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를 전자석으로 바꿀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항상 전자석으로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바람이 항상 부는 것이 아니듯이 전자석에 전류(전원)가 발생하지 않으면 더 이상의 전자석은 작동하지 않는 원리와 같습니다.
인체를 실제의 전자석으로 만들려는 생각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기는 자기성과 전기성을 지녔기에 전자석이라고 명명하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자연의 기를 여과시킨 과정에서 발생한 전자석이기에 물리적인 전자석과 논리적인 전자석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수련이 약하게 진행될 때는 자기장이 강해 자기성이 강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수련이 강하게 진행될 때는 전기장이 강해 전기성이 강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실제로 수련의 깊이에 따라 느끼는 과정입니다.
물리적인 전자석과 논리적인 전자석의 차이점부터 정확하게 분별하시는 것이 과학과 수련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리적인 전자석이 하드웨어(과학)라면 논리적인 전자석은 소프트웨어(수련)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2020년 6월 29일 월요일
청아당 엄 상 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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