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17일간의 ‘하나된 열정’이 끝나간다.
2018년 2월 25일이 폐막식이다.
17일간(2월 9일~2월 25일) 평화올림픽답게
차분하면서도 친절하고
안전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평창올림픽이었다.
벌써부터 주민들은
‘올림픽 블루’ 현상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이제 축제도 끝나 가는구나”… 올림픽 블루
폐회식 하루 앞으로… 아쉬워하는 강릉 시민들
활기찼던 지역 분위기가 하룻밤 꿈처럼 지나가자
허탈·공허함이 밀려들어
“외국인들 해맑고 순수 떠난다니 휑한 느낌이다”
[출처] - 국민일보
외국인들을 따뜻하게 맞이해주었고
정을 나눠주었기에
헤어지기가 싫은 것이다.
외신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모든 면에서 경기가 원활하게 진행되어져 가고 있고
IT와 문화, 경기 운영 능력 면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기에
지구촌 축제가 잘 마무리되어가고 있다.
폐막식을 코앞에 두고 보니 아쉬운 점이 많다.
그래도 각국의 대표팀들과 관계자들이
‘하나된 열정’으로 뛰었기에 후회는 없다.
내일까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원할 뿐이다.
끝까지 파이팅!!!을 외친다.
2018년 2월 24일 토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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