뭉친 위대한 힘이었다.
얼마나 달려야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행동하는 가운데 이룩한 유치이기에
그 감동은 하늘을 흔들기에 충분한 저력으로 작용했다.
그리고 국민들의 염원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새롭게 부상하는 대한민국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투표가 평창의 기대대로 1차 투표에서 끝났다. 6일 남아공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투표가 1차 투표에서 완료됐다.
2차 투표가 취소된 상황에서 IOC는 총회를 마치고 최종 발표만을 남겨놓고 있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평창이 7번, 뮌헨이 6번, 안시가 2번을 할당 받은 가운데 1차 투표에 돌입했다. 투표는 2분 만에 종료됐고 자크 로게 위원장도 투표가 종료됐음을 선언했다.
상당수의 전문가들은 1차 투표에서 개최지가 결정되면 평창이 될 가능성이 많다고 밝혔다. 1차 투표에서 총 95명의 IOC위원들 중, 과반수인 48표 이상만 획득하면 개최지가 결정된다.
최종 발표는 한국시간으로 2011년 7월 7일 0시부터 0시 30분 사이에 이루어진다.”
"평창은 지난 7월 6일 남아공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가진 투표 결과 IOC 위원 95명의 투표 중 63표로 과반수이상의 투표를 얻으며 단 1차 투표에서 개최지로 선정됐다. 독일 뮌헨은 25표, 프랑스 안시는 7표에 그쳤다."
“한편 지난 6일(한국시간)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대한민국 평창은 1차 투표에서 대한민국의 평창이 과반수 63표를 득표해 독일, 프랑스 등 경쟁지를 압도적으로 따돌리고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
그리고 또 다른 숨은 공신인 2018 평창 유치, 이건희 회장 007작전 통했다.
"이 회장의 평창 올림픽 유치 활동은 한마디로 007 작전이었죠."
“지난 1년 반 동안 이건희 회장의 유치활동 행보를 지켜본 재계 관계자의 말이다. 12년의 기다림 끝에 마침내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되던 순간 이 회장은 조용한 미소를 지었다. 남들처럼 얼싸안고 눈물 흘리며 감격하지는 않았지만 온 국민의 염원이 이루어진 데 대한 안심과 기쁨의 미소였다.
이 회장은 확정 후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만든 것’이라며 평창 유치 팀들이 고생이 많았다. 특히 대통령께서 오셔서 전체 분위기를 올려놓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합쳐져서 이뤄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재계와 스포츠계에서는 이 회장을 이번 평창 유치성공의 일등공신으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동안 이 회장의 유치활동과 관련한 일정은 늘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삼성그룹 역시 이 회장의 출국, 귀국, 미팅 일정 등에 대해 ‘모른다.’ ‘알려줄 수 없다’는 대답으로 일관했다. 올림픽 공식 스폰서인 삼성전자 회장이라는 직함으로는 공개적으로 유치활동에 나서는 것이 금지돼 있었기 때문에 모든 일정을 비공개적으로 할 수 밖에 없었다.
대신 이 회장은 IOC 위원 자격으로 모든 동료 위원들을 일대일로 물밑 접촉해 지지를 호소했다. 평창의 경쟁도시였던 독일 뮌헨 유치를 지휘한 토마스 바흐 IOC 부위원장이 이 회장의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는 상황에서 동료 의원들을 만나는 일 또한 쉽지는 않았다. 이 회장의 동선이 일부 언론을 통해 미리 알려진 뒤 해당 국가 IOC 위원이 예정돼 있던 만남을 취소했다는 소문까지 나올 정도였다.
그러나 평창 유치에 대한 남다른 애착으로 이 회장은 지난해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 참석에서부터 이번 더반 IOC 총회까지 약 1년 반 동안 11차례에 걸쳐 170일 동안 출장을 다녔다. 해외출장 기간 동안 총 이동거리만 21만km에 달하며 이는 지구를 5바퀴 넘게 돈 거리에 해당한다. 이 회장 스스로도 ‘만날 사람은 다 만났다’고 했다.
이 회장은 IOC 총회가 열리는 최후 결전의 장소였던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도 사위인 김재열 대한빙상연맹 회장을 데리고 개막 5일 전에 도착해 마지막까지 부동표를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마침내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권을 획득, 오랜 꿈을 이루면서 지구 5바퀴를 돌며 유치활동을 펼친 이 회장의 007작전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대회의 중심 교통망인 원주-강릉간 복선철도는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화돼 2017년 말이면 공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철도망이 개통되면 원주에서 강릉까지 이동시간을 30분대로 단축시켜 강원 남부와 동해안권을 새로운 교통, 물류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원도 김상표 경제부지사는 ‘열악했던 강원도의 SOC가 크게 개선됨에 따라 성장 동력이 약했던 강원남부와 동해안권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지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밖에 춘천-속초간 고속철도와 여주-원주간 수도권전철 연결, 총연장 155.64km의 국도와 지방도 확포장도 속도를 내게 돼 강원도의 성장잠재력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관측된다.
벼랑 끝에 놓여 있던 알펜시아리조트 역시 동계올림픽 특별법 제정과 올림픽 특구 지정 등의 후속조치에 따라 아시아의 관광 허브로의 변신이 벌써부터 예견되고 있다.
1조 7천억 대의 사업비가 투자됐지만 8천억 원대의 부채와 하루 1억 원이 넘는 이자로 강원도 재정을 압박해왔지만 동계올림픽 유치로 강원도 발전의 전기를 이끌 중심축으로 변모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비결은 뭘까. 현재 IOC 위원은 110명이다. 대륙별로는 유럽이 46명으로 가장 많고, 아시아 25명, 아메리카 20명, 아프리카 14명, 오세아니아 5명이 순이다. 투표 인원은 매번 다르다. 위원장은 관례상 참가하지 않는다. 후보도시가 속한 국가의 IOC 위원도 투표할 수 없다. '스폰서 논란'이 일었던 데니스 오스왈드 위원(스위스)은 일찌감치 기권을 선언했다. 여기에 7명이 불참했다. 대륙별 최종 투표인단은 유럽 40명, 아시아 20명, 아메리카 18명, 아프리카 12명, 오세아니아 5명이었다.
평창의 압도적 표차 비결은 뭘까. 저인망식으로 싹싹 훑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전통의 표밭부터 먼저 점검했다. 4년 전 이들의 표가 이탈해 러시아 소치에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이건희 IOC 위원, 조양호 유치위원장, 김진선 특임대사 등은 물론 이명박 대통령까지 나서 전방위로 지지를 요청했다.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를 거쳐 기수는 뮌헨과 안시가 버티고 있는 유럽으로 향했다. 승부처였다. 유럽표 분해를 위해 사투를 벌였다. 독일의 실력자 토마스 바흐 IOC 부위원장도 도움이 됐다. 그는 내년 로게 위원장의 임기가 끝나면 차기 위원장으로 유력하다. 뮌헨의 올림픽 유치를 위해서도 동분서주했다. 힘의 분산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당근책도 있었다. 대한항공 최고경영장인 조 위원장은 유럽 허브인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프랑스 파리 공항 등에서 IOC 위원들을 대상으로 'VIP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8년 동계올림픽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평창은 앞으로 3개월 이내에 조직위를 구성해야 한다.”
더반(남아공)=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2011년 7월 7일 목요일
남아공 더반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확정을 시청하며…….
청아당 엄 상 호 詩
'『오늘 올린 詩』 > 『오늘 올린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미로 - 깨달음의 정수 생로병사! (0) | 2011.07.15 |
---|---|
태풍과 장맛비 (0) | 2011.07.14 |
다리를 끌고 다니는 사람들 (0) | 2011.07.06 |
인연3 (0) | 2011.07.05 |
숨 막히는 계절 (0) | 2011.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