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인 단광기기 – 천연과 인공의 전자기장
물리적인 단광기기 – 천연과 인공의 전자기장
우주에는 전자기장이 존재한다.
전자기장은 천연의 상태와 인공의 상태가 있다.
수련을 통해 흡수하는 전자기장은 천연이고
전자기기를 통해 흡수하는 전자기장은 인공이다.
천연과 인공은 분명하게 차이가 있다.
천연은 시공간에 구애를 받지 않는 반면
인공은 시공간에 구애를 받는다.
호흡수련을 통해 우주에너지를 끌어올 때는 천연이 작용한다.
전자기기를 통해 끌어오는 때는 인공이 작용한다.
인체전자석의 원리를 연구하기 위해
인공으로 만든 전자석을 실험해본 적이 있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해보았지만
아무래도 전자자기장은 천연이 으뜸이고
인공은 차선책이다.
마치 공기 중의 산소나 배고플 때 먹는 밥과 같은 존재가
천연적인 전자기장이라면
선풍기나 무선충전기, 초저주파, 초고주파, 초전도체, 의료장비인 MRI 등
각종 전자기기가
인공적인 전자기장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호흡을 통해 받아들이는 천연의 우주에너지와
전자기기를 통해 받아들이는 인공의 전자기장은 확실한 차이가 발생한다.
우주에너지는 순화되거나 여과되어져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면
인공적인 전자기장은 약간의 저항을 몸에서 느낀다는 점이 다르다.
실제로
먼저 영구자석을 이용하여 실험을 해본 다음
인공전자석을 직접 만들어 실험을 해본 결과
다행히도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조금은 나타난다는 점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약간의 치유효과가 있다.
영구자석도 효과가 있지만
인공전자석도 효과가 크다.
우리 몸은 피로도에 대한 임계치가 있다.
어느 일정선을 넘게 되면
피로가 몰려오거나 사기(나쁜 기운)가 쌓이게 된다.
이는 호흡수련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똑같은 결과이다.
노동시간이나 활동량에 비례해서 쌓이게 되는 것이
피로와 사기이기 때문이다.
물론 일반인에 비해 덜 피곤하고 사기 또한 덜 쌓이게 된다.
하지만 임계치를 넘기게 되면
역시 일반인들처럼 똑같은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탁구채를 정교하게 깎아 만든 영구자석을 이용하여
사기가 잘 모이는 경혈을 지그시 3~5초 정도 눌러주면
손으로 누르는 것보다 효과가 더 좋다.
인공전자석을 이용해도 이 역시 효과가 더 크다.
인공전자석은 전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조금은 번거롭지만
영구자석은 손쉽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피로가 몰려올 때는 이것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사기가 쌓이는 경혈을 눌러주면
피로가 금방 사라지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것은 극히 얕은 수준의 전자기장이라는 점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우주에너지처럼 폭발적인 자기장의 폭풍을 느끼고 싶은 것이다.
호흡수련을 통해 강렬하게 몰려드는 자기장의 폭풍 속에서
스위치만 누르면 날마다 샤워하듯이 기샤워를 하고 싶은 것이다.
요즘은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손으로 누르는 대신 말로 하여 기샤워를 하거나
강력한 자기장의 폭풍 속에서
현실과 영적세계를 연결시켜준다면
이보다 더 유용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더욱 발전하면
초전도체의 강력한 전자기장을 이용하여
공중을 향해 솟구쳐 날아오를 수가 있고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일상에서 확대해서 사용할 용처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물리적인 단광기기이든
천연적인 단광기기이든
일단 효과 면에서는 상당히 크다고 본다.
단순히 단광기기를 만드는 것보다는
인체에 접목시켜 인체의 신경계와 경혈 등
다양한 자극체를 자극함으로써 얻는 효과가 더 클 수 있기에
조그마한 자극에도
상당한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로 미루어볼 때
외부에서 만들 수 있는 단광기기가 있을 수 있고
내부에서 만들 수 있는 단광기기로 구분해볼 수 있을 것이다.
외부에서도 훌륭한 단광기기를 만들 수 있지만
내부에서도 훌륭한 단광기기를 만들 수 있기에
이 둘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적용하면 크게 무리가 없을지도 모른다.
앞으로 연구대상의 폭이 더 넓어질 수가 있지만
아무튼 효과 면에서는 둘 다 기대해볼만하다고 본다.
지금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천연의 우주에너지처럼
인공적으로 단광기기를 만들어
현실과 영적세계까지 연결하여 시공간을 없애려는 구상이다.
어쩌면 현대과학만으로도 접목이 가능한 수준에까지 왔지만
아직은 연구과정에 있을 뿐이다.
2018년 7월 26일 목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