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5 - 감옥 안에서 진행된 하나님의 섭리
3월 18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말씀 : 주승중 위임목사
제목 : 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5 - 감옥 안에서 진행된 하나님의 섭리
본문 : 창세기 40 : 1~8
1. 스텐리 존스 선교사 이야기
“초대교회 교인들은 폐허를 보지 않고
그 폐허 속에서 재건하시는 하나님을
보았다. 죄악이 팽배해 가는 세상을
보지 않고 그 흑암 속에서 활동하시는
하나님을 보았다. 어둠 속에서 그들은
이미 아침을 보고 있었다.”
- 스텐리 존스 선교사 -
2. 요셉의 억울한 상황 이야기
“그가 또 그 땅에 기근이 들게 하사
그들이 의지하고 있는 양식을 다
끊으셨도다. 그가 한 사람(요셉)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 시편 105:16-19 -
“하나님의 섭리는
어떤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사람과
함께하시며 돌보아 주신다는 것“
“하나님의 섭리는
요셉을 애굽에 노예로 팔아넘기는
것이 아니라, 노예로 팔려간 요셉을
돌보는 것이요, 요셉을 무고하게
성폭행자로 몰아
감옥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감옥에 있는 요셉을 돌보는 것이었다”
- 송봉모 교수 『신앙의 인간 요셉』에서 -
5. 우리들도 꿈과 현실이 모순처럼
보일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요셉이 왕의 죄수들을 섬기는 자리로
내려감으로써 겉으로는 그의 꿈이
좌절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지만
그런 중에서도 하나님은 요셉과
두 관원장을 만나게 하심으로써
실제로는 그의 꿈을 이루고 계신다...
하나님은 그런 현실 속에서도
그 분의 약속을 이루고 계신 것이다”
- 도지원 목사 『요셉의 섭리살이』에서 -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아니하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 로마서 4장 18~22절 -
“예수님의 십자가가
인간의 눈으로 볼 때는
마지막 순간이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는
하나님의 구속 섭리의 시작이다”
“인생 최고의 순간에 처절한 좌절을
경험하고 나면, 우리는 그것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와 다른 시간표를 갖고 계신
하나님의 게획‘이 ’마침표‘를
찍으신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떨기나무 같은 우리’를 통해
역사하십니다.
모두가
‘끝장이라고,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말할 때도,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어떤 실패도,
그 어떤 좌절도,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내 육신과
영혼을 할퀴고 지나갔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마침표를 찍으시기 전까지는
스스로 자신의 인생에
‘마침표’를 찍지 마십시오.”
- 송병주 목사 『오후 5시에 온 사람』에서 -
7. 약속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
“하나님이 마침표를 찍으시기 전까지는
스스로 자신의 인생에 ‘마침표’를 찍지 마십시오.”
약속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는 절대 포기하면 안 된다.
하나님이 마침표를 찍으시기 전까지는
고난과 시련, 실패와 좌절 등
죽음 직전까지 가는 고통이 뒤따르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한다.
묵상 속에서
자신의 뜻과는 정반대로 움직여도
하나님은 항상 옆에서 돌보아주며
결국에는 그 뜻한 바대로 성취시켜준다고 한다.
참고 견뎌내라!
스스로 인생의 마침표를 찍지 말고
하나님이 마침표를 찍을 때까지
끝까지 밀고 나아가라.
포기한 듯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있으며
그 믿음의 통로에는
하나님의 돌봄이 연결되어져 있다고 한다.
위의 내용은
주승중 위임목사께서 설교한 내용의 일부를 재정리한 것이다.
2018년 3월 18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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