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11 - 백성을 살리는 지도자
6월 3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말씀 : 주승중 위임목사
제목 : 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11 - 백성을 살리는 지도자
본문 : 창세기 41 : 53~57
1. 들어가는 말 : 요순시대의 이야기
2. 사명에 충실한 지도자 요셉
어떤 일을 맡겨도 안심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요셉이라고 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충실하게 감당하는 사람
그래서 누구에게도 신뢰를 받는 그런 하나님의 사람들입니까?
저 사람에게 맡기면 믿을 수 있어!
주어진 사명을 성실하게 감당하는 사람이어야
우리는 일터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위해서 이익과 안락함은 뒤로하고
두 팔과 두 손으로 섬기고 뛰는 사람을 원한다고 한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뛰는 사람과 요셉처럼 사명에 철저하게 충실한 지도자
그래서 결과적으로 백성을 살리는 지도자들이 많이 세워지기를 기도한다고 한다.
그리고 6•13 지방선거에서 선출해주기를 원한다고 한다.
3.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의 지도자 요셉
창세기 41:47-49
47. 일곱 해 풍년에
토지 소출이 심히 많은지라
48. 요셉이 애굽 땅에 있는
그 칠 년 곡물을 거두어
각 성에 저장하되 각 성읍 주위의 밭의
곡물을 그 성읍 중에 쌓아 두매
49. 쌓아 둔 곡식이 바다 모래 같이
심히 많아 세기를 그쳤으니
그 수가 한이 없음이었더라
지혜로운 지도자는 미래를 내다보는 지도자는 곡식이 넘쳐날 때 낭비하지 못하도록 하고 그런 때일수록 백성들을 경계하고 내일을 준비하게 지도해야한다고 한다.
소비생활방식이 백성들을 더 힘들게 한다고 한다.
돈이 있으면 일단 쓰고 본다고 한다.
있는 대로 다 써버리는 것은 후진국들의 생활방식이고
있는 것을 아껴 저축하는 것은 선진국들의 생활방식이라고 한다.
내일을 준비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한다.
내일을 준비하려는 사람은 미래가 밝지만
내일을 준비하지 않으려는 사람은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한다.
예화
: 비전을 가진 지도자
윌리엄 시워드(William Seward) 국무장관
1867년 미국이 알래스카 땅을 러시아(구 소련)로부터 720만 달러(한화 약 80억 원)에 매입했다고 한다.
알래스카는 미국본토면적의 5/1 크기이고 한반도 전체면적의 7배라고 한다.
알래스카 땅은 석유, 금, 가스, 목재, 어족자원 등 천연자원의 보고이자 미국의 북방을 지켜주는 군사요충지로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알래스카를 저가로 구매하는데 크게 기여한 사람은 링컨 대통령 당시 윌리엄 시워드 국무장관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런 쓸모없는 땅을 샀다고
“시워드의 어리석은 짓” 이라고 비난을 받았다고 한다.
(Seward’s folly)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러시아는 두고두고 땅을 치며 후회하는 입장이 되었고
미국은 석유가 펑펑 쏟아져 나오는 곳으로 미국인들을 먹여 살리는 중요하고 보배로운 땅이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시워드를 따서 도시도 생기고 거리도 생겼다고 한다.
미국은 비전을 가진 지도자! 미래를 내다보며 나라에 커다란 이익을 남겨준 지도자의 한사람인 윌리엄 시워드를 얻음으로써 미국은 가치를 측량할 수없는 엄청난 보고를 얻었다고 한다.
반면에 러시아는 그 당시에 쓸모없는 땅을 비싼 값에 잘 팔았다고 하면서 협상단에게 보너스까지 주었다고 한다.
여기서 깨닫게 되는 것은 일반백성들이 바라보지 못한 것을
사람들의 온갖 비난과 조롱과 반대에도 불구하고 비전을 내다본 시워드 였다고 한다.
요셉과 시워드는 미래를 내다보는 지도자였다고 한다.
“여러분 나는 눈 덮인 알래스카를
바라보고 그 땅을 사자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그 안에 감추어진 무한한 보고를
바라보고 사자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는 우리 세대를 위하여 그 땅을
사자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다음
세대를 위하여 그 땅을 사자는 것입니다”
- 윌리엄 시워드(Willian Seward) -
4. 하늘의 지혜를 소유한 지도자 요셉
창세기 41:56
56. 온 지면에 기근이 있으매
요셉이 모든 창고를 열고
애굽 백성에게 팔새
애굽 땅에 기근이 심하여
“The best ship in times of crisis is leadership.”
“위기의 시대에
최고의 배(ship)는
지도력(leadership)이다”
위대한 지도자는
백성들이 왕의 이름을 모를 정도로 다스려야한다고 한다.
하늘의 이치에 따라 사는 것이 즉 하늘의 섭리에 맞춰 사는 것이
백성들이 잘사는 일이요 지도자가 해야 할 일이라고 한다.
지도자를 잘 세우면 나라가 흥왕하고 백성들이 행복한 반면
지도자를 잘못 세우면 나라가 망하거나 커다란 위기에 놓이게 되고
백성들이 신음과 도탄에 빠진다며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다고 한다.
전 세계에 딜레마가 하나 있는데
사회복지 예산이 많으면 많을수록
백성들이 의존감이 심해져
결국은 게으른 백성들 무책임한 백성들이 많아진다는 사실이다.
복지가 풍부한 나라일수록
국민들은 국가에 의존하려들고 게을러진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는 국고가 텅 비게 되고
IMF가 찾아와 국민경제가 도탄에 빠지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무조건 나눠주면 안 되고
상담도 병행해서 해야 한다고 전문가는 말하고 있다고 한다.
사회복지가 잘되어 있는 나라일수록
사람들은 더 이상 자기가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한다.
국가에만 의존하고 늘 놀고 먹으려고만 한다고 한다.
지금 경제가 파탄 난 베네수엘라나 그리스가 그 예라고 한다.
다 먹여주고 책임져주고 치료해주고 하니까
사람들이 더 이상 일을 하려하지 않고 무책임해진다고 한다.
이번 6•13 지방선거 때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지도자를 뽑아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계기로 삼자고 한다.
위의 내용은
주승중 위임목사께서 설교한 내용 중 일부를 재정리한 것이다.
2018년 6월 3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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