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전자석 수련법』/『인체전자석 수련법』

생명에너지의 정의와 작용에 대한 고찰

청아당 2019. 3. 17. 07:17

생명에너지의 정의와 작용에 대한 고찰

 

기는 흡인력과 반발력의 법칙으로 작용하고 있다.

 

흡인력과 반발력은, 충돌에 의해 융합반응을 일으키고 있으며, 기를 빛으로 빛을 단으로 형성시키는 데에 있어, 일등공신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공존하는 선악은 극과 극이 모여 있다] 의 일부를 옮겨보면

 

흡인력이 상생이라면

반발력은 상극이다.

 

언뜻 보기에는 상생이 좋은 듯 하지만

상극이 없으면 상생 또한 존재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상생만 좋은 것이 아니라

상극도 좋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그만큼 기의 흡인력과 반발력은, 전자기장의 위력을 발휘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흡인력과 반발력의 힘을 이용한다면, 믿음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함과 동시에 어떤 목표를 이루는 데에 있어서도 큰 작용을 하고 있음을 깨우치게 되는 계기가 마련될 수도 있을 것이다.

 

 

생명에너지의 정의와 작용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4가지 기본 힘(중력, 강력, 약력, 전자기력)인 중력이 있으면 무중력이 있고, 약력(약한 핵력)이 있으면 강력(강한 핵력)이 있고, 자기력이 있으면 전기력이 있다. 중력이 강하게 끌어당기려는 +이라면, 무중력은 흩어지려는 을 지니고 있다.

 

강력이 +이라면 약력은 이 되고, 전기가 +이라면 자기는 이라고 볼 수 있다. 음양에도 +의 양이 있고 의 양이 있다. 음에도 의 음이 있고 +의 음이 있다.

 

긴장감을 유도하는 교감신경이 중력, 강력, 전기력인 양에 해당된다면, 이완을 유도하는 부교감신경은 무중력, 약력, 자기력인 음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백회와 회음을 타고 들어오는 생명에너지는, 인체 내에서도 발생할 수도 있고, 우주와 지구사이에서도 발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인체전자석 관계도] [인체전자석 원리]와 깊은 관련성이 있으며, [인체전자석 관계도] [인체전자석 원리]를 주의 깊게 연구하다보면 의외로 예기치 않은 곳에서 좋은 소식들을 접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http://blog.daum.net/yhedang/13627744

 

그리고 생물과 무생물에게 생명을 불어넣어주고 있는 생명에너지는, 어떻게 가공 처리하느냐에 따라 그 모양이나 형상이 천변만화한다고 볼 수 있다.

 

소프트웨어인 데이터가 생명에너지라면, 하드웨어인 인체는 신제품을 생산해내는 가공처리장과 같고, 이것을 어떻게 가공 처리하느냐 결정할 판단근거인 정보력의 힘을 지니고 있는 것이 의념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융합반응을 일으키는 곳은 하단전이지만 그 중심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발뒤꿈치에 둘 수도 있고, 중단전에 둘 수도 있고, 상단전에 둘 수도 있고, 팔다리에 둘 수도 있고, 의념을 어디에 고정시키느냐에 따라 다양한 중심점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가장 안전하게 걸어둘 수 있는 곳은 하단전이다. 이곳은 융합반응을 일으키기에 최적의 조건을 지니고 있기에 그렇다.

 

생명에너지를 끌어오거나(흡인력) 밀어낸다는(반발력) 것은 자석의 +극과 극의 교차점을 의미하기도 한다. 전기의 +극과 극이 극적으로 만날 때 강렬한 사랑의 표시인 불꽃현상이 발생하듯이 자석의 +()()의 상봉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극과 극이 서로 만날 때는 우선 설렘이 있고, 그 다음엔 사랑의 싹이 자라고, 최종적으론 상봉의 장소가 필요하듯이 고통과 시련을 극복하고 나면 온몸이 편안해지듯이 그런 장소가 하단전부위이기 때문이다.

 

우주에너지와 지구에너지를 끌어와 만나게 해주는 곳이 바로 하단전이다.

하단전은 인체 내에서 발생하는 전자기력과 백회를 통해 들어오는 우주에너지와 회음(좌공 시)을 통해 들어오는 지구에너지와의 만남을 주선해주는 장소이기도 하다.

 

3의 법칙이자 삼위일체가 만나는 곳이기에 우주적인 강렬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강렬함은 충격으로 다가올 수도 있고, 그 충격을 흡수해줄 수 있는 안전한 장치가 바로 충격 흡수장치인 현가장치이다. 그래서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곳인 하단전을 권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하단전에 에너지를 끌어모을 수 없는 수련자라면, 당연히 다른 곳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다고 본다. 처음부터 강렬한 에너지가 모여드는 것은 아니기, 차츰 에너지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장소를 찾다보면 충분히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이든지 자신의 몸에 맞는 것이 중요하다. 옷이 너무 크거나 작으면 자기 옷 같지 않은 것처럼 신체에 맞게 치수를 정해서 입는 것도 중요하기에 안 되면 되는 쪽으로 생각의 전환을 해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의념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 마음이고, 의념에 동력을 달아주는 것이 송과체라면 를 타고 내려오는 것은 우주 궁극의 물질인 소립자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소립자의 수만 해도 수백 가지가 넘지만 쿼크(quark)와 경입자(렙톤 lepton)는 우주만물을 구성하는 기본입자로 되어있으며 이 둘을 합쳐 페르미온(Fermion)이라 불리고 있다.

가장 작은 단위로 밝혀진 것이 쿼크와 경입자인 렙톤이라는 소립자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작은 소립자도 있을 수 있기에 일명 아누라는 단어로 사용하고 있다.

 

수련이 깊어질수록 기를 타고 내려오는 또 다른 존재가 있다.

그것이 과연 무엇인지는 수련자 스스로가 찾아내야할 문제라고 보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을 하나로 끌어 모은 곳을 편의상 하단전이라고 칭하고 출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물론 백가지 좋은 기를 끌어 모으는 백회로 유입된 후, 빛을 감지하는 송과체(멜라토닌)를 거쳐 하단전에 안착하게 되지만, 천기와 지기가 만나 하단전에서 융합반응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나선형 바람개비(나선형 소용돌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주가 생성되기 위해서는 나선형 소용돌이가 필요한 것처럼 [나선형 바람개비], 융합반응을 좀 더 효과적으로 충돌할 수 있도록 또는 기의 축적을 강하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동력장치이기도 하다.

 

우주생성의 동력이 '나선형 소용돌이' 이다보니 '나선형 바람개비'는 생명에너지를 일으키는 동력으로 자리 잡기에 손색이 없다고 본다.

그만큼 우주적인 원리이기에 많은 공감을 얻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좌로 우로 돌리는 것보다는, 나선형 바람개비로 기바람을 일으키게 되면, 더욱 큰 동력을 얻어낼 수 있기에, 나선형 바람개비를 우습게볼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마음가는대로님

2019.03.17. 14:23

 

중간에 소립자라는 단어가 나와서 의아하실 분들도 계실 텐데 기의 체험이 전기성과 자기성으로 체험할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하면 일리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기성과 자기성을 이루는 근간이 전자와 원자이고 전자와 원자 또한 쿼크와 렙톤 같은 소립자의 조합으로 이루진거라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하단전 느낌이 수련 시에는 느껴지지 않다가 수련을 안 하거나 20대 때에는 몇 년간 안했는데도 갑작스럽게 하단전에 뜨거운 열감이 느껴지곤 했습니다.

 

그런데 수련 시에는 그게 어딜 갔는지 느껴지지 않기에 방법을 선회해서 인체전자석 원리를 크게 생각하면서 소주천 및 전신주천을 위주로 해주니 간혹 기체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경락유통을 하다가 흐름을 잡고 나선형 바람개비를 시도하거나 아니면 지구가 태양을 회전하고 달이 지구를 중심으로 회전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그 회전력을 잡아서 나선형 바람개비를 시도하고 있기도 합니다.”

 

 

어떤 원리적인 배경을 알고 출발하는 것하고 막연하게 출발하는 것은 천지차이일 것이다. 쉽게 말하면 여행을 떠날 때 내비게이션이나 지도 없이 출발하면 헤매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기 때문이다.

 

확고한 목표를 갖고 출발하다보면 불가능한 것도 가능하게 하는 힘이 생겨난다. 이것은 믿음으로 이어지고 그 믿음은 커다란 에너지로 작용하여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크고 작은 주변 환경에 영향력을 주어 목표하고자하는 곳으로 이끌어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생명에너지의 존재를 느끼거나 분석하는 것도 좋지만 보다 근본적인 원리를 궁구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그렇게 하라는 소리가 아니라 수련이 차츰 깊어질수록 그러한 방향에 초점을 맞추라는 의미임을 강조하고 있다고 보면 좋을 것이다.




  


  나선형 소용돌이


초신성 폭발


허리케인 태풍의 눈


태양 코로나

 

우주 소립자




추가자료 및 사례 :

 

생명에너지()의 배경(하재철님 편집)

http://www.injeon.or.kr/before_exercise_3.php

 

<생명에너지()의 배경> - 청아당 작성

http://www.yhedang.com/sujeon2-1-3.htm

<생명에너지이론을 생명에너지학 차원에서 접근해나가자> - 청아당 작성

http://www.yhedang.com/energy-hag.htm

<생명에너지학접근을 시도하게 된 이유> - 청아당 작성

http://www.yhedang.com/energy-hag2.htm

 

 

마음가는대로님 :

균형점으로 끌어온다는 생각에서 생긴 현상 같다 마음가는대로님

http://blog.daum.net/yhedang/13627467

 

 

청아당 :

생명에너지()의 배경 - 기란 무엇인가?

http://blog.daum.net/yhedang/13624451

 

동력의 근원은 나선형 소용돌이(나선형 바람개비)이다

http://blog.daum.net/yhedang/13627553

나선형 회전력과 경락유통

http://blog.daum.net/yhedang/13625413

음양합일과 나선형 바람개비

http://blog.daum.net/yhedang/13626173

 

생명에너지 탐색(강력한 흡인력)과 정렬(저장능력 및 재배치)

http://blog.daum.net/yhedang/13626841

기는 항상 강하게 존재할 수 없다

http://blog.daum.net/yhedang/13627514

기감은 항상 느껴지는 것은 아니다

http://blog.daum.net/yhedang/13625392

의념과 동기화와 비동기화의 관계도

http://blog.daum.net/yhedang/13626806

기의 모양이나 형태에 따라 목표점이 달라질 수 있다

http://blog.daum.net/yhedang/13627279

기의 퇴적층은 하루아침에 쌓이지 않는다

http://blog.daum.net/yhedang/13625931

호흡은 여백을 채워나가는 과정이다

http://blog.daum.net/yhedang/13625626

 

() 플라스마(plasma)?

http://blog.daum.net/yhedang/13625650

초전도체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

http://blog.daum.net/yhedang/13625439

기가 몰리는 곳이 있다

http://blog.daum.net/yhedang/13625927

기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자동항법장치

http://blog.daum.net/yhedang/13625467

기가 온몸에 차올라야만 호흡이 잘됩니다

http://blog.daum.net/yhedang/13626012

기가 흐르다보면

http://blog.daum.net/yhedang/13624960

기 명현현상

http://blog.daum.net/yhedang/13626003

기세수와 신장 강화운동

http://blog.daum.net/yhedang/13625348

 

성령과 기의 작용

http://blog.daum.net/yhedang/13624444

성령과 기의 작용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봅니다

http://blog.daum.net/yhedang/13626160

성령과 기() - 열 번째

http://blog.daum.net/yhedang/13624441

 

자율신경이 호흡기계에 미치는 영향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http://blog.daum.net/yhedang/13626630

공존하는 선악은 극과 극이 모여 있다

http://blog.daum.net/yhedang/13627567

 

흡호와 와공의 중요성- 영적인 호흡량을 강조하고 있는 이유

http://blog.daum.net/yhedang/13626134

인터스텔라 - 우주와 블랙홀, 웜홀, 화이트홀

http://blog.daum.net/yhedang/13623506

 

2019317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 글

 

 

자료출처 :

최종인용내용은 : http://blog.daum.net/mam1mom/15503414 인용함.

[유럽입자물리연구소 : http://www.cpepweb.org/cpep_sm_large.html]에 의하면

쿼크quark

우주만물을 구성하는 기본입자인 쿼크와 렙톤을 페르미온Fermion이라 부른다. 페르미온 은 양자역학에서 1/2, 3/2, 5/2 . 와 같이 <st1:personname w:st=on">반정수</st1:personname> 스핀을 갖는 입자를 말하는 것으로, 1, 2, 3, .과 같이 정수 스핀을 갖는 입자로서 보존boson과 구별된다. 페르미온은 원자를 구성하는 기본입자이고 보존은 힘의 전달과 관련된 입자이다. (보존에 대해서는 4가지 기본 힘-강한 핵력, 전자기력, 약한 핵력, 중력-에서 다룰 예정임)

 

쿼크와 렙톤의 물리적 성질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쿼크quark

쿼크는 강한 핵력, 전자기력, 약한 핵력, 중력의 4가지 기본 힘에 모두에 관여하고 있으며, 2/3 또는 -1/3의 분수의 전자기적 전하를 갖고 있다. 한편, 쿼크간에 작용하는 힘(강한 핵력)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쿼크(자유쿼크)는 발견되지 않는다. 따라서 쿼크는 쿼크가 모여서 만들어내는 중입자(양성자나 중성자 등)나 중간자에 포함되어 있는 기본적인 원자구성입자이다. 꼭대기쿼크는 가장 최근(1995)에 마지막으로 페르미연구소에서 발견되었는데 다른 쿼크들보다 앞도적으로 무거운 쿼크이다. 꼭대기쿼크의 질량은 금gold의 원자핵(양성자, 중성자를 합쳐서 190개 정도) 질량과 유사하다.

 

쿼크가 3개 또는 2개가 모여서 만들어내는 입자를 강입자hadron라 하는데 강입자는 지금까지 200여 종류가 발견되었으며, 하드론은 다시 중입자barion와 메존meson으로 구분된다. 입자물리학자들은 쿼크 간에 작용하는 강한 핵력이 너무 강해서 쿼크를 직접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에너지 입자가속기로 관찰 가능한 쿼크로 만들어진 입자들을 통해서 쿼크의 성질을 재구성하고 있다.

 

경입자lepton

렙톤은 전자기력, 약한 핵력, 중력의 작용에 관여하지만 강한 핵력의 작용을 받지 않는다. 다만, 중성미자neutrino는 전기적 전하를 갖지 않으므로 전자기력의 작용도 받지 않는다.

 

렙톤 중에서 대표적인 것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원자구성입자로서 전자이다. 전자는 온갖 물리화학적인 성질을 만들어 내는 근원이다. (삼라만상이 모두 전자껍질의 장난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모든 원소-수소, 헬륨, 탄소, 금 등등-의 화학적 성질은 그 원소가 가지고 있는 전자로부터 비롯된다. 전기적 전하를 가지고 있는 입자 중에서 전자가 가장 가볍다.

 

뉴트리노는 질량이 거의 없으며, 전기적으로도 중성인 입자로서 다른 입자와의 상호작용이 거의 없다. 태양에서 핵융합반응이 일어날 때 전자 뉴트리노가 생성되는데 이때 생성된 뉴트리노 중에서 1초에 1cm^2당 약 10^11(1천억개)가 지구에 도달해서 지구를 그대로 관통하고 지나간다. 지금 이순간 나의 손바닥을 그대로 관통하고 있는 엄청난 양의 뉴트리노가 있는 것이다. 뉴트리노는 암흑물질의 후보 중의 하나로서 천문학과 우주론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뮤온과 타우는 전자에 비하여 질량이 매우 크고 수명이 짧은 렙톤으로 자연상태에서 다른 입자로 붕괴된다.

 

<반물질antimatter>

쿼크와 렙톤은 모두 반물질 혹은 반입자로 불리우는 대칭입자를 가지고 있다. 전자의 에너지 상태에 관한 폴 A.M.디랙의 연구에서 반물질이 처음으로 예측되었으며 결국엔 음의 전기적 전하를 갖는 전자에 비하여 양의 전기적 전하를 갖는다는 사실만 제외하고는 전자와 모든 면에서 똑같은 입자를 실험적으로 생성시킬 수 있었다. 전자의 반입자는 양전자 혹은 반전자(e)라고 부르면, 쿼크의 반입자는 반쿼크, 양성자의 반입자는 반양성자로 불리운다.

 

일반적으로 반물질 입자는 보통의 물질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반대부호를 가진 전하들간의 인력에 의해서 가깝게 끌릴 것이고 결국은 물질입자와 반물질입자가 충돌하여 동시에 소멸되고 소멸되는 질량은 아인슈타인의 질량에너지 관계식 E=mc2에 따라서 에너지로 변환되므로 막대한 양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분출하게 된다.

 

천문학과 우주론에서도 반물질은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실험적 결과로 볼 때 물질입자와 반물질입자는 대칭성에 따라 동일한 비율로 생성 소멸하는데 빅뱅 이후 우주에 존재하는 반물질의 양은 매우 적다. 물론 반물질이 매우 적기 때문에 지금 우리들이 존재할 수 있는 우주의 구조가 만들어졌지만, 그 이유는 아직까지 해명되고 있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