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나(빛의 몸=초전도체=색즉시공 공즉시색)는 한길로 통한다 - 유무선 네트워크화
우주와 나(빛의 몸=초전도체=색즉시공 공즉시색)는 한길로 통한다 - 유무선 네트워크화
공간과 시간은 우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광대무변한 우주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전부 알 수는 없지만 시간과 공간위에서 또는 뒤틀린 시・공간을 이용한다면 상상할 수 없는 세계가 펼쳐진다는 점은 모두가 잘 아는 사실일 것이다.
우주에는 전자기력이 존재한다. 생명에너지는 우주에서 나왔고 우주는 생명에너지의 거대한 집이다. 아침저녁으로 안부를 묻듯이 밖으로 외출했다가 귀가할 때는 집으로 돌아가듯 우주와 나(빛의 몸=초전도체=색즉시공 공즉시색)는 한길로 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마치 유무선으로 연결되어져 있는 우주적인 네트워크와 같은 이치이다. 60만 번의 손길을 통해 촘촘하게 엮어져 있는 화문석과 같이 양방향으로 빛과 빛의 기둥이 연결된 우주적인 네트워크는 너와 나를 하나로 통하게 하거나 우주와 나를 하나로 연결하기도 한다. 빛의 예술현상이자 우주적인 현상이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빛과 어둠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 우주이지만 빛이 되어라하면 빛이 되고 어둠이 되어라하면 어둠이 되듯이 ‘빛의 몸’이 최절정에 다다르면 초전도체가 되어지고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세계에 진입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흡인력과 반발력의 작용에 의해 발생하며 작용과 반작용의 영향아래 움직이고 있기도 하다. 한마디로 드나듦의 세계가 따로 없듯이 한 몸으로 움직이는 것과 같다.
우주는 홀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모든 물질과 비물질로 연결되어져 있어 마치 유무선으로 네트워크화 되어져 있는 거와 같다. 인체전자석 원리에 의해 생각만으로 기를 끌어올 수 있는 것도 우주와 내가 하나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 우주는 온통 전자기장으로 이루어져있어 허공에서 자기장을 뽑아 쓰듯 우주를 향해 손을 내 저으면 그것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다.
각종 호흡법을 열거하거나 자극적이면서도 효율적인 그림들을 열거한 [나선형 소용돌이 전자석 배치도], [고주파 중력파 발생기와 블랙홀 전자기장 발생기], [경락유통과 경락관 구조도], [단광수련법 - 에너지 누적효과 수련법],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호흡], [자아수련법], [전자기장 호흡법] 등은 우주와 내가 한 몸임을 입증하는 수련법내지는 효과적인 그림임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단순하게 그린 그림이라기보다는 실전에서 경험해볼 수 있는 그림이기에 자극을 최대화시켜 기의 퇴적층을 농밀하게 한 후 ‘빛의 몸’이 최절정에 다다르게 하여 초전도체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호흡이 깊어질수록 이러한 세계를 누려볼 수 있는 것도 우주와 내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더구나 영적으로 연결력을 강화시켜 우주본원국(우주본원지)과 통신을 주고받는 일도 기안테나와 교감을 주고받음으로써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우주와 나는 떨어져 있지만 호흡 속에서 한 몸으로 움직이고 있기에 우주의 기가 나의 기가 될 수 있으며 나의 기가 우주의 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생각만으로 기를 끌어올 수 있는 것도 언제든지 교감할 수 있는 우주와 내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반드시 높은 호흡량이 아니더라도 생각만으로 기를 끌어올 수 있으며 효과적인 방법을 동원한다면 보다 체계화된 기 퇴적층을 이뤄가며 농밀한 기의 세계로 진입하여 우주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생명에너지는 유무선으로 네트워크화 되어져 있어 우주와 한 몸으로 연결되어져 있다는 점이다.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는 천연자원과도 같으며 원석이나 원료를 가져다 가공 처리하여 제품 또는 상품화시키거나 색다른 작업을 통해 더없는 가치를 발휘할 수 있기에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 유무선 네트워크화 같은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근거리통신망(구내 정보 통신망)인 LAN(local area network)이나 광대역 네트워크(광역종합통신망, 원거리통신망)인 WAN(wide area network) 등 인터넷 기반아래 컴퓨터의 성능과 소프트웨어 활용도에 따라 각종 다양한 처리물들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부각되기도 한다. 다시 말하면 기와 블랙홀 그리고 소립자까지 확대해서 우주와 나를 연결시키면 상상할 수 없는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컴퓨터를 사용할 때 키보드와 마우스를 움직여 다양한 글이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며 한 장소에서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연결되어져 있는 거와 같기 때문이다.
단순히 천연자원인 우주의 기를 끌어다 쓰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가공 처리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는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가치의 상승효과를 기대하려면 수련자마다 어떤 마음으로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여 기를 끌어다 써야 하는지를 내밀하게 보여주는 좋은 기회라 할 수 있을 것이다.
2019년 9월 9일 월요일
청아당 엄 상 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