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자하는 길은 어떻게 해서라도 가게 되어 있다
반드시 가야할 길이 정해져있다면
그 길은 가게 되어 있다.
산화되기 전에 이루어야할 일이기에
살아생전
그 꿈을 이루고자하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는 천우신조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유언처럼 남긴 말씀이기에
천륜처럼 작동되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모두가 흔쾌히 동의한다는 것은
그 내면에
따뜻한 정이 작용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비록 그 과정은 순탄치는 않지만
동의라는 단어 하나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2018년 11월 13일 화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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