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전자석연구회 핵심가치/2. 인체전자석의 원리를 이용한 신단

2. 인체전자석의 원리를 이용한 신단

청아당 2018. 3. 8. 10:08

2. 인체전자석의 원리를 이용한 신단

 

청아당 수련강좌(청아당 음성수련법) 청아당 단전호흡과 부설 인체전자석학회에서 초심자나 기초과정, 중급과정, 고급과정에 있는 분들을 위해 이론적인 단계별 수련의 어려움을 탈피하여 따라 하기 쉽도록 오디오로 제작하여 제공 되어지고 있습니다.

 

청아당 음성수련법에 녹음된 시간이 긴 경우 번거롭지만 수련시 꼭 필요한 부분을 선택적으로 녹음하여 사용하시면 편리하실 것입니다.

단계별로 자세하게 녹음하여 드리기에는 홈용량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점 널리 양해해주셨으면 합니다.

MP3나 보이스펜 또는 녹음테이프(1시간 또는 2시간짜리)에 녹음하여 들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청아당 호흡강좌와 청아당 수련강좌(청아당 음성수련법)가 만들어지기까지에는 홍태수 회장님과 이시명 단사님의 헌신적인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비록 겉으로 드러내놓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늘 마음속으로는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 홍태수 회장님과 이시명 단사님께 깊은 경의를 표함과 동시에 깊은 사의를 드립니다.

 

 

인체전자석의 원리를 이용한 신단(神丹)은 누구나 부담 없이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자세를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또한 격식을 따로 주문하지도 않습니다.

말 그대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눈을 감고 의식을 집중한 뒤 기도하듯이 강력한 빛의 폭풍 속에 갇힌 원기둥 모양의 인체전자석만 떠올리면 그것으로 준비과정은 끝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 덩어리를 느낀다는 것은 정규수련인 식단에서 느끼는 최고의 과정과 유사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한번 빛의 폭풍 속에 갇힌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보세요. 얼마나 황홀한 세계인지를 상상만으로도 행복해할 것입니다.

 

우리 몸에는 늘 달고 다니는 것이 하나있는데 그것은 바로 우주에너지인 생명에너지입니다. 만질 수도 보이지도 않는 투명한 물체로 존재하며 자석의 극과 극의 반발력에 의해 자장력이 느껴지듯이 처음에는 물에 뜨는 부력감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차츰 기가 발전되어져가면서 전기성이 강한 짜릿한 감각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기는 전기성이나 자기성으로만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고 하지 않고 최첨단의 기법을 동원하여 시각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기성과 자기성이 충돌을 시도하면 열이 발생하고 열이 발생하면 그 파편에 의해 빛이 탄생되어집니다.

 

우주에는 생명에너지가 방향을 가리지 않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생물에서 무생물에 이르기까지 생성소멸의 기미만 보인다면 과감하게 다가가서 안부를 묻거나 아픈 부위를 어루만져줍니다

 

 

지도자의 지시에 따라 하루 30~2시간씩 수련을 행하면 보통 1일에서 1개월 정도이면 우주의 기인 생명에너지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특히 밤 8시 이후에 수련을 행하면 기감을 더욱 강하게 느껴볼 수가 있습니다.

 

한번 기를 느끼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정신을 집중한 후 기를 느끼겠다는 마음만 먹어도 기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생명에너지인 우주에너지는 자신의 주변을 비롯하여 우주에 분포되어져있기 때문에 자화된 자석에 쇳가루가 들러붙듯이 우주의 기가 자신의 몸에 들러붙을 것입니다.

 

 

호흡은 평상시 자유호흡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도하듯이 합장을 할 때 힘이 들 때는 두 손을 말아 쥔 후 무릎에 올려놓고 하거나 편한 방법으로 번갈아가면서 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리듬에 맞춰 병행하시면 더욱 좋은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우주탄생의 원동력은 나선형 바람개비에 있습니다.”라는 말이 나오면 그때부터 합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중간에 합장이 힘들면 두 손을 말아 쥔 후 무릎에 올려놓고 리듬에 맞춰 번갈아가며 수련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 인체전자석의 원리를 이용한 신단행공을 해보겠습니다.

 

자세는 책상다리인 반가부좌상태를 유지한 채 기도하듯이 두 손바닥을 모아 가슴 앞에서 10cm 떨어뜨린 후 합장을 하고 여의치가 않다면 두 손을 말아 쥔 후 무릎에 올려놓고 의자에 걸터앉아 따라하거나 배위에 두 손을 모은 채 편안하게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해도 좋습니다.

기도하듯이 합장을 하게 되면 기의 감응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편의상 책상다리인 반가부좌상태로 진행해나가겠습니다.

 

먼저 반가부좌자세인 책상다리를 트세요. 앉은 자세를 바로한 채 왼쪽 발을 아래로 하고 오른쪽 발을 위로하여 반가부좌를 취한 뒤 두 손바닥을 모아 가슴 앞에서 10cm 쯤 떨어뜨린 후 합장을 하세요. 왼쪽 발은 낭심쪽으로 최대한 밀착시키고 오른쪽 발도 마찬가지로 낭심 위쪽으로 최대한 밀착시키세요.

수련 중에 발이 저릴 때는 반대로 위치를 바꿔서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허리는 빨랫줄에 널려있는 옷처럼 부드럽게 살짝 걸쳐놓고 꼿꼿이 세운 후 어깨와 온몸에 힘을 뺀 채 최대한 편안한 자세를 취하세요. 시선은 정면을 향한 뒤 가볍게 두 눈을 감고 2~3회 호흡을 해주세요. 방법은 코로 들이마신 뒤 입으로 후우하고 내뿜습니다.

어깨에 힘을 빼야하는데도 불구하고 어깨에 잔뜩 힘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양미간(눈과 눈 사이)을 찌푸리는 경우가 있는데 초보자가 자주 실수하는 부분이며 필요이상으로 힘을 주는 부분이 어깨와 양미간일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들이 나타나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인체전자석의 원리를 이용한 신단수련중이라도 수시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어깨와 허리, 양미간 등을 가장 편안한 자세로 유지하도록 노력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 하듯이 전체적으로 보여 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통제해나가면서 긴장을 적절하게 풀어나가시기 바랍니다.

 

기의 난기류(亂氣流 ; 항공기의 비행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불규칙한 기류)인 역류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선 하단전에 중심을 잡는 일은 중요하며 수련 내내 하단전을 기준으로 중단전, 상단전 순으로 기를 회전시키거나 전신을 순환해 나가는 일은 수련자가 반드시 숙지해나가야 할 부분입니다.

 

 

인체전자석의 원리를 이용한 신단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의식이 깨어있는 베타파에서 근육이 이완되고 마음이 편안하면서도 의식이 집중되는 명상파인 알파파로 기분 좋은 상태로 빠져들 것입니다.

 

우주탄생의 원동력은 나선형 바람개비에 있습니다.

가슴 앞에서 두 손을 모은 후 백회를 통해 우주에너지가 쏟아져 들어온다고 생각하며 수련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바람개비처럼 나선형으로 돌리다보면 에너지가 형성되어지고 무에서 유가 탄생되어지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어둠속에서 기를 빛으로 빛을 단으로 만들어나가는 원리는 바로 나선형 회전력에 있습니다.

이제부터 하단전 기해에 나선형 바람개비를 꽂아두고 실제로 나선형 바람개비가 미세한 바람에 의해 좌(시계 반대방향)로 우(시계방향)로 돌아간다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시각화된 상상력은 천재들의 뇌처럼 직관력과 집중력 그리고 창의력을 키우는 지름길이 되기도 합니다.

나선형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향은 나선형 은하계처럼 원반을 이루며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하단전 기해(배꼽아래 4~5cm에 위치)와 명문혈을 중심으로 크게 원을 그리듯 회전시킨다고 생각하며 돌리시기 바랍니다.

원을 그리며 회전시킬 때 마음대로 회전이 안될 때는 상상으로 손을 이용하여 소용돌이모양을 연상하며 회전시키면 나선형 은하계는 처음에는 큰 원으로 돌다가 점점 회전속도가 빨라지면서 원하는 크기로 마음대로 조절할 수가 있습니다.

 

나선형 바람개비를 돌릴 때 마음속으로 이렇게 외쳐보세요.

돌아라, 나선형 바람개비여! 좌로 돌아라, 크게 원을 그리며 돌아라!

돌아라, 나선형 바람개비여! 우로 돌아라, 크게 원을 그리며 돌아라!

 

그리고 크게 원을 그리며 돌아가는 나선형 바람개비를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단전에서 충분하게 숙달이 된 후 여유가 있다면 하단전을 중심으로 중단전, 상단전에 각각 나선형 바람개비가 동시에 회전하는 모습을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중심축을 이루며 강력한 회오리바람처럼 세 개의 에너지 센터(하단전, 중단전, 상단전)가 동시에 회전하는 모습은 고밀도의 기를 응집시키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중심을 하단전 기해에 걸어놓고 백회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우주에너지로 좌로 21~36회 또는 우로 21~36회를 회전시켜보세요.

백회를 통해 하단전 기해로 우주에너지를 끌어와 1초씩 빠르게 21회를 우로 돌리세요.

온몸에 힘을 뺀 채 정신을 백회에 집중하면서 돌리세요.

21회 동안 멈춤...(40)

 

다시 한 번 온몸에 힘을 뺀 채 정신을 백회에 집중하세요.(10)

백회에 집중하면서 합장한 손바닥으로 강렬한 에너지줄기가 쏟아져 들어옵니다.(10)

에너지줄기가 손바닥과 가슴으로 몰려듭니다.(10)

 

강력한 전자석이 많은 쇳가루를 끌어오듯이 한번 끌려온 생명에너지는 내부에서 경락을 타고 회전에 회전을 거듭하면서 눈덩이처럼 불어나 생명에너지의 풍요를 경험하게 됩니다.

태양(창조의 원동력)과 지구가 거대한 자기권이듯이 우리 인체도 하나의 거대한 전자석이라 생각한다면 생명에너지를 끌어오는 일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인체 내에는 빛을 감지할 수 있는 물질이 있기에 안심하고 기를 빛으로 빛을 단으로 만들어나갈 수가 있습니다.(21)

나노 광전소자를 이용한 고감도 이미지센서는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만들어내듯이 초저도의 빛과 반응해 고감도 영상신호를 발생시키는 원리를 이용하여 인체 내에 존재하는 고감도 이미지센서로 빛을 잡아내어 눈을 감아도 우주 최초의 빛인 내면의 빛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칩 개발의 주역인 전자부품연구원 나노광전소자연구센터장 김훈(金勳. 40) 박사는 "양자 역학을 응용해 빛 알갱이(광자, 光子) 하나로 수천 개 이상의 전자를 만들어 선명한 영상신호를 발생시키는 원리를 이용해 사람의 망막세포와 동일한 기능을 하는 나노 이미지센서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기존의 이미지센서는 최소 100만 개의 빛 알갱이(광자·光子)가 투입되고 같은 수의 전자가 튀어나와야 기능을 발휘하지만 나노 광전소자를 이용한 고감도 나노 이미지센서(기존의 이미지센서에 비해 20003000배 이상 빛을 감지함. 사람 눈의 망막세포와 동일한 기능을 하는 전자감지부품으로 촛불 1개를 켜놓았을 때 1m 떨어진 곳의 조명도인 1룩스 이하에서도 선명한 영상 촬영이 가능함.)는 극단적으로 광자 하나만으로도 영상을 만들어 낼 수가 있습니다. 양자역학을 응용해 광자 하나로 수천 개 이상의 전자를 만드는 기술을 통해 즉 광자 수천 개로 수백만 개의 전자를 만들어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21초 정도 멈춤

 

 

정신을 정수리부위인 백회에 집중하세요.

백회는 천기와 만나는 매우 중요한 혈자리 입니다.

밑으로 내려갈 적마다 우주에너지는 풍부한 자기장으로 변해 자신의 몸을 둘러싸며 묵직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정신을 백회에 집중하세요.

백회에 집중한 순간 우주의 기가 백회를 열고 첫 번째 문을 노크할 것입니다.

우주의 기인 우주에너지가 백회를 통해 무수히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갑자기 쏟아져 들어온 우주에너지로 인해 백회부위가 묵직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백회부위를 자주 자극하는 일은 기분을 좋게 하고 남다른 의욕과 창조력을 증진시키는 영재들의 뇌파와 유사한 형태를 유지시켜주는 일이기도 합니다.

정신을 백회에 집중하세요.

우주의 기파에너지인 우주에너지가 강력한 힘으로 백회에 쏟아져 들어옵니다.

견디기 힘든 중압감으로 짓누르듯 강력하게 쏟아져 들어옵니다.

 

백회가 열리고 내부에서 발생하는 강렬한 빛의 반사가 전신을 통과하게 되면 생명에너지는 온몸을 뚫고 우주( 태양과 지구 그리고 달)로 향합니다.

팽팽한 끈으로 연결되어진 우주에너지는 백회를 통해 인체에 강력한 전자석을 발생시킵니다. 빛이 작열할 때마다 생명에너지는 초고밀도로 형성되어져 단의 형태로 변해갑니다.

 

잠시 진동이 일어나면 참을 수 있으면 참고 참을 수 없다면 진동현상(자발공 또는 근육떨림현상)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자연스럽게 머리와 몸통을 상하좌우로 심하게 흔드는 동작이나 전신을 뒤흔드는 동작이 일어나더라도 놀라지 말고 그대로 진동현상을 경험한 후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계속해서 지시에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합장이 힘들면 두 손을 말아 쥔 후 무릎에 올려놓고 수련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정신을 이마부위에 있는 상단전 인당(두 눈썹 사이, 즉 양미두간의 중점)에 집중하세요.

인당은 두 눈썹 사이 중간에 있습니다.

밑으로 내려갈 적마다 마음은 차분해지고 편안해질 것입니다.

백회를 통해 들어온 천기와 용천혈을 통해 들어온 지기가 상단전 인당에서 만나 밝은 빛을 발하며 강력한 우주에너지로 이어집니다.

상단전 인당에 맑고 투명한 우주에너지인 기가 쌓일 때마다 심안이 형성되어져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심안은 가을하늘보다 더 맑은 모습으로 투명한 마음이 투영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정신을 상단전 인당에 집중하세요.

혼란스럽던 마음이 정리되는 상단전 인당입니다.

투명한 마음이 심안에 맺히는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

가장 신성한 마음으로 상단전 인당을 주시하시기 바랍니다.

 

인체전자석의 원리를 이용한 신단을 통해 백회가 열리고 상단전 인당에 무수한 빛줄기가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상중하로 나누어진 원기둥모양의 인체전자석으로 우주에너지가 연결되어져 빛의 폭풍을 일으킵니다.

빛은 곧바로 척수를 타고 상단전에서 중단전으로 중단전에서 하단전으로 하단전에서 다시 상단전으로 연결되어져 한 몸으로 회전합니다.

우주의 기가 세 개의 에너지 센터(하단전, 중단전, 상단전)로 집중되며 회전에 회전을 거듭합니다.

강렬한 빛의 폭풍 속에서 더욱 풍부한 자기장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팬벨트가 돌아가듯이 상중하로 나누어진 인체전자석에 회전에 회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나선형 바람개비의 회전속도가 빨라질수록 우주에너지는 강력해지고 인체전자석에는 풍부한 자기력선이 형성되어져 갑니다.

한 번씩 회전할 때마다 기덩어리를 이루며 풍부한 우주에너지가 형성되어져 갑니다.

강렬한 빛의 폭풍 속에서 자신의 몸을 감싼 풍부한 자기장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팬벨트가 돌아가듯이 나선형 바람개비의 회전속도가 빨라질수록 우주에너지는 강력해지고 인체전자석에는 풍부한 자기력선이 형성되어져 갑니다.

에너지줄기가 회전할 때마다 풍부한 자기장을 느낍니다.

빛의 폭풍 속에 갇혀 견디기 힘들만큼 전율과 진동현상으로 나타납니다.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질 때 시각화된 상상력을 동원하여 특정한 단어를 떠올려보시기 바랍니다.

단어를 떠올릴 때마다 전신이 상하좌우로 흔들리면서 우주에너지와의 만남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인체전자석”, “정심정도”, “신단등 자신이 평소에 좋아하는 단어를 떠올려 강렬한 우주에너지와의 만남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특정한 단어를 떠올릴 때는 인체전자석을 떠올리며 상중하로 연결된 팬벨트의 회전력과 천기와 지기가 만날 수 있도록 가속도를 높여 충돌해야만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생각만으로도 이렇게 풍부한 자기장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새로운 길을 혼자 걷는 기분으로 다가 설 것입니다.

 

인체전자석의 원리를 이용한 신단의 원리는 굳이 경락유통을 해주듯이 전신을 샅샅이 훑고 지나지 않아도 백회에 모여든 천기와 용천혈에서 솟아오른 용오름현상을 이용하여 원기둥모양으로 인체 내에 존재하는 상중하로 연결된 팬벨트만 생각해도 강력한 우주에너지와의 만남을 가질 수 있다는 데에 큰 매력이 있습니다.

다만 인체전자석의 원리를 이용한 신단을 통해 기를 느낀 후 충분하게 숙달이 되어졌다면 하단전을 중심으로 중단전, 상단전 그리고 소주천, 대주천, 전신주천, 적주천 등 기를 회전시키거나 전신을 순환해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도선에 전류가 강하게 흐르고 코일의 감은 수가 많을수록 자기장이 세어지면서 도선을 중심으로 동심원의 자기장이 생겨납니다. 인체전자석 또한 전류(또는 전력)에 해당되는 마음에 의해 하단전 단로(丹爐 ; 하단전 기해 부위)에서 흡입한 풍부한 생명에너지로 인해 자석주위에 쇳가루를 뿌리면 쇳가루가 자화되어 자기력선을 따라 분포되듯이 동심원을 그리며 원기둥 모양의 인체전자석으로 탈바꿈되어지게 됩니다.

동심원을 그리며 원기둥 모양의 인체전자석이 형성되어지게 되면 강력한 빛의 폭풍 속에 갇혀 회음에서 백회를 관통하는 용오름(대주천) 현상을 경험하게 되고 요가에서 말하는 차크라(생명에너지가 집중하는 에너지 센터)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계속해서 특정한 단어를 떠올릴 때마다 우주에너지가 백회를 통해 쏟아져 들어와 전신을 상하좌우로 흔들면서 강렬한 우주에너지와의 만남을 경험하도록 할 것입니다.

 

자신의 주변으로 모여든 풍부한 자기장을 생각하며 특정한 단어를 떠올려보겠습니다.

인체전자석이라고 말할 때 정신을 백회에 집중하세요.

인체전자석

인체전자석

인체전자석

인체전자석

인체전자석

인체전자석을 떠올릴 때 강렬한 빛의 폭풍 속에서 용오름현상(Waterspout.龍卷 ; 강력한 회오리바람이 바닷물을 하늘로 말아 올리는 현상)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정심정도라고 말할 때 정신을 백회에 집중하세요.

정심정도

정심정도

정심정도

정심정도

정심정도

정심정도를 떠올릴 때 강렬한 빛의 폭풍 속에서 용오름현상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신단이라고 말할 때 정신을 백회에 집중하세요.

신단

신단

신단

신단

신단

신단을 떠올릴 때 강렬한 빛의 폭풍 속에서 용오름현상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처음 한번이 어렵지 한번 연결된 우주에너지는 인체전자석의 원리에 의해 생각만으로도 순식간에 연결되어진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눈을 뜨고 기세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횡격막 누르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를 끌어오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것입니다.

그렇다고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정신을 집중하며 기도하듯이 백회를 열고 상중하로 연결된 원기둥모양의 인체전자석만 떠올리면 천기와 지기가 충돌함과 동시에 용오름현상을 일으키며 강력한 우주에너지를 끌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동작도 그리 특별한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진동이 일어나면 참을 수 있으면 참고 참을 수 없다면 진동현상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진동현상(자발공 또는 근육떨림현상) 자체는 부작용이 아니며 낯선 기가 경락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발생되어지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진동현상을 통해 몸 안에 있는 사기나 불순물이 빠져나가고 또 스스로 자정작용을 일으켜 환부를 호전시켜주는 치유효과도 있습니다.

진동을 하고 나면 몸은 개운해지고 정신 또한 맑고 상쾌해집니다.

진동현상은 몸 안에 있는 불필요한 부분들을 제거하고 보다 경쾌하면서도 산뜻한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촉진제 역할을 해준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팔이나 목이 뻐근한 분, 허리가 아픈 분, 두통이 심하신 분 기타 여러 가지 증상에 시달리다 진동을 하고 나면 많은 부분에서 상쾌함을 맛볼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아프던 부분들이 깔끔하게 낫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진동현상이 일어날 때 예기치 않은 동작으로 인해 부끄럽거나 민망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자연스럽게 몸이 가는 데로 율동에 맡겨두시면 됩니다.

자정작용에 의해 진동현상이 끝나면 아주 상쾌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신단이나 뇌호흡을 통해 부작용을 호소하시는 분들은 이 기회에 중심을 상단전 인당이 아닌 하단전 기해로 이동시켜보시기 바랍니다.

같은 호흡을 하더라도 중심을 잡고 하는 것과 중심을 잡지 않고 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중심을 어디에 두고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지듯이 먼저 신단이나 뇌호흡을 하기 전에 중심 잡는 법부터 익혀두는 것이 좋을 때가 많습니다.

신단을 하되 항상 중심은 하단전에 걸어놓고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신단이나 뇌호흡을 통해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지만 자유로운 기의 속성을 방치해두게 되면 뜻하지 않게 여러 가지 부작용을 호소하는 결과가 발생되기 때문에 야생마 같은 기를 함부로 놓아두기보다는 채찍질을 가해서라도 자신이 뜻하는 데로 이동될 수 있도록 기를 조절하는 능력을 키워두는 일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단을 오래 하게 되면 상기증으로 부작용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지만 사실 부작용이라는 말로 전부 몰아가기에는 문제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신단을 오래하다 보면 상단전에 심안이 형성되기도 하고 두중감과 더불어 근육떨림현상인 진동현상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현상들을 전부 부작용으로 몰아가기보다는 중심을 잡지 못해서 일어나는 불균형이라고 보면 좋을 것입니다.

심안이 형성되어지는 것이나 근육떨림현상(진동현상)은 기의 자극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신단을 통한 기의 정상적인 작용이라고 보면 좋을 것입니다.

다만 두중감이나 불쾌한 반응을 나타내는 부작용은 야생마 같은 기를 잘못 다뤄 입는 일종의 상기증이라고 보면 좋을 것입니다.

 

물론 한의학에서의 상기증(上氣症)을 살펴보면 상기(上氣) 호흡하는 모습이 내쉬는 기()가 많아지고 들이마시는 기()는 적은 상태를 뜻한다. 호흡기능면으로는 정상인에게도, 기실(氣實)한 사람에게서 볼 수 있으나, 병적인 경우는 호흡기나 심장의 질환이 원인이 되는 일이 많다.

이는 뜨거운 목욕탕에 들어가 앉았거나, 혹은 남의 앞에 나가거나, 또는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했을 때 느끼는 증상인데뚜렷한 원인도 없이 상기하는 수도 있다. 이것은 자율신경의 실조로 인해 일어나는 것으로 여성에게 많은데, <냉증>과는 정반대의 관계에 있으며 일종의 혈관운동신경증(血管運動神經症)에 해당된다. 그러나 고혈압증으로도 상기되는 수가 있으므로 혈압이 높은 사람은 주의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상단전은 심안이 형성되는 곳이기에 신단을 통해서도 이루어질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심안이 형성되는 곳이니만큼 예민하게 반응하는 부위이기에 중심 잡는 법부터 배워놓지 않으면 장점과 단점이 혼합되어져 구별이 안 되는 우를 범하기 쉬운 곳이기도 합니다.

신단을 하되 항상 중심은 하단전에 걸어놓고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진동현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체전자석의 원리를 이용한 신단편에서 진동현상에 대한 반응(http://www.injeon.or.kr/breathing_shindan_11.php),과 진동현상이란?(http://www.injeon.or.kr/breathing_shindan_12.php)”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태양으로부터는 '태양풍'이라 불리는 고에너지 하전입자(荷電粒子 ; 주로 이온화된 수소)가 불어 나오고 있습니다. 지구에서 오로라(aurora. 극광(極光))가 보이는 것은 태양풍에 의해 운반된 입자가 지구의 자기권에 뛰어들기 때문입니다.

태양풍이 미치는 범위는 명왕성 궤도의 더욱 바깥쪽까지 도달하여 '헬리오스피어'라 불리는 거대한 자기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태양계는 헬리오스피어로 둘러싸이면서 은하계 속의 공간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헬리오스피어의 바깥에는 성간풍이 불고 있습니다. 태양풍은 성간풍으로부터 태양계를 지키고 있으며, 그 경계에는 충격파면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

 

지구에는 다른 지구형 행성에 비해 1000배에서 수천 배나 강한 자기장이 있습니다. 이것은 외핵에서 액체의 금속이 대류를 일으켜 마치 발전기와 같은 작용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구의 자기장은 수십억 년에 걸쳐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구 내부에 방대한 에너지가 유지되고 있다는 증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자기장권은 지구의 바깥쪽으로 뻗어있어서 이것이 태양에서 불어오는 플라스마의 흐름, '태양풍'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만일 이 자기권이 없으면 태양풍이 정면으로 지구를 덮쳐 대기를 가져가 버릴지도 모릅니다. 틀림없이 이러한 일이 화성이나 금성의 대기에서 일어나고 있을 것입니다.

지구에는 달이라는 지구의 약 4분의 1의 반지름을 가진 지나치게 큰 위성이 있습니다. 금성과 수성에는 위성이 없습니다. 화성에는 두 개의 작은 위성이 있을 뿐입니다.

목성과 토성에는 달보다도 큰 위성이 있지만 행성 본체에 비하면 아주 작은 천체입니다. 어떻게 지구가 이렇게 큰 위성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이것은 지구의 기원과도 깊은 관련이 있는 문제입니다. 그러한 까닭에 달을 조사하는 일이 중요한 것입니다. 달이 크다는 것은 지구에서의 달의 인력에 의한 조석 작용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현상은 우리에게도 친숙한 '조수 간만'이나 장의 연동작용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변에서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이 주기적으로 밀려왔다 밀려갔다하는 현상을 조석이라고 합니다.        조석 현상을 일으키는 힘을 기조력이라고 하는데, 기조력은 지구와 달 사이에 작용하는 인력과 그 반대 방향으로 쏠리는 힘에 의한 것입니다. 어떤 천체가 지구에 미치는 기조력의 크기는 그 천체의 질량에 비례하고, 거리의 세제곱에 반비례합니다. 따라서 질량이 큰 태양은 달보다 거리가 훨씬 멀기 때문에 지구에 미치는 기조력은 달에 비해 1/2정도에 불과합니다.“

 

달은 약 1개월을 주기로 모습을 바꿉니다.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는 달은 태양에서 오는 빛을 반사해서 빛납니다. 달이 날마다 모습을 바꾸는 것은 달이 지구 주위를 공전함에 따라 태양 빛을 반사하는 달 표면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보름에서 다음 보름까지의 시간은 정확히 2912시간 442.8초입니다."

 

달의 자전주기는 달이 지구를 도는 공전주기와 같은 277시간 4311.5(27.32)입니다. 그래서 달은 언제나 같은 면을 지구에 향하고 있습니다. 지구를 향해 있는 면을 달의 '앞쪽', 반대쪽을 '뒤쪽'이라고 합니다. 앞쪽과 뒤쪽은 지표의 모습도 다릅니다.

앞쪽에는 어둡게 보이는 바다와 크레이터로 덮여 밝게 보이는 고지의 양쪽이 있습니다. 한편 뒤쪽에서는 바다를 거의 볼 수 없습니다. 그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행성의 표면이 반구마다 다른 형태를 나타내는 것은 화성과 지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행성이나 위성의 화성 과정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는 지금 거대한 자기권의 영향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쩌면 단전호흡을 하게 된 동기도 따지고 보면 이렇게 풍부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살리기 위해 출발했는지도 모릅니다. 모든 물질의 우월한 위치에 서있는 생명에너지는 우리에게 다양한 모습과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생명에너지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그 새로운 맛을 보도록 우리들을 유혹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생명에너지와의 만남에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건네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풍부한 환경 속에서 새롭게 출발하려는 수련자는 태양과 지구, 달 그리고 인체전자석의 관계를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위에서 거대한 자기권의 영향아래 있다고 밝힌 바 있듯이 풍부한 환경적인 요소에다가 인체전자석을 응용한 다양한 접근으로 수련에 임하다보면 처음 목표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을 건네받게 되는 행운을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몸에는 인체전자석이라는 새로운 논리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외부적으로 남부러울 것 없는 상황에다 인체마저 생명에너지가 필요로 하는 전기성과 자기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심장은 자체적으로 전기를 일으키는 발전기가 있고 혈액은 자기성을 갖춘 상태에서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유지시켜 주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세포내의 화학반응과 신경계통의 이온 반응 등에서 발생하는 약한 자기장이 발생되어 경락유통을 통해서 우주와의 조화를 꾀하고 인체 내의 전자기장을 자극함으로써 기를 빛으로 빛을 단으로 형성시켜나갈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단전호흡을 통해서 나타나는 현상들이 우연하게 발생되는 현상들이 아니라 태양과 지구, 달 그리고 인체 내에서 발생되는 전자기장의 상호관계에서 오는 당연한 현상이자 과학적인 원리에 의해서 발생되어진다는 사실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만약에 인체내부에서 기를 빛으로 감지할 수 없었다면 경락유통에 대한 가능성은 그만큼 희박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다행히도 인체내부에서는 기를 빛으로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기에 안심하고 경락유통을 통해서 기를 빛으로 빛을 단으로 생성시켜나갈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기능은 그동안 특별한 사람에게만 보여졌던 것처럼 잘못 인식되어져왔던 경락유통에 대한 단의 현상이 그 원리를 이해하고 수련에 임한다면 누구에게나 다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에 기가 빛으로 보여지지 않았던 수련자에게 커다란 가능성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주 최초의 빛 또는 태초의 빛을 찾기 위해 천문학자들이 노력한다면 수련자는 단전호흡을 통해 내면에 자리하고 있는 우주 최초의 빛 또는 태초의 빛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입니다.

옛부터 인체를 소우주라 불리울만큼 내면에는 형용할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변화들이 잠들어있습니다.

침묵을 흔들어 깨울 줄 아는 사람만이 침묵을 발견할 수 있는 것처럼 인체내면의 여행을 통해 태초의 빛을 발견하는 기쁨을 누려본다면 그만큼 자신이 성숙되어져 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단이나 인체전자석의 원리를 이용한 신단은 종교에서 의식을 갖추고 행하는 기도와 일맥상통하는 점이 많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종교적인 의식을 갖추고 기도를 통한 성령현상이나 각종 종교적인 체험은 우주에너지인 기의 작용을 효과적으로 이용한 신단이나 인체전자석의 원리를 이용한 신단으로 보고 있습니다.

학설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우주에너지인 기의 작용을 바탕으로 해서 각종 종교적인 체험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만은 부인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종교에서 표면적으로 가장 크게 부각되어지는 것이 기도를 통한 기복신앙과 치유효과일 것입니다.

단전호흡을 수련하다보면 느끼는 일이지만 종교를 믿지 않아도 또는 종교가 달라도 성령현상이나 각종 종교적인 체험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우주에너지가 방향을 가리지 않고 우주에 분포되어져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물론 우주에서 무한정으로 기를 끌어올 수 있는 본격적인 호흡 수련을 통하면 성령현상이나 각종 종교적인 체험에서 느껴볼 수 없었던 다양한 현상들을 느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신단이나 인체전자석의 원리를 이용한 신단을 생각해본다면 기도를 통해 느끼는 성령현상이나 각종 종교적인 체험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어려운 호흡법이나 신단을 통하지 않고 기도만으로 성령현상이나 각종 종교적인 체험을 경험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높이 살만하다고 봅니다.

 

 

인체전자석의 원리를 이용한 신단을 통해 기를 느낀 후 빛의 폭풍 속에 갇힌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면 호흡 수련을 통해 얻어낸 것보다 더 값진 선물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의 각도를 달리하면 얼마든지 새로운 방법을 창출해낼 수 있고 또 그로인한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들을 탐구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기를 빛으로 빛을 단으로 느껴가는 과정은 인체 내에 빛을 감지할 수 있는 물질이 있기에 가능한 것처럼 이를 통해 보다 더 건설적인 방향으로 유도해나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평소에는 염력이나 두려움(공황증)에 대해 공포감을 느끼지 못하다가 어느 순간 공포감에 사로잡힐 때가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혼자 있을 때 일어나는 일로써 주변에 사람들의 인기척만 있어도 공포감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포감은 주위사람과 대화를 단절한 후 밀폐된 공간에 혼자 지낼 때 또는 각종 스트레스나 몸이 허약해질 때 특히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평소에 염력이나 두려움(공황증)에 노출되어져 심리적으로 공포감을 느끼는 수련자가 있다면 빛의 폭풍 속에 갇힌 자신을 떠올리며 우주에너지인 풍부한 자기장을 피라미드 형태로 자기막을 치거나 원형모양의 투명한 유리관 속에 자신을 감싼 후 우주에너지로 강력하게 보호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심리적으로 훨씬 안정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어렵고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종교적인 신을 찾거나 하나님을 찾듯이 자신을 보호해줄 수 있는 수호령을 하나 만들어 놓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수호령은 풍부한 우주에너지로 감싸져있는 강력한 피라미드형태의 모습을 갖추어도 좋고 원형모양의 투명한 유리관 속에 자신을 감싼 후 그 어떤 단단한 물질로도 뚫을 수 없는 방탄유리처럼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소에 자신이 섬기는 신을 생각하거나 위의 방법들을 혼합시켜 입체적으로 강력한 우주에너지로 자기막을 치는 것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작용입니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이 마음을 열고 문을 박차고 나왔을 때 갑자기 세상이 밝아 보이면서 모두 다 자기를 받아주는 것처럼 느낄 수 있듯이 자물쇠로 잠가두었던 마음만 열 수 있다면 똑같은 사물도 새롭게 자신에게 다가옴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우울증이든 염력이나 두려움(공황증)을 통한 공포감이든 자신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하느냐에 따라 공포감으로 또는 평상심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심장을 튼튼하게 감싸주는 심포락(心包絡 ; ()을 싼 막이니, 외위(外衛)하고 있다. 출전 정전(正傳))이 잘 발달되어져있다면 웬만한 공포감은 접근하지 못할 것입니다.

심포락의 발달은 수련을 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발달되어집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듯이 공포감이 들 때 금강석과 같은 단단한 마음을 유지한다면 공포감은 차츰 꼬리를 내리고 소리없이 사라질 것입니다.

공포감을 느꼈을 때와 공포감으로부터 빠져나왔을 때를 비교해본다면 본래의 자신한테는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긴 시간을 돌다가 제자리에 왔을 때 느끼는 것은 결국 처음 서있는 그 자리이듯이 자신이 서있는 곳에서 즐거움을 느끼거나 공포감을 느끼거나 그 어떤 것으로도 본연의 자신에게는 아무런 해(영향)를 끼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자신과 관계가 되면 문제가 되고 자신과 관계가 안 되면 문제가 안 됩니다.

문제는 자꾸만 문제를 만들려고 하는 데에 있습니다.

항상 자신을 세우는 일에 노력하고 상대방을 껴안을 수 있는 우주 같은 포용력으로 우주적인 행보를 걷도록 노력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사실 공포감이나 염력이라는 것도 상대방보다 더 강하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수련을 하기 전에 마음공부부터 하기를 권해드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마음만 중심이 선다면 그 어떤 문제도 쉽게 풀어나갈 수 있기 때문에 마음 다스리는 법부터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목표를 세우면 길이 보이듯이 마음공부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다보면 자신이 가고자하는 길을 쉽게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행운이 오듯이 내면의 자유를 향해 달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