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24 - 야곱의 축복의 내용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24 - 야곱의 축복의 내용

청아당 2018. 9. 9. 15:27

9월 9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말씀 : 주승중 위임목사

제목 : 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24 - 야곱의 축복의 내용

본문 : 창세기 48 : 15~16

1. 들어가는 말 : 손흥민 선수 이야기

손흥민 선수는 아버지한테 축구를 배웠다고 한다.

아버지도 축구선수였는데 일찍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축구를 그만 둔 후

그 아들인 손흥민 선수에게 축구를 가르쳤다고 한다.

아들이 둘인데

큰 아들도 축구선수였다가 부상으로 일찍 선수생활을 접었고

둘째 아들인 손흥민 선수가 현역에서 뛰고 있다고 한다.

창세기 48:19

19... 아우(에브라임 ; 요셉의 작은 아들)가

그(므낫세 ; 요셉의 큰아들)보다 큰 자가 되고

그(에브라임)의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2. 아브라함과

이삭과 나(야곱)의 하나님

: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하나님

출애굽기 3:6

6.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창세기 17:2

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창세기 17:4-5

4.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창세기 26:3-4

3...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창세기 28:13-14

13...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3. 야곱의 하나님의 복으로 축복함

1)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의 복(15 하반절)

이사야 40:11

11.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전히 인도하시리로다

“내가 이 이십 년을 외삼촌과 함께

하였거니와 외삼촌의 암양들이나

암염소들이 낙태하지 아니하였고,

또 외삼촌의 양 떼의 숫양을 내가

먹지 아니하였으며, 물려 찢긴 것은

내가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지 아니하고

낮에 도둑을 맞았든지 밤에 도둑을

맞았든지 외삼촌이 그것을 내 손에서

찾았으므로

내가 스스로 그것을 보충하였으며,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와,

밤에는 추위를 무릎 쓰고,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냈나이다...”

- 창세기 31:38-40 -

예화 : 헨리 나우엔의 이야기

“내가 여기 와서 이 젊은이를 돕는 것은...

이 아담이라는 청년을 통해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고,

어떻게 하면 사랑할 수 있는가를 배울 수

있으며, 또 영적으로 심한 장애를 안고

있는 우리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사랑하고

계시는지도 조금이나마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헨리 나우엔(전 하버드대 교수) -

2) 환난에서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복(16절)

창세기 32:30

30.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 고린도후서 1:8-10 -

“여러분,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무슨 일을 맡길 때 조금 시늉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러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 무슨 일을 맡길

때는 온전히 다 맡겨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에도 시늉만 하지

말고, 목숨을 걸고 매달려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모든 환란과 고난으로부터 건져내시고,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 김동수 장로(한국도자기) -

4. 나가는 말

: 아브라함의 자손인 우리들의 결단

장자보다는 차남이나 막내가

기업을 물려받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손흥민 선수도 형이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접은 것처럼

차남인 손흥민 선수가 대한민국 위상을 올려놓고 있다고 한다.

인간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의해

므낫세인 형보다 에브라임인 아우가 야곱으로부터

기업을 물려받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여러분,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무슨 일을 맡길 때 조금 시늉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러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 무슨 일을 맡길

때는 온전히 다 맡겨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에도 시늉만 하지

말고, 목숨을 걸고 매달려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모든 환란과 고난으로부터 건져내시고,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 김동수 장로(한국도자기) -

기도를 할 때는 시늉만 내지 말고

목숨을 걸고 매달려서 해야만

모든 환란과 고난으로부터 벗어나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무슨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목숨을 걸고 도전해야만 목표에 도달할 수 있듯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비로소 축복을 받을 수가 있는 것 같다.

위의 내용은

주승중 위임목사께서 설교한 내용의 일부를 재정리한 것임을 밝힙니다.

2018년 9월 9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