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와 오늘의 출애굽13 - 내 모습 이대로
2월 10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말씀 : 주승중 위임목사
제목 : 모세와 오늘의 출애굽13 - 내 모습 이대로
http://w3.juan.or.kr/tv/player.asp?sid=20687
본문 : 출애굽기 4 : 10~17
2. 첫째 페이지(Trouble in the Bible)
1) 말의 어눌함과 무능을 변명함
2) “하기 싫다”고 노골적으로
고백함(불순종)
사도행전 7:22
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학술을 다 배워
그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
출애굽기 4:11-12
11.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칠 것이다
출애굽기 2:15
15.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는지라...
3. 둘째 페이지(Trouble in the world)
: 오늘 우리의 문제들
4. 셋째 페이지
(God’s Grace Action in the Bible)
: 본문에서 하나님의 행동
1)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에흐예 : 함께 있음)
2) 아론(동역자)을 붙여주심
3) (하나님의) 지팡이를 주심
출애굽기 4:14
14.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 잘 하는 것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그의 마음에 기쁨이 있을 것이라
5. 넷째 페이지(God’s Grace Action in the world)
: 오늘도 역사하시는 하나님
마가복음 10:27
27.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힘펀드(HEMEFund)는
주거(Housing), 교육(Education),
의료(Medical), 직업창출(Employment)
약자로 아프가니스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비영리 기구(NGO)이다.
“하나님께서 아프가니스탄을 너무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를 미국으로 보내사 시민권을 갖게
하시고 인생의 낮은 자리에서
훈련시키시고 아프가니스탄으로
파병시키셨습니다. 저는 의사가 되어
높은 곳에 서고 싶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낮은 자리에 보내사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놀라운 사역을 계획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아프가니스탄에
군인으로 파병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선교사로
저를 파송하셨습니다.”
- 서우석 선교사 -
6. 나가는 말(Mission)
모세는 끊임없이 하나님께 변명을 한다.
한마디로 자신은 그 큰일을 할 수 없다고 불복종한 것이다.
실제로 모세는 왕궁에 있을 때
왕자의 신분을 위해 교육받은 인물이라
히브리어를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왕궁에서 쫓겨난 후
40년 동안 광야에서 양치기를 한 모세는 말이 어눌하고
달변가도 아니어서 그 큰일을 감당해낼 자신이 없었다고 한다.
능력이 안 되어 더욱 그런 심정에 빠진 것만은 사실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스스로 있는 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겠다고
설득하는데도 계속해서 거부하자
그 형 아론을 동역자로 보내주시고
하나님의 지팡이까지 쥐어주며
모세의 기적을 일으키게 하려고 끈질 지게 설득하는 내용이다.
어쩌면 지금 우리들의 모습과 닮은꼴이 많다고 설교 중에 말씀하신다.
교회가 크다보니 봉사자가 해야 할 일은 많은데
도무지 핑계만 대고 봉사활동하기를 꺼린다고 한다.
시간이 없어서
중요한 일을 끝내고 나서
성경공부를 좀 더 한 후에
너무 바빠서
자신은 능력이 안 되어서
이 핑계 저 핑계로 봉사활동을 다 미루고 있다고 한다.
봉사자의 평균연령이 60대라고 한다.
30~40년 동안 봉사해온 집사직분을 가진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물론 젊은 층도 있지만
봉사자의 연령대가 높아져가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능력 있고 유능한 사람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다 쓸 만한 곳에 쓰임을 받는 사람들을 더 원한다고 한다.
위의 내용은
주승중 위임목사께서 설교한 내용 중 일부를 재정리한 것입니다.
2019년 2월 10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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