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적 재무보고서와 동태적 재무보고서

정태적 재무보고서와 동태적 재무보고서

 

“재무상태표는 일정시점의 재무상태를 나타내는 대차대조표인 정태적 재무보고서이고,

나머지는 일정기간 동안의 기업의 활동을 요약·보고하는 포괄손익계산서인 동태적 재무보고서이다.

 

재무제표는 상호간에 연계성을 가지고 있다.

즉, 각각의 재무제표는 상호간에 여러 가지 형태로 연결이 되어 있으며,

각 재무제표상 계정과목의 금액은 서로 영향을 미치며 결정된다.”

 

 

정태적 재무보고서인 대차대조표(일정시점)가 수련의 기본 틀이라면

동태적 재무보고서인 포괄손익계산서(일정기간)는 수련의 변폭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둘의 관계는 매우 연관성이 깊으며

기본 틀과 변폭점에 따라 많은 차이가 발생하기도 한다.

 

 

정태적으로 접근할 것인가?

아니면 동태적으로 접근할 것인가?는

수련자의 선택에 달려있지만

분명한 것은

이 둘의 관계도는 연결되어져 상호작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모든 것은 하나로 연결되어져 있지만

그렇다고 완벽하게 하나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는 없다.

 

정태적 접근법과 동태적 접근법을 조화롭게 활용하다보면

뜻하지 않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만이

희망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무엇이든지 기본기가 튼튼하면

다른 것은 부수적으로 딸려 들어오는 경우가 많듯이

정태적 접근법이든

동태적 접근법이든

이 둘의 활용도를 잘 응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018년 11월 15일 목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