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락유통 이해하기』/2. 호흡의 동력은 의념과 경락유통

호흡의 동력은 의념과 경락유통이다

청아당 2020. 1. 5. 15:02

호흡의 동력은 의념과 경락유통이다     

  

 

<그림3-1 호흡의 동력은 의념과 경락유통이다>

 

    

  

   

<그림3-2 호흡의 동력은 의념과 경락유통이다>

 

 

포인트

인간의 두뇌에 해당되는 중앙처리장치인 CPU

제어와 연산을 통해 총괄하고

주기억장치와 보조기억장치

지구(지자기와 영구자석 연상보조기억장치)와 태풍의 눈(나선형 바람개비 연상보조기억장치)

그리고

인체 내에서 발생하는 단융합반응 시 나타나는

인체전자석(주기억장치)을 떠올리며 집중적으로 행하시되

부수적으로 가상기억장치

태양(태양풍가상기억장치)과 달의 인력(가상기억장치)을 복합적으로 끌어당기면 됩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생명을 불어넣어주며

다리역할을 하고 있는

운영체제(OS=의념)는 강력한 의념과도 같습니다.

 

여기에서

지구와 인체를 대지와 일체화시킨 후

태양과 달을 의념(OS=의념)으로 끌어들이는 역할은

전 우주로 연결되어져있는 네트워크 통신망(네트워크 카드=랜카드)을 연상하면 되고

시단법과 단음법(사운드카드 ; 음악, 오디오)을 통한

단융합반응의 선명도(그래픽 카드 ; 문자, 그림, 사진, 동영상)

모니터(출력 ; 상단전 송과체 심안)로 출력하는 역할은

해상도와 기능이 뛰어난 그래픽카드와 사운드카드가 담당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인 OS(Operating System)에 해당하는 의념에 대해

더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리눅스(Linux)에서 사용하는 가상콘솔이란 것이 있습니다.

 

가상콘솔이란

하나의 시스템을 마치 여러 대의 시스템이 있는 것처럼 가상화하여

윈도우즈 운영체제에서 사용하는

다중 프로그래밍 시스템처럼 다중작업(multi-tasking)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몸은 하나인데 의념(운영체제=OS)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전체(인체전자석의 원리)

하나(단융합반응 시스템)로 끌어 모으기 위한 작업으로서

윈도우의 경우에는 화면에 여러 개의 윈도우를 열 수는 있지만

각 윈도우마다 하나의 작업만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눅스의 경우에는

윈도우와는 달리 하나 이상의 가상콘솔에서 다중작업을 수행할 수가 있습니다.

 

 

의념을 다변화시켜 가동시킨 후

응용프로그램을 작동시켜 다양한 그림을 그려나가는 것이

운영체제의 종류이자 역할이라고 봅니다.

 

거기에다 보너스로

단광기기(미래형 인공지능 자율호흡 융복합기기) 시뮬레이션을 겸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또 하나의 힌트는

가상기억장치입니다.

 

부족한 주기억장치의 용량을

보조기억장치에서 끌어와 쓰는 가상기억장치처럼

가상기억장치의 중요성을 인식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상기억장치는

실제로 존재하는 보조기억장치의 여유분을 끌어와 쓰는 것입니다.

 

중심을 잡고 있는 주기억장치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이지만

프로그램의 덩치가 커질 때(우주에너지 추가분(천지인)+단융합반응 시)

보조기억장치를 마치 주기억장치처럼 끌어다 쓰는 것이

가상기억장치입니다.

 

호흡에도 이러한 원리는 적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없는 것을 만들어 쓰는 것이 아니라

잠시 차용(빌려오는 것)해오는 원리와도 같기 때문입니다.

 

         

       

   

<그림3-3 호흡의 동력은 의념과 경락유통이다>

 

 

호흡의 동력은 경락유통에서 시작되어진다

 

의념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는 것이 마음이기는 하지만

의념에 동력을 달아주는 것이 바로 송과체이기도 합니다.

 

송과체는 눈을 감아도 빛을 인지해내는 능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우주에너지와도 교류를 하기에

송과체만큼 삼위일체를 하나로 만들어내는 곳이 없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임무를 띠고 있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결국은 심안이 형성되는 곳이기도 하지만

백회에서 백가지 좋은 기운을 끌어와 송과체를 타고

경락을 따라 흐르다가 회음과 연결되기도 합니다.

 

단전은 합치점이자 분리점이기도 하다.

 

단전은 경락이라는 의 통로를 통해

동력을 원활하게 얻을 수가 있고

그로인해 불순물을 걸러낼 수 있는

여과기능과 함께

분리와 합치 또는 결합을 통해 균형점을 이루기도 한다.

 

 

단전(상중하)

기를 모으는 결합점이자 중심점이기도 하다.

 

단전은 기를 모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자

활화산과도 같은 분출구이자

용광로와도 같은 뜨거운 열정을

식지 않게 해주기 때문이다.

 

 

기는 모이라고하면 모이고

흩어져라하면 흩어지는

말을 참 잘 듣는 아이이다.

 

그런데

마음먹은 대로 잘 안 되는 것이

이기도 하다.

 

도 생물이다 보니

순한 양처럼 말을 잘 듣다가도

반항적인 기질을 발휘하기도 한다.

 

는 연을 조절하는 것처럼

줄을 잡고 당겼다 놓았다를 잘 해야 한다.

 

끊어질 듯 너무 팽팽하면 느슨하게 풀어주어야 하고

너무 느슨하면 팽팽하게 잡아 당겨야 한다.

 

높고 낮음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한다.

 

온몸을 향해

사방에서 벽을 뚫고 드나드는 기를

잘 끌어당겨

기의 통로인 경락유통 흐름도에 맞춰

자유롭게 순환시켜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오고감에 있어

인색하거나 서운하게 하지는 않았는지

면밀하게 살펴가며

구석구석 잘 순환시켜 주어야 한다.

 

 

이합집산의 묘용의 미를 발휘하는 곳이

바로 단전(상중하)이자 경락유통이다.

 

동력의 중심점인 단전으로

가 전신을 드나들면서

우주와 함께 호흡하기도 한다.

 

청아당 엄 상 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