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경락 관계도』/1. 경락유통-생명에너지 네트워크화

경락유통(경혈과 경락관을 통한 모든 접촉점 연결) - 생명에너지 네트워크화

청아당 2019. 8. 21. 10:07

경락유통(경혈과 경락관을 통한 모든 접촉점 연결) - 생명에너지 네트워크화

 

 

<그림7-1 경락유통과 경락관 구조도>

 

 

 

<그림7-2 경락유통과 경락관 구조도>

 

 

 

 

<그림7-3 경락유통과 경락관 구조도>

 

 

 

 

<그림7-4 경락유통과 경락관 구조도>

 

 

 

 

<그림7-5 경락유통과 경락관 구조도>

 

 

 

 

<그림7-6 경락유통과 경락관 구조도>

 

 

 

 

<그림7-7 경락유통과 경락관 구조도>

 

 

 

 

 

 

 

 

 

 

경락유통(경혈과 경락관을 통한 모든 접촉점 연결) - 생명에너지 네트워크화

 

단전호흡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 경락유통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경락유통만 원활하게 된다면 모든 면에서 앞서갈 수 있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보이기 때문에 경락유통의 성공은 곧 단전호흡의 완성이라고 말할 정도로 그 비중은 클 수밖에 없을 것이다.

 

경락유통을 효율적으로 완성할 수만 있다면 많은 부분에서 초월을 경험할 수 있고 그만큼 번민과 잡다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되기도 한다.

 

경락유통의 완성은 깨달음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단전호흡에서 경락유통을 빼놓는다면 단전호흡은 그 빛을 잃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만큼 경락유통은 단전호흡의 핵심이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경락유통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태양과 지구, 달 그리고 인체 내에서 발생하는 전자기장의 상호관계이다.

 

이는 단전호흡을 통해서 무엇을 얻을 것인가를 생각하기 이전에 그 원리적인 측면을 먼저 탐구하여 전자기장이 우주와 인체 내에 어떤 형태로 존재하며 상호관계에서 파생되는 현상들은 어떤 것들인가를 면밀하게 파고들어가야 할 부분이라고 말하고 싶다.

 

우주와 인체의 조화에서 오는 다양한 현상들이 어떤 근거에서 나타날 수 있는가를 알아내고 또 과학적인 원리에 의해서 나타나는 전자기장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 말고 수련자는 내외부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통해 경험하고 그 근거를 밝힐 수 있는 원리를 파악하는데 노력해야할 것이다.

 

단순히 전자석을 연상해서 응용하는 단계가 아닌 천연 전자석(우주의 기(태양풍이나 지자기 등) 또는 자연적인 바람)과 인공 전자석(인공적으로 만든 전자석(영구자석이나 전자석) 또는 선풍기를 통해 발생되는 바람)의 차이점은 어디에서 기인하는 것인가를 면밀하게 연구해야할 부분이기도 하다. 또 전자기적 속성은 같다고 할지라도 반응이나 느낌이 다른 것은 어떤 원리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는가. 또는 그 파생되는 현상이 인공 전자석에서는 볼 수 없는데 반해 천연 전자석에서는 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가에 대한 문제를 골똘하게 생각해보아야할 문제라고 보고 있다.

 

다시 말하면 천연 전자석과 인공 전자석 그리고 우주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응용하는 단계까지 연구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경락유통 시 천연 전자석(우주의 기)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현상은 인공 전자석(인공적으로 만든 전자석)에서는 접해볼 수 없는 신비적인 요소가 곁들여져 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 원리적인 측면은 전자기적 반응에 의해서 나타나기 때문에 천연 전자석이 인체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신비적인 요소를 추적하여 모든 접촉점에 대해 주도면밀한 관찰력으로 응시하는 습관을 가져야할 것이다.

 

지금껏 많은 수련자가 경락유통을 통해서 기에 대한 선명한 이미지를 형성하지 못해서 실패한 경우가 많다. 그만큼 기에 대한 선명한 이미지를 얻는 일은 그 어느 단계보다도 우선시되어야할 가장 소중한 절차이기도 하다.

 

경락유통이란 기본적으로 물리적인 육체와 논리적인 기를 마음이라는 통신매체를 통해서 결합시키는 일련의 융합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인체 내에서 단 융합과정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은 태양과 지구, 달 그리고 인체전자석의 원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아마도 우주에 풍부한 기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단전호흡은 처음부터 생겨나지 않았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리고 선현들이 단전호흡을 발견해낸 것도 인간의 지혜가 어디까지 미치는지에 대한 혜안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경락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기가 드나들 수 있는 기의 통로로써 인터넷이 전 세계로 연결되어 그물처럼 서로 얽혀있듯이 인체내부에서 경혈과 경혈의 연결점을 이어주는 생명에너지 네트워크화를 이룬 상태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관제탑에 의해 통제되는 항공로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경락이라면 각국의 국제공항이나 국내의 공항(비행장)에 해당되는 것이 경혈이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락은 12경락 외에도 임의적으로 지정할 수 있으며 기는 반드시 12경락의 순서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 자유분방성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또한 물리적인 육체와 논리적인 기를 모든 접촉점에 연결시켜주는 것이 마음이라는 매체이기도 하다.

 

경락유통은 마음을 통해서 신경망처럼 확대되어 모세혈관까지 깊숙이 파고들 수 있으며 모든 접촉점에 대해서 송과체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의 작용에 의해 기를 빛으로 느낄 수 있도록 인체내부에서 빛을 감지하기도 한다.

 

또한 경락유통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인체내부에서 기를 빛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특수한 기능 외에도 태양과 지구, 달의 관계에서 형성된 전자기장이 인체내부에 존재하는 전자기장과 연결되어져 조화를 이룸으로써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우리 몸에는 세포내의 화학반응과 신경계통의 이온 반응 등에서 발생하는 약한 자기장이 발생되어 경락유통을 통해서 우주와의 조화를 꾀하고 인체 내의 전자기장을 자극함으로써 기를 빛으로 빛을 단으로 형성시켜나갈 수가 있게 된다.

 

이러한 사실은 단전호흡을 통해서 나타나는 현상들이 우연하게 발생되는 현상들이 아니라 태양과 지구, 달 그리고 인체 내에서 발생되는 전자기장의 상호관계에서 오는 당연한 현상에서 오는 과학적인 원리에 의해서 발생되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만약에 인체내부에서 기를 빛으로 감지할 수 없었다면 경락유통에 대한 가능성은 그만큼 희박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다행히도 인체내부에서 기를 빛으로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기에 안심하고 경락유통을 통해서 기를 빛으로 빛을 단으로 생성시켜나갈 수가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기능은 그 동안 특별한 사람에게만 보였던 것처럼 잘못 인식되어져왔던 경락유통에 대한 단의 현상이 그 원리를 이해하고 수련에 임한다면 누구에게나 다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에 기가 빛으로 보여지지 않았던 수련자에게 커다란 가능성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원리를 알고 나면 별개 아니지만 알기 전까지는 캄캄한 밤길을 걷는 것처럼 앞이 안보이고 그 가능성 또한 축소되는 것이 사실이다.

 

기가 어떻게 빛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의아심은 현대의학에서 규명된 의학정보에 의해 가능하다.

 

단순히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상상을 통해서 발현되어지는 현상이라기보다는 인체 내에서 빛을 감지하는 특별한 기능 때문에 기를 빛으로 빛을 단으로 만들어나갈 수가 있는 것이다.

 

인체 내에 이러한 기능이 있다는 것은 또 다른 새로운 사실들을 밝혀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 동안 투시나 영적세계에 대한 다양한 현상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많았지만 이러한 사실들은 우주와 인체의 관계에서 새로운 관계형성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나 하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체 내에서 기를 빛으로 느낄 수 있듯이 투시나 영적세계 또한 송과체와 같은 특별한 기능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면 우주적 관점에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동서양에서 다르게 보이는 영적세계에 대해서도 유심히 살펴보아야 할 부분이 많다. 영적세계는 지식정보와 더불어 그 나라의 관습이나 풍습에 따라 유래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다양한 접근방식으로 시도해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 일일 것이다.

 

인체의 신비는 우주의 신비만큼이나 다양하고 연구해야할 부분들이 많다고 본다.

 

일단 기가 빛으로 감지된다면 수련의 진척은 빨라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신경망 경락 자동추적장치가 가동되어지면서 촉각을 통한 생명에너지 레이더망이 동시에 가동되어 12경락 곳곳에 크고 작은 생명에너지 레이더망이 설치되어 구간별로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면 물리적인 육체와 논리적인 기의 결합을 효율적으로 시도할 수도 있을 것이다.

 

경락관을 통한 터널링기법을 동원한 경락유통에 대한 다양한 접근방식은 경락유통에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또 다른 희망이자 가능성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단전호흡의 핵심은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경락유통을 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는 수련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이어지며 경락유통을 통해서 기가 빛으로 빛이 단으로 형성되도록 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그만큼 경락유통은 단전호흡에 있어서 핵심적인 내용이자 깨달음과 직결되는 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한편의 를 감상해보자.

 

기는 원격이든 근거리이든 의념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 청아당 엄 상 호 (2018. 09. 01.)

 

인체에 상중하로 철심을 박아놓은 후 전자석화 시키는 이유는 생명에너지(우주에너지 포함)를 보다 극대화시켜 자기장의 폭풍을 경험하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자기장의 폭풍을 경험한다는 것은 그 모든 과정들을 통과할 수 있는 지름길이기에 그렇다.

 

 

인체전자석의 원리는 처음부터 너무 어렵게 접근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간결할수록 깔끔하고 동선이 줄어 들듯이 인체전자석의 원리는 인체에 상중하로 철심을 박아놓은 후 심장에서 흘러나온 전기력으로 시동을 걸어서 혈액을 타고 흘러 다니는 자기장을 이용하여 전자기력을 최대화시키는 것이 우선순위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체 내에 있는 생명에너지만으로는 부족하기에 천기와 지기를 끌어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전에는 막연하게 공중에 떠있는 와 땅 밑에 스며있는 를 끌어오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그렇지만 시대를 박차고 날로 발전하는 과학의 힘을 빌려 좀 더 시야를 넓혀보자는 것이 인체전자석의 원리이기도 하다. 우선 가장 가까운 인체와 지구부터 시작하여 가장 먼 태양과 달에 이르기까지 효과적으로 기를 끌어오자는 것이다.

 

주기능은 인체 내에 상중하로 철심을 박아 놓은 후 지기를 끌어들여 전자석화 시키는 것이고 보조기능은 송과체를 발달시키는 태양과 자기장을 폭발적으로 돕는 태양풍 그리고 장의 연동작용을 원활하게 돕는 달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주기능과 보조기능이 조화를 이룰 때 인체전자석의 원리는 극대화되어지고 경락유통을 기반으로 형성된 자기장의 폭풍 속에서 고요의 극점에 이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 둘의 조화는 동중정과 정중동을 연상케 하고 자기장의 폭풍을 어떻게 승화시켜나가야 하는지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둘의 조화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체전자석이 추구하는 목적에 근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 둘의 조화야말로 꼭 필요한 것이지만 인체전자석의 모습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에 대한 예상경로를 예측하게 하는데 있어 색다른 모습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고 이 둘의 모습이 전부는 아니다.

 

어쩌면 인체전자석의 원리는 모든 학문을 대변한다고 해도 부족할 만큼 우주적인 성향을 띄고 있다. 그만큼 연구해볼만한 대상이자 진리를 추구하는 인류의 꿈을 조금이라도 더 앞당기기 위해 다함께 참여하여 학습의 장으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기에 더욱 그렇다.

 

청아당 엄 상 호 글

 

 

자료출처 :

 

경락의 크기는 기의 세계에서는 경계가 없습니다

http://blog.daum.net/yhedang/13629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