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여자 컬링 한국 은메달
청아당
2018. 2. 25. 12:05
여자 컬링 한국 은메달
감동의 여자 컬링
“고마웠어요, 영미”
사상 첫 은메달을 획득하다.
25일 강원도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결승에서
세계 정상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스웨덴에게 1위를 내주면서 태극낭자인 ‘팀 킴’이
아시아 최초로 감동의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은정, 김경애, 김영미, 김초희, 김선영 대표팀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그렇지만
대한민국에 ‘컬링 열풍’을 일으키며
올림픽 최고의 스타로 등극한 대표팀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한다.
서로 포용하며 격려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안경선배’ 김은정 선수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아름답다.
“그대들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자랑스러운 컬링 대표팀 은메달”
“잘 싸운 태극낭자”
“울지 마, 자랑스러운 ‘팀 킴’”
“괜찮아, 정말 멋졌어”
“우리는 한팀”
대한민국 종합 7위
금 5
은 7
동 4개로
단독 7위에 올랐다.
2018년 2월 25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