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의 동력은 의념과 경락유통이다3-3
송과체의 비밀과 인과율의 관계
송과체가 의념의 핵심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마음이 움직이는 곳에
기가 있고
기가 있는 곳에
마음이 있을 수 있지만
마음은 매우 추상적이면서도 손에 잡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구나 마음은 바람과 날씨와 같아서
그 변덕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물론 의념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는 것이 마음이기는 하지만
의념에 동력을 달아주는 것이 바로 송과체이기도 합니다.
송과체는 눈을 감아도 빛을 인지해내는 능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우주에너지와도 교류를 하기에
송과체만큼 삼위일체를 하나로 만들어내는 곳이 없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임무를 띠고 있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결국은 심안이 형성되는 곳이기도 하지만
백회에서 백가지 좋은 기운을 끌어와 송과체를 타고
경락을 따라 흐르다가 회음과 연결되기도 합니다.
송과체의 신비는 아직까지 다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체험학습을 통해 그 비밀이 밝혀지고 있을 뿐입니다.
송과체(松果體, pineal body, pineal gland, corpus pineale, epiphysis, 송과선)는
솔방울(소나무 열매의 송이) 크기의 모양을 지닌 것이라고 해서
송과체라는 명칭을 달고 있습니다.
송과체는 크게
세로토닌(serotonin)과 멜라토닌(melatonin)으로 구분되어집니다.
그중에서 멜라토닌은
백회를 뚫고 들어와 두정을 타고 흐르는
빛을 감지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빛은 외부에서 바라보는 빛이 아니라
내면에서 바라보는 빛
다시 말하면 송과체에서 인식하는 빛을 말하고 있음을 밝혀둡니다.
송과체가 발달하면
섬광이 빗발치는 것도
제3의 눈이 발달하는 것도
심안이 형성되는 것도
생체시계와 생체리듬과 관련이 깊은 것도
눈을 감으면 빛의 입자를 타고 블랙홀로 빠져드는 것도
파장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시·공간을 타고
투시를 통해 전생이나 영적세계를 경험하게 되는 것도
전자기장의 영역의 폭이 확대되어 우아일체(宇我一體)로 연결되어지는 것도
의식과 무의식을 경험하면서 신인합일(神人合一)의 경지를 느끼는 것도
인과율과 주기율에 대한 깊은 관련성도
종교의 내면을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는 힘이 길러지는 것도
이 모든 것들의 시작은 송과체의 발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놀라운 것은
인과율과 주기율의 발견에 있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송과체를 통해서
공통적으로 공감하는 인과율과 주기율(또는 주기성)의 발견은
참으로 놀라울 정도로 맞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주기율 같은 경우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계 없이도 새벽 5시에
정확하게 일어나는 사람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또는 다른 시간대에 맞춰놓으면
그 시간대에 정확하게 일어나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는 것처럼
주기율은 생체시계와 생체리듬과 관련성이 깊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기성 같은 경우는
송과체에서 작용하고 있는 멜라토닌의 기능에서 밝혀진 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구의 자전을 비롯하여
태양계의 중심축이자 항성인 태양을 공전하고 있는
태양계의 행성들을 보아도 알 수 있는 것처럼
주기성은 인체를 비롯하여
우주에 이르기까지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물론 주기와 비주기로 구분하여 볼 수도 있겠지만
주기가 직접접근법이라면
비주기는 무작위로 접근하는 랜덤접근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일정한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보면
주기율의 놀라움은 그 어느 곳에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건 그렇고
무엇보다도 깨달음의 세계를 경험하게 되는 것도
바로 송과체의 비밀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인위적인 발달보다는
수행이나 수련을 통해 발달된다고 보면 맞을 것입니다.
인위적인 발달은
여러 가지 부작용(상기현상 등)을 낳을 수 있기에
자연발생적으로 생기는 바람과 같이
수행이나 수련을 통한 발달과정을 거쳐야만
위의 내용들을 더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그것이지만
송과체의 발달은 단순히 송과체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데에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연발생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삼위일체를 비롯하여 우주의 모든 곳을 연결해주는
통로역할을 하고 있는 송과체의 기능은
다른 기능들과 연계되어져 있을 때
강력한 폭발력을 일으킨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체전자석의 원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인과율 같은 경우는
무릎을 치며 감탄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닐 정도로
일상화되어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듯이
모든 구조가 인과율과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주의 입자와 빛의 입자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이 닿지 않을 정도로
투시를 비롯하여 영적인 현상과 우주적인 현상까지
우주의 시작과 끝에 있는 것이 인과율이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우주의 핵심을 관통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과율은 참으로 밀접한 관련성이 많습니다.
불교의 핵심 사상이자 우주의 핵심 사상이기에
우주의 원리를 깊이 있게 접근하기에 이만한 것도 없어
불교의 우월성을 인정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동안 살면서
인과율의 중요성을 수도 없이 많이 느꼈을 정도로
그 중요성의 강도가 매우 크기에 여기서 따로 밝혀두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껏 밝히지 않았던 것은
이미 불교에서 밝혀졌고 제 것이 아니기에
저는 단지 그 원리에 감탄만 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비법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지구위에 떠 있는 자신과 달 그리고
태양을 하나로 연결시켜주는 송과체에 있습니다.
이것은 인체전자석의 원리라는 이름으로
강력한 丹 융합반응을 일으키며
우주적인 현상을 일으키는 원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9년 2월 16일 토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자료출처 :
생명과학사전에 의하면
척추동물 중뇌의 제3뇌실에 있는 신경조직의 작은 덩어리. 교감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양서류, 파충류 등의 하등 척추동물에서는 송과체세포가 송과안(pineal eye)을 형성한다.
고등 척추동물에서는 샘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송과기관이 멜라토닌(melatonin)을 분비한다.
또는 척추동물의 간뇌(間腦) 배면(背面. 뒤쪽, 등 쪽)에 원기둥모양으로 돌출된 소체. 세포내에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이들은 개일리듬을 지배하고 황체형성호르몬 방출호르몬의 분비 패턴을 바꾼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에 의하면
세로토닌[ serotonin ]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에서 유도된 화학물질로서, 혈액이 응고할 때 혈소판으로부터 혈청 속으로 방출되는 혈관 수축작용을 하는 물질이다. 뇌ㆍ내장조직ㆍ혈소판(血小板)ㆍ비만세포에 들어 있으며, 5-하이드록시트립타민이라고도 한다. 인간과 동물의 위장관과 혈소판, 중추신경계에 주로 존재하며 행복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분자로, 호르몬이 아님에도 해피니스 호르몬(happiness hormone)이라 불리기도 한다.
인체에서 전체 세로토닌의 약 80%는 소화관 내의 장크롬친화세포에 존재한다. 세로토닌은 기분을 조절할 뿐만 아니라, 식욕, 수면, 근수축과 관련한 많은 기능에 관여한다. 또한 사고기능과 관련하기도 하는데 기억력, 학습에 영향을 미치며, 혈소판에 저장되어 지혈과 혈액응고 반응에 관여한다. L-트립토판으로부터 짧은 경로를 통하여 합성되며, 트립토판 하이드록실라제와 아미노산 탈카복실화 효소가 이 반응에 관여한다. 따라서 세로토닌이 모자라면 우울증, 불안증 등이 생긴다. 또한 식욕 및 음식물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조절자로 작용하며 탄수화물 섭취와 가장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소적으로 세로토닌이 증가하면 식욕이 떨어지게 되고, 감소할 경우에는 반대 현상이 나타난다.
멜라토닌[ melatonin ]
송과선이란 척추동물의 간뇌(間腦) 등면에 돌출해 있는 내분비선이다. 두부(頭部)의 피부를 통과하여 들어오는 빛을 받아들일 수 있다. 따라서 밤과 낮의 길이나 계절에 따른 일조시간의 변화 등과 같은 광주기를 어떤 형태로든 감지하여 생식활동의 일주성(日周性)이나 연주성 등 생체 리듬에 관여하는 호르몬을 형성한다. 이 호르몬이 멜라토닌이다. 특히 생식에 있어 멜라토닌의 농도가 높을 때는 생식세포의 발달을 억제하고 낮을 때는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멜라토닌은 오늘날 그 존재가 확인된 유일한 송과선호르몬이다. 사람에 있어서 생식선자극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것은 송과선종양이 사춘기에 발생하는 점으로 보아 알 수 있다. 양서류에서는 색소세포 속에 있는 흑색소과립을 응집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몸빛깔이 희끄무레해진다. 설치류에서는 프롤락틴(prolactin)의 분비 촉진작용, 뇌하수체 기능의 억제작용 등을 한다.
중등교과서 과학 (신영준) | 저자 천재교육 편집부
태양계는 중심에 있는 태양, 그 주위를 도는 행성과 소행성 및 왜소 행성, 행성의 주위를 돌고 있는 위성, 그리고 혜성과 유성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태양은 태양계에서 크기가 가장 크고, 태양계 전체 질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스스로 에너지를 생성하여 방출하는 태양계의 유일한 항성이다. 행성은 태양에서 가까운 순서로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있다. 또, 화성과 목성 궤도 사이에는 소행성들이 모여 있는 소행성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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