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은 변화되어야한다
경험은 변화되어야한다
문승규 교수에 의하면
“1년 치의 경험이 모여 10년이 되어도 제자리를 유지한다면 변화되지 않은 것이다.
1년 치의 새로운 경험이 모여 10년이 되었을 때 새롭게 변화되었다면 그것은 변화된 것이다.”
경험은 변화되어야한다.
1년 전과 10년 전과 지금의 내가 변화되지 않은 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아야 한다는 소리와 같다.
호흡수련도 마찬가지다.
그동안 잘못된 자세와 방법으로 해왔다면
지금이라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여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수련자의 자세라고 보기 때문이다.
조금씩 변화되어도 좋고
어느 순간 한꺼번에 변화되어도 좋다.
분명한 것은
전보다는 지금이 낫다면 변화된 것이고
전보다는 지금이 나쁘다면 변화되지 않은 것이다.
이것은 반드시 호흡량만 가지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전체적으로 ‘결정저울’을 사용했을 때
나타나는 측정치(척도)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상담과정과 대화기법』에 등장하고 있는 ‘결정저울’이란?
‘현 상태 유지’의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해보도록 한다.(➀ → ➁)
‘변화’의 단점과 장점을 이야기해보도록 한다.(➂ → ➃)
▣ 현재 자신을 변화시키거나 개선하고 싶은 문제점을 기술한다.
➀. 현 상태를 유지했을 때의 이점(이득, 이차이득)을 기록한다.
➁. 현 상태를 유지했을 때의 단점(문제점)을 기록한다.
➂. 변화를 선택했을 때의 단점(문제점)에 대해서 기록한다.
➃. 변화를 선택했을 때의 이점(이득, 이차이득)을 기록한다.
2018년 7월 22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자료출처 :
『상담과정과 대화기법』저자 문승규 교수
초판발행일 : 2018. 6. 22
발행처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