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력의 근원과 단전호흡의 꽃』/3. 나선형 회전력과 경락유통

나선형 회전력과 경락유통

청아당 2019. 8. 25. 08:25

나선형 회전력과 경락유통


<그림5-1 나선형 소용돌이(하단전 중심)>



<그림5-2 나선형 소용돌이(중단전 중심)>



<그림5-3 나선형 소용돌이(상단전 중심)>



<그림5-4 나선형 소용돌이(중단전 중심)>



<그림5-5 나선형 소용돌이(상단전 중심)>



<나선형 소용돌이>




나선형 회전력과 경락유통

 

태초에 우주가 형성될 때부터 출발한 것이 하나있다.

 

바로 나선형 회전력이다.

 

이것은 지금도 우리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생활화되어 있다.

 

소용돌이치는 물살을 보아도 알 수 있고

바다와 하늘을 잇는 용오름현상을 보아도 알 수 있고

태풍의 눈을 보아도 알 수 있고

세탁기가 나선형 회전력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아도 알 수 있고

코일에 감겨진 나선형 동선(銅線. 구리선)이나

나선형 회전모양으로 되어있는 선풍기의 날개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그 모든 것은

동력을 얻어내게 하는 나선형 회전력에 있음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돌아라, 돌아라, 바람개비여!

 

우리는 이렇게 나선형 회전력에 의해 동력을 얻어가며

문명생활을 유지해나가고 있다.

 

 

호흡이라고 예외가 될 수 없다.

 

인체전자석의 원리 중 하나가

나선형 회전력과 경락유통에 대한 단계별 강약조절이다.

 

하단전을 중심으로

나선형 회전력을 폭발적으로 충돌시키는 이유는

을 형성시키는데 목적이 있기도 하지만

하단전은 아무리 두들겨도 끄떡없기 때문이다.

 

마치 쇳덩어리를 연마시키기 위해

쇠망치로 두들겨 패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만큼 하단전은 무디기도 하지만

단로(丹爐)역할을 하면서 용광로와도 같은 큰 그릇이기에

우주를 감싸고도 남는 포용력이 있기 때문이다.

 

하단전에서 좌로 우로 돌리는 것은

나선형 회전력 원리를 바탕으로 돌리는 것이다.

 

돌아야만 동력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생명에너지를 축적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얻기까지에는

부단한 노력이 뒤따라야하고

나선형 회전력과 경락유통에 대한 단계별 강약조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에 이러한 노력들이 병행되지 않는다면

원리를 발견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는 마음을 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그 원리를 효과적으로 실현시켜

동력을 얻어내는데 가장 큰 의의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놓치게 되면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되는

결과가 되기 때문이다.

 

이 얼마나 중요한 포인트인가?

 

나선형 회전력과 경락유통은 그만큼 중요하고

실제로 동력을 얻어

전신주천을 거쳐

소주천 및 대주천에 이르기까지

동력의 가장 큰 힘이 되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2018411일 수요일

 

청아당 엄 상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