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전자석과 경락유통 방향이 일치 될수록 더 효과적일 것 같다
마음가는대로님
“1월 19일
* 밤 1시간 10분
가볍게 몸풀고 지압후 호흡에 들어갔다.
기감은 약했지만 든든함 속에서 경락유통을 하면서 진행했다.
호흡을 하면서 인체전자석과 자연에 대해서 생각 하다보면
문득 감동이 생기는 것 같다.
하나의 실타래를 통해서 수많은 연결고리를 만들어 내는 것 같다.
수련 전 생각한 것이지만
인체전자석 방향과 경락유통 방향이 일치가 될수록 더 효과적일 것 같다.
이 부분은 좀 더 공부를 해서 좀 더 유연하게 시도 해야겠다.
경락유통은 칠혈주천으로 진행했고 잠시 하단전에 丹 융합을 시도 해보기도 했다.
하단전이라고 하지만 양쪽 무릎에 있는 주먹과 아랫배 중심 부근이 맞을 것 같다.
양 주먹이 흐트러지지 않게 중심을 잡아주는 것 같아서 이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호흡은 보통 2~3분대 정도 시도했다.
1시간 좌공후 10분정도 와공을 했다.”
“호흡을 하면서 인체전자석과 자연에 대해서 생각 하다보면
문득 감동이 생기는 것 같다.
하나의 실타래를 통해서 수많은 연결고리를 만들어 내는 것 같다.
수련 전 생각한 것이지만
인체전자석 방향과 경락유통 방향이 일치가 될수록 더 효과적일 것 같다.”
“하나의 실타래를 통해서 수많은 연결고리를 만들어 내는 것 같다.” 라는
말씀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경락유통과 인체전자석의 연관관계에 대해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깊이 있게 연결 지을 줄은 몰랐습니다.
경락유통이 인체전자석의 동력이라면
인체전자석은 기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체의 신비를 파헤친다고 해도 좋을 만큼
경락유통과 인체전자석과의 관계는
참으로 인연이 깊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락유통이 있어야 인체전자석이 살아 움직이기에
마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연결시켜주는
운영체제(OS) 역할과 같다할 수도 있겠습니다.
아무튼 남다른 각오로 세밀하게 접근하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2019년 1월 20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