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과정 흐름도2』/11. 중단전 적체현상 해소하기

중단전 적체현상 해소하기

청아당 2019. 7. 7. 05:27

중단전 적체현상 해소하기

 

중단전 적체현상 해소하기 - 천년동안 쌓인 체증 없애기

 

명치끝이 묵직하면 가슴이 답답한 것이 사실이다. 더구나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나이 드신 분들은 명치끝이 묵직하면서 울화병이 생겨나기도 한다.

 

평소에 나이를 불문하고 특히 여성들은 횡격막과 명치끝 그리고 전중(단중)과 가슴부위를 경락지압법으로 풀어주면 울혈된 스트레스도 풀고 경쾌한 분위기 속에서 기분 좋은 경험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신체의 이상은 사전에 경락지압법이나 건강법으로 해결하지 못한 체 방치해둔 결과로 생겨나는 것이 대부분이다. 또한 신체의 이상은 조짐을 통해서 장기간 잠복기를 통해서 발현되어지기도 한다.

 

이를 사전에 막을 수만 있다면 건강한 몸으로 건강하게 생활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정보의 부재에서 오는 것도 있지만 고단한 생활 속에서 자신의 몸을 돌보지 못한 무관심 속에서 은연중에 병을 키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조금만 관심을 갖고 손쉬운 경락지압법이나 건강법을 행한다면 어느 정도 사전에 예방할 수가 있다. 하지만 방치해둠으로써 울화병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고생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가 있다.

 

경락유통을 행하다보면 음기와 양기가 역전되는 현상을 자주 경험하게 된다.

 

그것은 마음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음양을 충돌시키는 과정에서 발생되어지기도 하고 수승화강의 원리에 의해서 반복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즉 음기와 양기가 충돌에 의해 혼합되어진 후 하단전에서 출발한 경락을 타고 상단전으로 올라와 다시 중단전으로 내려가면서 반복적으로 전신을 유통하게 되고 생명에너지의 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중단전에 적체된 천년동안 쌓인 체증이 한꺼번에 뚫리는 쾌거를 맛보기도 한다.

 

이는 우주탄생에서 폭발하는 형용할 수 없는 상쾌함으로 다가오기도 하며 뻥뚫린 고속도로를 무한 질주하는 쾌감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경락유통의 깊이가 깊어지고 생명에너지의 밀도가 높아질 때 막혔던 명치끝이 뚫리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기도하다.

 

중단전 적체현상 해소하기는 마치 영통개안처럼 한번만 나타나는 현상이기도하다.

 

청아당 엄 상 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