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둥과 방수를 통해 하단전 강화하기 “알면 즐거운 것이고 모르면 고통스러운 것처럼” 알고자 하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찾아내면 되는 것이고 모르면 미로의 세계를 답습하면 된다. 정보의 습득은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다. 무작위로 정보를 습득하려다 보면 정작 자신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놓치는 경우가 생겨난다. 하단전의 부실함을 단단하게 하려는 접근방법은 의외로 다양하다. 부실한 방법으로 접근하려면 처음부터 접근 안 하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답습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텍스트는 그래서 존재하는 것이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자기 세계를 펼쳐낼 수 있기에 그렇다. 하단전을 강화하는 데 왜 기둥이 필요하고 방수 과정이 필요한가를 생각해본다면 간단하다. 기둥은 모든 건축물을 받쳐내야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