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모세와 오늘의 출애굽8 - 떨기나무에 임한 하나님의 불꽃

청아당 2018. 12. 23. 15:55

모세와 오늘의 출애굽8 - 떨기나무에 임한 하나님의 불꽃

 

1223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말씀 : 주승중 위임목사

제목 : 모세와 오늘의 출애굽8 - 떨기나무에 임한 하나님의 불꽃

http://w3.juan.or.kr/tv/player.asp?sid=20489

본문 : 출애굽기 3 : 1~4

 

 

1. 들어가는 말 : 호렙산(시내산)의 떨기나무

 

 

2. 왜 하나님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나타나셨는가?

 

예레미야 17:5

5. 무릇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예레미야 17:6

6.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3. 가시떨기와 같은

이스라엘 백성과 모세

 

 

4. 가시떨기와 같은 우리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곳에서

자라고 있는 가시떨기,

또 아무 쓸모도 없는 그 나무야말로

모세 자신의 모습인 듯

보였을 것입니다. 장년의 모세,

그는 자기의 무능을

절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쩌면 지금의 50대들이 느끼는

상실감 같은 것이었을 것입니다.

자식들은 저 나름의 생활에

분주하고, 직장에서는 언제 쫓겨날지

모르는 신세이고, 건강의 이상

징후가 자주 나타나고,

머리카락도 성기어지고,

가만히 돌아보면 자기 인생을

걸어간 것이 아니라, 남들의 기대에

따라 처신해왔던

자신의 초라한 모습만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가시떨기는 바로 광야에 살던

모세의 자화상이요,

이 시대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 김기석 목사 -

 

 

5. 가시떨기와 같은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신

예수 그리스도

 

# 예화

: LA구원 선한 청지기 교회

송병주 목사님의

오후 5시에 온 사람

 

인생 최고의 순간에

처절한 좌절을 경험하고 나면,

우리는 그것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와 다른 시간표를 갖고 계신

하나님의 계획이

마침표를 찍으신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떨기나무와 같은

우리를 통해 역사하십니다.

모두가 끝이라고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말할 때도,

하나님은 우리를 결단코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어떤 실패도,

그 어떤 좌절도,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내 육신과 영혼을 할퀴고

지나갔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마침표를 찍으시기

전까지는 스스로 자신의 인생에

마침표를 찍지 마십시오

- 송병주 목사 -

 

 

6. 나가는 말

: 예수님의 강림과

임재를 사모하자

 

 

 

인생 최고의 순간에

처절한 좌절을 경험하고 나면,

우리는 그것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와 다른 시간표를 갖고 계신

하나님의 계획이

마침표를 찍으신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떨기나무와 같은

우리를 통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이 마침표를 찍으시기

전까지는 스스로 자신의 인생에

마침표를 찍지 마십시오

 

 

참으로 중요한 말씀인 것 같다.

 

하나님의 시간표는 우리들의 시간표와는 다르게 움직인다.

 

우리가 굳게 믿어도

우리들의 시간표는

하나님의 시간표와는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조금만 더 참으면 되는데

그것을 못 참고 떠나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조금만 더 인내하면 되는데

그것을 못 견디고 떠나가는 사람이 있다.

 

그래도

하나님이 마침표를 찍기 전까지

스스로 자신의 인생에 마침표를 찍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위의 내용은

주승중 위임목사께서 설교한 내용 중 일부를 재정리한 것입니다.

 

20181223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