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3 -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므로

청아당 2018. 2. 25. 15:57

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3 -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므로

 

225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말씀 : 주승중 위임목사

제목 : 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3 -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므로

본문 : 창세기 39 : 1~6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가?

 

1) 하나님의 뜻과 섭리 가운데

살아가는 삶이 진정한 성공이다.

 

2) 진정한 성공이란 받은 바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이다.

 

 

성경에서 형통하다라는 말은

우리가 통상적으로 생각하듯,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외적인 환경과 관계없이

하나님의 현존(임재) 안에서

살아갈 때 사용하는 말이다.“

 

- 송봉모 교수, 신앙의 인간 요셉-

 

 

복을 받고자하는 삶이 아니라

복을 주고자하는 삶이 진정한 성공이자 형통이다.

 

 

주안장로교회 부평성전

십자가 아래에 펼쳐진 커다란 성경책의 내용은

주승중 위임목사께서

성도들과 모든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펼쳐놓은 것이라고 한다.

 

시편 37:25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시편 37:26 그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시편 37:27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원히 살리니.

 

 

조부이신 주기철 목사께서 일제치하에 있을 때

7년간의 옥고 속에서 상처투성이로 순교하셨다.

 

신사참배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순교하신 것이다.

 

그 당시 부친께서는

, 하나님을 사랑하신 분을

이토록 처참하게 돌아가시게 했느냐며

원망하셨다고 말씀하신다.

 

 

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을 읽은 한 성도는

이렇게 말한다.

 

창세기에 나오는 요셉을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가 있다고 한다.

 

 

주승중 위임목사께서는

고생이란 자도 모르는 요셉에게 애굽으로 팔려가게 만들고

애굽에서 노예로 살게 하고 그것도 모자라 옥고생활을 하는 중에도

하나님께서 형통하다고 말했는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자고 한다.

 

 

복을 받고자하는 하는 것보다는

복을 주고자하는 삶이

하나님의 뜻과 섭리에 맞게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뜻과 섭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세속적인 성공과는 별개라고 한다.

 

형통이란 단어 속에는

고난과 시련이 함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임재하고 있는 이상

그 과정은 고난과 시련만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 속에는 형통하는 삶이 있고

성공하는 삶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과 섭리대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그만한 혜택과 대가를 지불해준다는 의미가

강하게 어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금 당장

힘들고 어렵다고해서

포기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대로 살다보면

그것이 형통이고 성공이라고 한다.

 

 

위의 내용은

주승중 위임목사께서 설교하신 내용의 일부를 재정리한 것임을 밝힌다.

 

2018225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