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소립자보다 더 미세한 존재일 수도 있다
마음가는대로님
2019.03.05. 00:11
“인류가 존속하고 계속적인 과학발전이 있다면 단광기기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 증거가 말씀하신 소립자에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소립자를 말씀하실 때 의아했는데 생각해보니 있는 그대로의 현상인데
그것을 연계시키지 못한 것은 저의 편견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소립자가 물질을 관통 한다는 것은 미세한 것의 힘이
어느 정도일지 상상하기도 힘든 것 같습니다.
물질을 흩어지지 않고 존재하게 하는 근원적인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새삼스럽게 생각이 든 게 인간의 마음 또한 너무 미세해서
그에 못지않은 작용을 하기도 하지만 잡을래야 잡을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원자, 전자, 소립자 생소하기도 하고 복잡한 듯 하지만
어쩌면 어려운 것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수학적으로 다가선다면 복잡함에 손을 들겠지만
미세함의 차이로 생각한다면
마음이 어떻게 기를 끌어당길 수 있는지 어떤 힌트를 발견한 것 같기도 합니다.
우주에서 마음이 가장 미세하다고 생각중입니다.
전에 청아당님께서 마음이 우주를 관통한다고 하셨는데
소립자를 생각하다보니 마음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신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신 또한 하나의 흐름으로 자연 발생되었다고 생각중입니다.
만약 누군가 신조차 창조했다면
그건 신이 아니라 창조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마음 또한 여기에 연관되어 있다고 가설을 세우고 있습니다.
소립자가 우주를 관통한다고 표현 하신 것은 깊은 의미를 지닌 것 같습니다.
때로는 순간이동처럼 이동하다 하나의 점처럼 갑자기 나타나는 전자의 이동을
절묘하게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음을 소립자에 대입시켜 표현하신 것이 더 뛰어나 보입니다.
더구나 소립자보다 더 미세하게 생각하신 것이 참으로 독특해 보입니다.
마음이 거기까지 도달했다면
우주 궁극의 의문을 풀 수 있는 실마리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참으로 깊이 있게 궁구하지 않고서는 나올 수 없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연구해야할 부분이 많지만
궁극적인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하루가 다르게 신소재가 개발되고
심장을 뛰게 하는 과학이 눈앞에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눈부신 과학의 발달이 이루어낸 성과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것을 어떻게 응용해서
이론적으로 체계화시킬 것인가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동기부여만 된다면
그 과정은 복잡해도
언젠가는 이루어질 날이 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루하루 노력하다보면
뜻하지 않은 곳에서 터져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도전하는 것은
사람으로 태어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 결과야 어떻든 간에
늘 도전정신을 가지고 변화의 틀을 바꾸는 것이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기도 합니다.
참으로 획기적인 사고의 전환을 하신 것 같습니다.
마음의 존재를 밝히는 부분이기에
더욱 분발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반드시 수학적으로 접근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수학적으로 접근하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물리학자한테 맡겨두는 것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사고의 깊이입니다.
마음의 깊이가 어디까지 가 닿아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만 거치면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나중에 물리학자들이 수학적으로 계산해내니까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아무튼 좋은 발견을 하신 것 같습니다.
2019년 3월 5일 화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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