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전자석의 장단점을 명확하게 정리해 놓은 이론
○○님
“이 방법은 필자가 자주 해주는 방법인데 인체전자석의 원리와 잘 맞기 때문에 주로 활용 한다.
즉, 상, 중, 하 단전의 중심에 인체전자석을 세워놓은 상태에서 다리와 팔을 유통시키면서 중심의 인체전자석이 강력한 흡인력이 생기게끔 유도하는 방법이다.
전자석은 중심의 철심에 감겨진 코일에 전류가 흘러 자력을 띄게 하는 자석인 것인데 생명에너지가 흐를 때만 자석의 성질을 가지고 수련을 안 할 때는 잠잠한 것을 보면 흡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인체 중심의 인체전자석이 인체의 외곽을 돌고 주요 외부단전을 거치며 순환할 때 인체 중심의 인체전자석이 자력(흡인력)이 생긴다고 생각하며 생명에너지를 운용해 주는 방법이다.”
○○님의 비법
“대추혈도 그렇지만 하단전에서 용천으로 분리해서 보낸 생명에너지가
다시 하단전에서 합쳐질 때 서로 충돌하면서 강렬한 丹 융합반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생명에너지를 리듬 있게 분리하고 다시 시작한 장소에서 충돌시키는 게 비법이 맞습니다.
역시 상당히 깊은 안목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인체전자석의 원리를 한마디로 정리해 놓은 것 같습니다.
간결하면서도 짜임새 있는 방법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게 합니다.
“전자석은 중심의 철심에 감겨진 코일에 전류가 흘러 자력을 띄게 하는 자석인 것인데 생명에너지가 흐를 때만 자석의 성질을 가지고 수련을 안 할 때는 잠잠한 것을 보면 흡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이 부분은 신단과 식단의 차이점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신단은 기가 축적되지 않은 채 흘러가는 기라면
식단은 기가 축적되는 것처럼
인체전자석의 장단점을 명확하게 정리해 놓은 이론이라고 봅니다.
2018년 9월 1일 토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