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모세와 오늘의 출애굽15 - 왜 죽이려 하셨나(모세를)?

청아당 2019. 2. 24. 15:50

모세와 오늘의 출애굽15 - 왜 죽이려 하셨나(모세를)?

 

224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말씀 : 주승중 위임목사

제목 : 모세와 오늘의 출애굽15 - 왜 죽이려 하셨나?

http://w3.juan.or.kr/tv/player.asp?sid=20747

본문 : 출애굽기 4 : 24~26

 

 

1. 평형을 깨뜨림

: 왜 죽이려고 하셨는가?

 

창세기 15:13-14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애굽)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애굽)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출애굽기 4:24

24. 모세가 길을 가다가 숙소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 하신지라

 

 

2. 모순과 불일치를 심화시킴

: 모순된 오늘의 이야기들

 

 

3. 문제 해결을 위한 실마리 제시

: 십보라의 할례 행위

 

출애굽기 4:25

25. 십보라가 돌칼을 가져다가

그의 아들의 포피를 베어

그의 발에 갖다 대며 이르되

당신은 참으로 내게 피 남편이로다

 

창세기 17:7-8

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세기 17:10-11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11.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창세기 15:13-14, 16

13.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4. 복음을 경험함

: 피뿌림을 통한 구원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가서

너희의 가족대로 어린 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잡고, 우슬초로 묶음을

가져다가 그릇에 담은 피에 적셔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 밖에 나가지 말라

출애굽기 12:21-22

 

내가 가장 사랑하는 딸인데 저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습니다.

아버지인 제가 못 해준 것을 해주시는

하나님은 얼마나 굉장하십니까?

제가 할 수 없는 것을 하시는 하나님은

얼마나 위대하십니까? 저도 이제

신앙으로 기독교를 바라봅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겠습니다.”

- 이어령 장관 -

 

 

5. 결과를 기대함

: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한

구속의 은혜를 믿고 감사하자

 

왜 죽이려고 하셨습니까?

그것은 모세를 살리려고

하심이었습니다.

 

왜 죽이려고 하셨습니까?

그것은 이스라엘을 구원하고자

하심이었습니다.

 

로마서 8:38-39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하나님은 모세에게

자신의 무능력함을 5번이나 변명하였지만

끈질기게 설득한 후

겨우 순종하여 출애굽하기를 결심하였으나

하나님은 모세를 죽이려고 하셨다.

 

모세의 아내 십보라가 그의 아들에게 할례를 한 후

모세의 발에 갖다 대자

하나님은 모세를 다시 살려주셨다.

 

할례는 하나님과의 약속이다.

 

모세는 그때까지도 그의 아들에게 할례를 하지 않았던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과의 진정한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다.

 

모세의 아내 십보라가 하나님의 뜻을 알아차리고

급히 자신의 아들에게 할례를 하여 포피를 베어내

모세의 발에 갖다 대며 모세를 위기에서 구해낸 것이다.

 

 

출애굽기 4:24

24. 모세가 길을 가다가 숙소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 하신지라

 

출애굽기 4:25

25. 십보라가 돌칼을 가져다가

그의 아들의 포피를 베어

그의 발에 갖다 대며 이르되

당신은 참으로 내게 피 남편이로다

 

창세기 17:10-11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11.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그렇게 설득할 때는 언제고

진정으로 순종하려하자 오히려 모세를 죽이려고 한 이유는

바로 하나님과의 언약인 할례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떻게 보면

참으로 무서운 분이 하나님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인간의 생각으로 보면

모순과 불일치의 연속이지만

하나님과의 언약을 중요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위의 내용은

주승중 위임목사께서 설교한 내용 중 일부를 재정리한 것임을 밝힙니다.

 

2019224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