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사색
모든 것을 내려놓고
평화롭게 걷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일이다.
전쟁 없는 나라에서
평화롭게 산다는 것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북미 협상팀은 판문점에서
5월 27일과 30일 만나 1·2차 회담을 했었고
6월 2일 3차 회담을 한 바 있다.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가 이끄는 미국 협상단과
CVID 및 CVIG와 함께 종전선언을 포함한 의제 조율을 갖고
판문점에서 제4차 북미 실무 협상팀에 의해 가동되어지고 있다.
북미정상회담(6월 12일 예정) 직전까지 가동될지도 모른다.
“성 김 대사는 1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회동한 자리에서 "정상회담 전까지 아직 많은 일이 남아 있다"고 밝힌 만큼 북미 판문점 협상팀이 정상회담 직전까지 회담을 계속 이어갈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북미 양국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와 '영구적이고 불가역적이고 검증 가능한 체제안전보장'(CVIG)을 놓고 대립하는 상황에서 종전선언으로 북한에 잠정적인 체제안전보장 방안을 해주는 것을 포함한 비핵화·평화정착 방안 로드맵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6월 3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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