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8 –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청아당 2018. 5. 13. 17:55

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8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513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말씀 : 주승중 위임목사

제목 : 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8 -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본문 : 창세기 41:25-40

 

 

1. 들어가는 말

: 감동을 추구하는 시대

 

 

2.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요셉

 

 

3.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와 명철을 소유하게 된다

 

창세기 41:39

39.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고린도전서 2:10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이사야 11:2

2. ..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

 

 

4.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하에

있음을 믿는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 이사야 55:8-9 -

 

 

5.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겸손한 사람이다

 

창세기 41:32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셨음이라

하나님이 속히 행하시리니

 

 

그 전까지 온전하게 하나님에게

나를 드린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날의 예배에서 성령님은 저를

온전히 사로잡아 주셨고, 그 때

처음으로 하나님 앞에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를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저를 사용하시기를

기도했습니다.

성령님의 만져주심의 은혜로,

세상적인 배다해를 죽이고 하나님

자녀 배다해로 다시 태어난 거죠.

성령님이 내 안에 거주하시고,

나를 죽이니까 평생 느껴보지 못한

평안함을 느꼈어요. 제가 온전히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힐 때,

모든 두려움이 없어졌어요.

그러고 나니 4년 동안 너무 하고

싶었던 일들이 일사천리로

이루어졌어요.”

 

- 배다해 -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은

영적교류가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기복신앙도

소원성취도

간절함이 통하면

하늘과 통하게 되어있듯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은

영적교류가

제대로 이루어진 사람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날마다 이루어지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는 일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기에

절실함이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위의 내용은

주승중 위임목사께서 설교한 내용의 일부를 재정리한 것이다.

 

2018513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

 

 

자료출처 :

요셉 8: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사도신경

찬 송 : 196장 성령의 은사를 (174)

대표기도 : 맡은 이

성경본문 : 41:25~40

삶 나누기

1. 최근에 삶의 여정 속에서 감동받은 부분이 있다면 어디에서 감동받았는지 서로 나누어봅시다.

2. 인생의 여러가지 고난 여정 속에서 깨닫게 된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서로 나누어봅시다.

주안장로교회

 

 

말씀 나누기

오늘 우리는 감동을 추구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벤져스같은 영화에 감동하거나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음악에 감동하고, 어떤 이들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자연 속에서 그 신비한 모습에 감동을 하고, 또 어떤 분들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와 같은 TV 드라마의 이야기에 감동을 합니다. 우리들 모두는 바로 얼마 전에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이 판문점 남북 경계선에서 서로 손을 잡고 남 쪽 지역과 북쪽 지역을 오가는 모습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요즈음 무엇에 감동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우리가 생을 살아가면서 무엇인가에 감동을 한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이 그 무엇에도 감동을 느끼지 못하고 살고 있다면, 그는 참으로 메마르고 삭막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말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작은 일에도 그 마음에 감동을 느낀다면, 그런 사람은 그 심 령이 순수하고 살아 움직이는 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렇게 삶의 작은 일에서도 감동을 느끼는 것이 중요한데,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에 감동하느냐에 있습니다. 그렇다 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에 감동되어 살아야 할까요? 우리 하나님 의 사람의 사람들은 여러 가지에 감동되어 살 수 있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는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사는 사람들이어야 한 다는 사실입니다. 어떻습니까? 오늘 우리들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사는 크리스천들입니까? 저는 바라기는 우리 주안의 모든 성도님들이 이렇게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에 감동된 사람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런데 여기 오늘 본문에 바로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의 이야기가 나타나 있습니다. 그는 바로 우리가 계속해서 묵상하고 있는 요셉입니다.

위임목사 주승중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요셉

1. 요셉이 바로의 꿈을 너무나도 정확하게 해석해주고, 거침없이 그 대비책까지 알려주자, 바로와 신하들은 요셉의 지혜와 명철함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고, 하나님을 모르던 이방 왕의 입으로 하나님을 인정하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38)“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39)“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2. 우리는 이방 왕의 입술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을 역설적으로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에 감동이 되면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까?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와 명철을 소유하게 됩니다

3. 요셉이 당시 전 세계의 최대 강국이었던 애굽의 모든 술객들과 박사들과 현 자들과 정치인들이 다 감탄할 수밖에 없는 지혜와 명철을 소유하게 된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었기 때문입니다.

 

4. 천지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온 우주와 역사와 각 나라의 흥망성쇠도 한 손에 쥐고 계신 하나님의 영이 그를 사로잡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요셉 안에 계신 하나님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그 모든 비밀한 일들을 요셉에게 부어주시고 가르쳐 주셨기 때문입니다.

 

(고전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하에 있음을 믿게 됩니다

5.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주권적인 섭리를 통하여 오늘도 우리 개인들의 삶과 교회 공동체와 그리고 더 나아가 여러 민족의 역사를 이끌어 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은 바로 이런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를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를 믿고 증언합니다.

 

6. 요셉은 계속해서 이 모든 일들을 이루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반복해서 고백하고 강조합니다. 요셉은 이 고백을 통해서 역사와 나라의 흥망성쇠를 이끌어 가시는 분은 왕이나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증언하였던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겸손한 사람

7. 요셉은 거듭해서 이 모든 일들이 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이고, 하나님의 손 에 달려 있는 것임을 증언합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행위였습니다.

 

8. 요셉은 모든 지식과 지혜의 근원이 누구에게 있으며, 개인의 운명과 민족의 역 사와 국가의 흥망성쇠를 쥐고 있는 분이 누구인지를 잘 알고, 오직 그 분께만 영광을 돌렸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하나님의 사람은 자기를 드러내기 보다는 하나님이 하셨음을 드러냄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사람입니다.

 

나가는 말 :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 되자

9. 바라기는 우리 모두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물들지 않고, 성공도 하지만 성 공에 메이지 않고, 시대의 아픔과 문제를 치유하는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 예수님의 피 값으로 세우신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 오직 예수만으로 충분하고, 오직 믿음으로 사는 사람, 그래서 진정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 바로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요셉과 같이, 세상과 하나님께 꼭 필요한 사람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눔과 적용> 하나님 영에 감동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세상과 하나님께 꼭 필요한 삶을 향한 비전과 은혜를 깨달은 부분이 있다면 서로 함께 나누어 봅시다.

 

함께 기도하기

요셉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 되어, 시대의 아픔과 문제를 치유하는, 세상과 하나님께 꼭 필요한 사람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역사를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손으로, 우리 민족의 평화적인 통일과 하나 됨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