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모세와 오늘의 출애굽16 - 마침내 순종하면

청아당 2019. 3. 10. 15:07

모세와 오늘의 출애굽16 - 마침내 순종하면

 

310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말씀 : 주승중 위임목사

제목 : 모세와 오늘의 출애굽16 - 마침내 순종하면

http://w3.juan.or.kr/tv/player.asp?sid=20808

본문 : 출애굽기 4 : 27~31

 

 

1. 들어가는 말 : 본문의 배경

 

 

2. 동역자 아론을 만나게 하심(27-28)

 

출애굽기 4:14

14... 레위 사람 네 형 아론(모세의 형)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 잘 하는 것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그의 마음에

기쁨이 있을 것이라

 

우리가 여기서 깨닫게 되는 것은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뜻에 순종하며 나아갈 때,

우리의 앞길을 위하여

그 모든 것들을 예비해주시고,

우리를 순적하게 인도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창세기 24:3-4

3.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한 아내를 택하지 말고

4.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오늘 나에게 순조롭게

만나게 하사 내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성 중 사람의 딸들이

물 길으러 나오겠사오니 내가 우물

곁에 서 있다가 한 소녀에게 이르기를

청하건대 너는 물동이를 기울여

나로 마시게 하라하리니

그의 대답이 마시라 내가 당신의

낙타에게도 마시게 하리라하면

그는 주께서 주의 종 이삭을 위하여

정하신 자라 이로 말미암아

주께서 내 주인에게

은혜 베푸심을 내가 알겠나이다

- 창세기 24:12-14 -

 

 

3. 말씀과 이적을 허락하심(29-30)

 

출애굽기 4:30

30.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전하고

그 백성 앞에서 이적을 행하니

 

아론이 행한 세 가지 재앙

첫째 재앙

: 물이 피가 되게 하는 재앙(7:19)

둘째 재앙

: 개구리 재앙(8:5)

셋째 재앙

: 티끌이 이가 되게 하는 재앙(8:16)

 

# 예화

- 제주 극동방송과 요녕성 92

할아버지의 감사헌금(백만 원)

 

극동방송 제주 지사장

주안장로교회 안수집사님이 운전하는

택시를 타신 일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인도함이시네요

할렐루야~

 

제주 극동방송 발전기 헌신에 대한

하나님의 확증이 너무 놀라워...

감사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목사님이 축복의 통로가 되주심이

참 감사합니다~

장로님들께 감사~

교회에 감사~

하나님이 제주극동방송 사랑하시는

싸인을 이렇게 선명하게 보여주시니

또 감사입니다.

 

3.28일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4. 백성들을 변화하게 하심(31)

 

출애굽기 4:31

31. 백성이 믿으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보시고

그 고난을 감찰하셨다 함을 듣고

머리 숙여 경배하였더라

 

잠언 16:7

7.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 예화

- 초대교회 사도행전(16)

나타난 간수의 변화

 

사도행전 16:33-34

33.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그와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5. 나가는 말

: 순종과 섬김을 통하여

하나님의 기적을 이루자

 

 

 

제주 극동방송에서 송출되는 기독교방송은

북한을 비롯하여 아시아권까지 방송되어진다고 한다.

 

날씨가 쾌청하면 LA까지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중국 요녕성에 거주하시는 92세 하락경(河洛京) 할아버지께서

그의 아들(모친 90)에게 100만원을 봉투에 넣어주며

주안장로교회를 찾아가서

감사헌금을 하라고 하여 한국에 왔다고 한다.

 

서울 대림동에서 주안장로교회를 찾아 물었으나

아는 사람이 없어 택시를 타고 주소지를 건네며 이곳으로 가자고 하자

때마침 택시기사께서 주안장로교회집사 분이어서

직접 그분을 모시고 주승중 위임목사님께로 안내하여

감사헌금 100만원을 건네받았다고 한다.

 

그동안 기독교방송을 애청하며 주승중 위임목사님을 통해

은혜를 많이 받았다며

그 고마움의 표시로 감사헌금을 내게 된 것이라고 한다.

 

머나먼 곳에까지 그 영향력이 미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참으로 고맙게 받아드렸다고 한다.

 

그리고

제주 극동방송 발전기 2대가 오래되어

1(1호 발전기 : 수리불가)는 고장이 나서 쓰지 못하고

1(2호 발전기 : 라디에이터 고장)는 라디에이터에 문제가 발생하여

언제 멈춰 설지 모르기에

매우 난감해하며 주안장로교회위임목사님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회의 끝에 2대를 기증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1대가 12천만 원 가량 든다고 한다.

 

2대를 기증하기로 하고

4년에 걸쳐 할부로 갚아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AM 비상용 발전기는 전기가 나갔을 때 대용으로 쓰는 것이라

상시로 준비되어져야만 방송이 끈기지 않고 송출될 수 있다고 한다.

 

어려운 사람들을 많이 돕고 있지만

제주도까지 그 영향력이 미칠지는 몰랐다.

 

 

부목사는 50명이 넘고

해외파송선교사는 573명이다.

 

 

위의 내용은

주승중 위임목사께서 설교한 내용 중 일부를 재정리한 것임을 밝힙니다.

 

2019310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