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모세와 오늘의 출애굽14 - 하나님의 지팡이

청아당 2019. 2. 17. 16:20

모세와 오늘의 출애굽14 - 하나님의 지팡이

 

217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말씀 : 주승중 위임목사

제목 : 모세와 오늘의 출애굽14 - 하나님의 지팡이

http://w3.juan.or.kr/tv/player.asp?sid=20716

본문 : 출애굽기 4 : 18~23

 

 

미드라쉬

유대교의 랍비(율법선생)들이

회당에서 성경에 대한

주석과 해설을 한 것을 말한다

 

1. 들어가는 말

: 지팡이에 대한 유대교 전승

 

 

2. 본문의 이야기

: 두려움 가운데 있는 모세(18)

 

출애굽기 4:18

18. 모세가 그의 장인 이드로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형제들에게로

돌아가서 그들이 아직 살아 있는지

알아보려 하오니 나로 가게 하소서...

 

3. 모세를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는 하나님

 

1) 과거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심(19)

 

2)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미리 알려주심(21-23)

바로의 말음이 완악할 것(21)

거절하고 불순종하는 바로의 장자를

치실 것임(23)

 

3) 모든 일들을 감당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주심(20)

 

출애굽기 4:21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애굽으로 돌아가거든

내가 네 손에 준 이적을 바로 앞에서

다 행하라

그러나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그가 백성을 보내 주지 아니하리니] 한글 번역이 잘못 됨.

(바로의 마음이 완악한즉 그가 백성을 보내 주지 아니하리니)

 

출애굽기 4:23

23. 네가(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주기를 거절하니

내가(하나님) (바로) 아들

네 장자를 죽이리라 하셨다 하라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부르짖음이 있었더니

이는 그 나라에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 출애굽기 12:29-30 -

 

출애굽기 4:20

20.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4. “지팡이 신앙

 

지팡이 신앙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가 가진 그 어떤

보잘 것 없는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능력의 하나님의 손에

드려지면 놀라운 이적과 기사를

이루는데 도구로 사용될 것을

믿는 신앙을 말한다

 

# 예화

: “하나님의 지팡이로 쓰임 받은

백선행(善行) 집사의 삶과 헌신

 

 

5. 나가는 말

: “하나님의 지팡이

쓰임 받는 삶을 살자

 

 

 

하나님의 지팡이

모세가 40년 동안 목동생활을 하면서 지니고 있던 지팡이라고 한다.

 

율법선생인 랍비에 의하면

하나님의 지팡이는 사파이어로 된 신비한 지팡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아담에게

아담에서 아브라함에게

아브라함에서 이삭에게

이삭에서 야곱에게

야곱에서 요셉에게

요셉에서 모세에게

모세에서 다윗에게

다윗에서 이스라엘이 멸망할 때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주승중 위임목사께서는

성경 그 어느 구절에도 이러한 내용은 없다고 한다.

 

하나의 전설 따라 삼천리라고 말씀하신다.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바로 잡아주시는 분이

주승중 위임목사이시다.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면서도

개혁적인 성향도 강하시다.

 

그러고 보면

열린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깊이 있게 하시고 있는 것 같다.

 

주승중 위임목사께서 부임해온 이후로 크게 달라진 점이 많다.

 

처음에는 장로들의 입김이 워낙 거세서 개혁이 조금 더디었지만

어느 순간 주승중 위임목사께서 추구한 이념으로 탈바꿈되어져 버렸다.

 

처음에는 목회자의 단상보다 장로들의 단상이 앞에 나와 있었다.

 

예를 중시하시는 위임목사께서는

말로 몇 번 호소하시다가

언젠가부터 장로들의 단상이 사라졌다.

 

그리고 부목사께서 쓰시는 단상과 함께 사용하고 있다.

 

복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인 끝에

부평성전 주안사회복지관도 몇 년 전에 개설되어졌고

이제는 연수구청 다문화센터복지관도 위탁받아 운영하고 계신다.

 

확고한 원칙을 바탕으로

진정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것 같다.

 

 

위의 내용은

주승중 위임목사께서 설교한 내용 중 일부를 재정리한 것임을 밝힙니다.

 

2019217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