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과 3은 완전수다

7과 3은 완전수다

룻기에 

“보리를 여섯 번 되어 룻에게 지워 주고 성읍으로 들어가니라”라는 말이 나온다. 

5도 아니고 7도 아닌 왜 6인가? 

성경에서 말하는 6은 저주의 숫자다. 

 

 

요한계시록 13: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요한계시록에 나와 있는 666이라는 숫자는 
저주의 숫자로 완전하게 6이 3번 나온다. 

저주의 숫자로써 이보다 더 완벽한 숫자는 없다. 

하지만 성경학자들은 
룻기에 나와 있는 6이라는 숫자에 대해서는 
서로 엇갈린다. 

부정의 뜻도 있고 
긍정의 뜻도 있다. 

하지만 
부정보다는 긍정의 뜻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더 많다. 

성경에서의 6이라는 숫자는 
동양에서 9라는 숫자와 같은 의미로 해석하고 있다. 

9는 불완전한 숫자로 
아홉수에 걸리게 되면 
고난의 한해를 맞이하게 된다. 

불완전한 곳에서 
완전한 곳으로 가는 길이 
그만큼 험난하다는 뜻일 것이다. 


위의 글은 주승중 위임목사께서 설교한 내용을 
재정리한 것임을 밝힌다. 

2018년 1월 7일 일요일 

청아당 엄상호 詩