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대의 벽 5분대의 벽 앞서 간 사람들의 사전적 정보 없이 홀로 걷는 길은 캄캄한 밤길을 걷는 것과 같다. 어둠속에서 길이 보이는 것은 뜻을 둔 사람에게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수없이 사선을 넘나들며 5분대를 돌파하는 일은 미지의 세계를 저돌적으로 달리는 일과 같다. 5분.. 『수련과정 흐름도2』/15. 5분대의 벽 201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