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인체전자석 관계도
<그림 2-1> 인체전자석 관계도
<그림 2-2> 인체전자석 관계도
지구와 달은 연인관계이자 가족 같은 개념이다. 아니 태양과 지구, 달의 관계도는 호흡수련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되는 매우 중요한 도구 중의 하나라고 말하는 것이 더 옳을 것이다. 빛과 어둠을 상징하는 태양과 달이 없었더라면 이 지구 또한 없었을 테니까 호흡에 있어 태양과 지구, 달의 관계도를 빼놓는다면 호흡에 대한 기본 상식을 잊고 시작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우주를 관통하고 있는 소립자까지 끌어들인다면 가히 우주적인 현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기회로 다가오기도 한다. 그만큼 태양과 지구, 달 그리고 소립자의 관계도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인체는 생체전류와 함께 전자기장이 흐르고 있다. 지구도 지자기가 흐르고 있다. 달은 지구를 끌어당기는 인력이 작용하고 있고 이로 인해 조수간만의 차를 발생시키거나 지구를 태양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커다란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더구나 달은 인체의 대장활동인 연동작용을 도와주는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어 달은 인체전자석 원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기도 하다. 물론 인체전자석 원리의 개념은 복합적인 작용으로 형성되어져 있지만 지구와 가장 가까이 있는 달의 관계는 불가분의 관계를 유지할 만큼 역동적으로 접근하고 있기 때문이다.
달이 마음만 먹는다면 지구로부터 해방되고자 조금이라도 궤도에서 이탈하거나 일탈을 서슴치 않는다면 지구는 태양의 강렬한 온도를 견뎌내지 못한 채 전 인류와 동식물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는 점이다. 더구나 남극이 여름이 되거나 북극이 여름이 되거나 둘 중 하나는 대전환기를 맞이하게 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종국에는 지구의 생명체가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는 점이다.
여기서 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은 바로 흡인력에 있다. 지구의 운명을 좌우할 만큼 흡인력이 강하다면 그 위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인체전자석 원리의 핵심사상인 丹 융합반응의 작용체인 흡인력과 반발력이 발생하는 곳이자 그 연장선이 바로 달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지구와 달의 관계형성은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하고 또 중요하기에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다 장의 연동작용까지 관계되어져 있어 하단전과 달의 긴밀한 소통창구로 통로역할을 주선함과 동시에 지구와 달의 청사진은 태양과 함께 폭발적인 위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운전자 보조기능에 ‘스마트 크루즈’ 기능이 있다. 고속도로에서 가속페달을 밟은 후 임의적으로 130km에 맞춰놓고 발을 뗀 후 주행하다보면 앞차와의 간격이 가까워지면 100m 간격으로 속도가 자동으로 줄어들거나 옆차가 끼어들면 그에 맞게 속도가 저속으로 변한다. 그리고 가속페달을 밟지 않은 상태에서도 속도제한 100km 구간이나 구간단속 100km 구간 내에서는 그에 맞게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가며 앞차가 없어도 속도제한이나 구간단속구간에 맞춰 안전하게 달리게 된다. 만약에 앞차가 옆으로 비켜 달리거나 더 빠른 속도로 달리게 되면 설정해놓은 속도인 130km로 다시 달리게 된다.
물론 브레이크를 밟으면 설정해놓은 속도가 곧바로 해제되어 가속페달을 밟아야만 주행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스마트 크루즈’ 기능을 설정해 놓은 속도에서 가속페달을 더 밟게 되면 설정속도인 130km를 추가하여 달려도 설정속도가 풀리지 않고 더 빠른 속도로 달릴 수가 있다. 설정속도는 고속도로 차량의 흐름에 맞춰 임의적으로 설정해놓기 때문에 110km~140km로 설정하여도 차량이 끊기지 않고 달리는 와중이라면 80km~140km로 달릴 수가 있다. 특히 자율적으로 차량이 속도조절을 할 때는 그물에 걸려 빠져나가지 못한 바람이 묵직하게 브레이크를 밟는 듯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주간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야간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가 있다. 그리고 급제동시나 앞차와의 간격이 가까워지면 삐익! 소리가 나며 경고음이 발생하여 운전자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기도 한다. 다만 아직까지는 완전자율주행차가 아니다보니 돌발 상황에 대비하여 긴장감을 늦추지 말아야한다는 점이다.
과거에도 크루즈(100km 고정) 기능은 있었지만 ‘스마트 크루즈’ 기능은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과거보다는 더 똑똑해졌다는 점이 달라졌다.
인체전자석 관계도에서 ‘스마트 크루즈’ 기능을 소개하고 있는 것은 자기주도적학습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스마트 크루즈’ 기능이기 때문이다. 인체전자석 관계도를 설정해놓고 자율적으로 운행하고 있는 자동차처럼 호흡수련도 이와 같이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강조하고자하는 것은 가속페달과 브레이크 기능이다. 위험한 순간이 돌출되면 브레이크를 적당하게 밟으면 되고 안전하다고 판단이 서면 가속페달을 자율적으로 조절해나가면 되기 때문이다. 물론 인체전자석 관계도는 이보다 더 폭넓은 우주적인 관점에서 출발해야하겠지만 적어도 이 정도의 플랫폼은 잡고 출발하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자료출처 :
[다큐사이언스,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에 의하면
출처 : 네이버캐스터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1352&cid=58940&categoryId=58956
수십 년에 걸친 측량 결과 달은 1년에 3.8센티미터의 비율로 멀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비율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달의 보호가 없다면 종국에 이르러 지구의 생명체는 완전히 사라지게 될지도 모른다고 한다.
문제는 관계의 핵심인 인력이다.
지구와 달의 숙명적 관계, 그 핵심은 바로 지구를 끌어당기는 ‘달의 인력’ 입니다. 인력은 두 천체의 크기와 거리에 따라 다른데, 가까이 있거나 크기가 클수록 인력은 커집니다. 달은 지구 주위에 있는 가장 크고 가까운 별이기에 둘 사이의 인력은 대단히 강력하고 40만 킬로미터 거리에서도 달의 인력은 지구가 자전축을 유지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지구는 23.5도의 자전축을 유지하면서 이 축을 중심으로 하루에 한 번 돌고 있습니다. 23.5도의 완만한 기울기로 인해 햇빛이 지구에 넓고 골고루 퍼짐으로써 지구의 기온이 생명체가 살기에 이상적인 범위 내로 유지되는 것입니다.
안정적인 자전축은 공전하며 정기적인 계절을 만듭니다. 북극이 태양을 향해 기울어지면 그 각도 때문에 북반구에 여름이 남반구에는 겨울이 생겨나고 북극이 반대쪽으로 기울면 그 반대로 북반구가 겨울이 남반구가 여름이 됩니다.
달의 인력 덕분에 생긴 안정적인 자전축이 없다면 이렇게 정기적이고 예측 가능한 계절은 없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구의 축이 불안정하게 사방으로 진동해 예측불허의 완전한 카오스 상태가 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말합니다.
달의 인력은 조수간만에 중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조수 간만은 하루에 두 번 나타나고 지구의 해수면을 부풀게 합니다. 해수면이 불룩 나오면서 만조가 되는 것은 달 인력의 직접적 결과로 지구가 달을 지나가면서 표면이 당겨지기 때문입니다. 달에서 가장 먼 곳의 해수면이 부푼 이유는 멀리 있는 만큼 인력이 약하게 작용해 해수가 늘어지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자전이 진행되면 이렇게 해수면이 늘어지거나 혹은 부풀면서 2회의 만조가 생성되는데 만약 달의 인력이 없다면 높게 부푼 해수면은 없어지고 해수가 각 극점으로 움직이면서 해수면이 상승해 홍수가 발생하게 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거나 생명을 잃게 될 것입니다.
생명이 없는 별, 지구
45억 년 전, 달은 대격변의 사건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화성 크기의 행성이 초기 지구에 부딪히면서 돌과 파편 뭉치들이 튕겨 나왔는데 이들 물질 중 먼지, 얼음 조각 등이 돌덩이와 한데 모여 붙으면서 달이 형성된 것입니다. 달이 되고 남은 철과 중금속들은 지구에 있던 철과 합쳐져 더 거대한 액체 금속의 핵을 만들었는데, 지구의 금속 핵은 강력한 자기장을 만들어 내서 수천 킬로미터 밖 우주까지 퍼졌습니다. 이 강력한 자기장이 지구의 대기를 붙잡아 주고 방어해 주는 것입니다. 자기장이 없다면 태양에서 나오는 우주선이 지구의 대기와 물을 없애 버릴 것이고, 결국 달이 없으면 숨 쉴 공기도 마실 물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달이 없었다면 지구는 마치 두터운 대기와 물이 없는 표면으로 이뤄져 생명체가 살지 못하는 화성과 같았을 것입니다.
지구에서는 흥미롭게도 생명체가 지구 환경을 지배하게 됐고 생명의 오아시스가 되는 생명체를 보존되었습니다. 달이 없었다면 지구는 생명체가 생겼더라도 환경적인 문제 때문에 지배력이 없어져서 섭씨 500도로 생명체가 살지 않는 금성의 진화 과정과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됐을 것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달이 없는 지구 - 대재앙 시나리오 (다큐사이언스,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