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전자석을 외부에서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
점심식사 시간에 인체가 전자석인지 아느냐? 고 묻자
알고 있다고 대답한다.
그러면 인체전자석을 가우스의 세기를 높이듯이
외부에서 조절이 가능하겠느냐고 묻자
그것 또한 가능하다고 한다.
어느 교수의 말에 말하면
인체전자석을 외부에서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
가우스의 세기를 높이듯이
아마도 지금 어딘가에서 실험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우주에 존재하는 전자기장까지 끌어오는 일은
시도를 안 해보아서 그런지
그쪽 질문은 피하는 눈치이다.
사물인터넷은 무기물인데 반해
인체는 유기물이라 생체정보기억장치를
피부에 이식시키듯이 할 수 있기에 가능하다고 한다.
앞으로는 무선이어폰에 각종 정보 및 저장장치를 입력하여
다양한 현상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현실화시킬 날이 곧 올 것이라고 한다.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강의하는 교수인데
학생들이 오프라인 상태에서 온라인 학습을 겸용하고 있다고 한다.
수업도중에 학생들이 인터넷을 검색한 후
교수가 한 강의내용보다 한발 앞서서
질문을 던진다고 한다.
더구나 MIT 교수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며 비교분석해가면서
교수에게 질문을 던진다고 한다.
이럴 때는 곤혹스럽다고 한다.
이제는 학생들이 교수의 지적능력을
앞질러 가고 있음을 방증하는 경우라 할 것이다.
2019년 7월 7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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